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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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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이복 형제같은 옥산과 기산! - 양평 토끼봉(422m)~말머리봉(499m)~옥산(578m)~기봉(462.2m)
뫼들 추천 0 조회 104 14.09.03 17: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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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3 19:38

    첫댓글 멀리 양평까지 다녀오셨네요. 산에서 땀을 흘리는건 당연한데 사람마다
    땀흘리는 부위가 각각 다르더군요 ㅎㅎ
    신암의 김대장님처럼 주로 다리 부위로 흘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주로 마빡을 비롯해 상체쪽으로 집중해 흘리는 사람들도 있죠.

    이제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산에 가기 좋은 계절이죠.

    그런데 곧 얼마 안 있으면 찬바람이 쌩~ 불며 늘 그랫듯이 또 동장군이 내려올테죠...

    산을 올라 다녀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 ^^

  • 작성자 14.09.04 21:06

    나도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여름 산행은 힘들어 하는 편인데
    몇몇 사람들은 정말로 땀을 많이 흘려 바짓단 밑으로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바람에
    장거리 산행시에는 신발에까지 땀이 내려온다고!~ㅎㅎ
    아침에 바람도 불고 꽤 쌀쌀한것 같아가 오늘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구나 했더니
    산속에 들어서니 바람 한점없고 습도가 높아 땀이 질질!~ㅠㅠ
    오랫만에 신암에 가서 사람 댕기는 산을 타고 왔심다!~ㅋㅋ
    그런데 재벌 그룹이 관리하는 산과 동네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산이
    너무 차이가 나서 쪼매 서글픈 생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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