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들어온 북극여우가족의 대모가 되고 싶어요.

[뽀뽀언니(원소연)]

안녕하세요. 뽀뽀언니입니다.

지난 봉사 후, 이번에 새로 평강공주 식구가 되었다는 흰색 스피치(?) 가족의 대모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하얀고 뽀야니...눈에 계속 아른 거립니다.ㅠㅠ

5마리를 모두 후원하기는 제가 좀 부담이 될 것 같고...그렇다고...2마리는 빼고...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던 아롱이와 커피를 놓을 수는 없고...ㅠㅠ

그래서 그런데...아롱,커피,북극여우가족 이렇게 후원해도 될까요??

그리고 아직 이름이 없는 것 같은데....아빠는 북극이 엄마는 여우 이렇게...부르고 싶어요.^^;;

아기들은 성별에 따라 이름은 다르게 붙여지겠지만...

이름은 뽀뽀, 킹, 똘똘이 혹은 뽀또 중에 골라서 붙여 주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너무 제 생각대로만 정하는 것 같지만, 조심스럽게 이름을 지어 봅니다.^^;;

후원은 이번달(12월) 부터 할께요.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