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자연휴양림 - 풍혈지대 - 삼거리능선 - 둔덕산 왕복- 손녀마귀바위
- 전망바위 - 삼거리우측행- 등로 없음 - 월영대 - 주차장 - 대야교
= 10. 4 Km 5 : 00 시간
7 월에 다녀 온 대야산
옆구리의
둔덕산을
찾아 봅니다.
휴양림 입구까지
10 여분을 걸어요
갈림길에서 계곡길 까지는 등산로가
없읍더
능선 안부 (둔덕산 왕복 점 ) 까지는 어찌나 가파르게
오르는지 휴 ~ 다
5 시간 동안 홀로 산행 하였네라 ㅋㅋ
동료들은 바람 같이 날라가 버리고 ㅠ
휴양림의 시설물이
멋 진 건물로 !
탁자 마다 바베큐가 설치 되어 있어
한 수준 위입니다.
25 분 만에 산으로 흡입이요
계속 오름 이네요
습한 날씨로
효과는 느낄 수 없었읍니다.
능선 - 둔덕산 왕복 시점
정상 까지는 능선길
쉬어 간다하는 느낌
아이구야
청순 하구나
오늘 따라 무지 이뿌구나
정상에 있는 표지판
뉘가 꿀을 발러 놓았는지 정상석은
개미가 득실 득실
요 사진은 나에게 가장 의미가 깊읍니다.
지친 몸으로 일행과 앉아 정상주를 즐기는데
정상을 확인하지 않아
혼자 오르는데
이미 정상을 확인한 여성회원님이 따러와
내를 이렇게 기념 하여 주네요
내로서는 최대의
감명을 받았읍니다.
더블린 맘 님 !
정상에서
건너다 보고
정상의 흔적이
그리 많지는 않읍니다.
삼거리로 회귀
정상 확인 + 간식 = 35 분 소요
지구는 영겁으로 돌고 도니
지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온다
수일님의 산행 모습을 처음 봅니다.
먼저 인사 드립니다
산악회의 하산주가 시원하지 않다 하였더니만
가게에서 직접
구입
대접 잘 받았읍니다.
그동안 수 많은 대접을 받았지만
깊은 마음의 대접은 처음이요
감사요
서봉이라 하는데
아무 표식이 없어요
등로는 등로 인데 ~
대야산 암릉이 훤히 보입니다.
손녀마귀통시 바위
내는 뜻을 이해 난망
좌에서 능선을 타고
왔네요
어부바 바위 ?
여기를 넘어 밀재로 가야 하는데
대장이 표식도 없는 길을 개척 그냥 우측으로 하산길 선택
이끼로 뒤덮인 청정바위
죽림을 30 분 이상 헤치고
1 시간을 헤메고 나니
사람 냄세가 나는 길이 나오네요
긴장을 풀고
대야산 산행 때의
풍광을 다시 보고
월영대
대야산 산행 시점 에서
우측 길을 따라
3 : 40 분 경에
하산 지점 도착
몸을 정갈하게 추스리고
한잔 술에 마음을 녹입니다.
봄비님
5 개월 만인가 ?
미안 하지만
별루 이뻐지지 않으셨구먼 ㅋㅋ
서울 진입 시간이 퇴근 시간에 걸려
1 시간을 허비 하고
아이구 힘들어라 하구서니
벌러덩 이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나온 산행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네요.
감사 + 감사요
근디
뉘신지요 ?
@pinetree 어제 둔덕산 정상사진 찍어드렸던...은여우님과 함께할.
좀전에 가입했습니다
@노리 더블린 맘이 노리 군요
이렇게 통성명을 하니
마음만 이쁜줄 알았는데
이제 생각 하니
구름을 타시는 여인네 드라구요
금요일 만남이 기다려 집니다.
@pinetree 네. 고운 밤 되셔요~
둔덕산을 다녀온지 7~8년이 지난듯 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감상 했습니다.
노리님 덕분에 둔덕산 정상석에 확실히 도장 꽉 찍으셨군요.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두대장이 길을 잃고 헤메이면
깔지를 깔지 않아요 - 일면 책임 회피성
그러다 길을 찾으면 쫘악 깔아요 ㅠ - 한두번 당한게 아니어요
1 시간 정도를 이리저리 헤메이니 짜증이 날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