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9일 비가내리면서 이른더위가 잠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낮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워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는 10도 언저리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15도이상 심하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외투를 꼭 챙겨 다니시고 호흡기질환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예보는 실시간으로 수시로 바뀌니 날씨에 민감하신 분들은 가끔씩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황사예보입니다.
중국 서북방향에 위치한 황사띠가 점점 한반도로 하강하고 있습니다.
내일즈음 한반도 중북부에 걸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월 14일 일요일 새벽에는 한반도 전역에 걸쳐 황사가 발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미세먼지 (pm2.5) 예보입니다.
어제하루 잠시 대기상태가 좋았었는데요.
오늘은 산둥반도발 초미세먼지가 대규모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뿌연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반도 전역에 걸쳐 내일까지 매우매우 안좋을 예정이니 외출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 23분경 대서양 남부지역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강진에 따른 쓰나미나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5월 9일 오전 10시 54분경 일본 이즈열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강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알래스카 알류산열도에서도 규모 6.2의 강진을 필두로 규모 5이상의 강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북미판과 태평양판이 충돌하는 지진대로 지난 1964년 3월 27일 역사적인 규모 9.2의 강진이
발생한 지역에 위치합니다.
이때 발생한 규모 9.2의 강진은 1960년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9.5에 이은 역사상 두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진동은 약 5분동안 지속되었으며,
쓰나미는 30미터까지 기록되고 131명의 사망자 및 2조원 이상의 경제적손실을 초래하였습니다.
지난 5월1일부터 이지역에서 규모 6이상의 강진이 수차례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역지질학자는 대지진의 전조현상으로 볼수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오늘 오전 6시 58분경 중국 신장위구르-타지키스탄 경계지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깊이는 약 10km이며 아직까지 피해상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31분경 경북 영덕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영덕해역 지진에 앞서 어제 오후 2시 06분경 전북 부안군 위도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2017년 5월 11일 현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횟수는 73회이며,
이중 경주여진은 19회로 나타나고 있으며 54회는 한반도 전역에서 발생중에 있습니다.
1999년 디지털관측이래 한반도 지진횟수는 연평균 59.6회 입니다.
지난 5월 5일부터 아프리카 케냐 남동부지역에 걸쳐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 및 산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9명 사망 및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중입니다.
현지시간 5월 9일 인도 북부지역에 강력한 뇌우를 동반한 폭풍이 발생하면서 최소 15명의 사망자 및 정전,단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무를 뿌리째 뽑을만큼 강력한 번개가 내리쳤다고 하는데요.
사망자수는 더욱 많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월 8일 미 콜로라도 지역에 야구공크기의 우박이 쏟아집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많은 시설물과 차량이 파괴되었습니다.
태양의 표면이 깨끗합니다.
흑점제로인 상태인데요.
올해에만 벌써 31일째 흑점제로인 상태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태양활동이 매우 저조하면서 흑점제로가 32일로 보고되었는데요.
올해는 반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작년과 비슷해진 상태입니다.
여러차례 언급해 드렸듯이 복수의 기후과학자들은 앞으로 태양활동의 엄청난 감소가 이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최근의 인터뷰에서는 현재 지구는 태양활동감소와 기후변화에 따라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자연냉각주기에 들어서 있으며,
2020년부터 2053년까지 33년동안 태양활동의 "엄청난" 감소에 따른 글로벌 동결사태에 이를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겨울철에는 뉴욕,파리,런던등 주요 중위도지역의 도시가 수개월동안 영하의 날씨와 함께
폭설이 내리게 되며, 이에따라 수백만명이 식량부족,지속적인 정전에 시달리게 되며 건강악화로
이어질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번 주기는 17세기의(1645년~1705년, 약 60년) 미니빙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태양과 지구온도등 데이터를 기초로 수학,지구과학등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로
태양주기는 97%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학자들이 마운더미니멈에 따른 미니빙하기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설적인 주장을 하는
많은 과학자부류도 있으므로 좀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