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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francesco
2007년 5월 19일(토) 역사적인 음악정원의 제3회 정기모임이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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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루비홀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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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홀 입구
준비는 완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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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게 손님을 맞이하는 도우미 두분 좌측 도우미2 님은 수학선생님이시구요! 우측 도우미1 님은 컴퓨터 관련 일을 하십니다!
서울에서 오신 Baobab님과 인사하는 저 활리
1년반전 제2회 정모에 이어, 이번 제3회 정모에도 참석해 많은 갈채를 받는 서울에서 오신 백합1님!
인천에서 오신 송 도전님의 우렁찬 건배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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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케익 절단
서울에서 오신 백합1님의 인사! 올해 고희를 맞으셨지만, 몸도 마음도 여전히 백합과 같이 고우십니다!
경청하는 모습들
해외여행을 대신해서 이번 정모를 찾으셨다는 점백이 가족님의 인사, 좌로부터 광주에서 오신 목회자이신 용머리님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점백이님, 사모님이신 꼬맹이님, 건설회사에 다니시는 아드님인 도라에몽과 His girl friend 뚱영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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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정모에 이어 다시 찾은 carrot님! carrot님은 재미교포로서 현재 남해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직접 쓰신 "음악정원 찬가 11행 영시" 발표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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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부터 정부 부처에서 근무하시는 우정욱님, 스스로 볶은 커피 사업을 하시는 Baobab님! 서울에서 오신 멋지신 두분은 친구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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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오신 아름다우신 옌델님의 인사!
자작품인 십자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주 멋지더군요!
경청하는 모습들
제2회 정모에 이어 이번 제3회 정모에도 참가하신 구미에서 오신 사회복지사이신 소우셜님!
아름다운 피아노 곡도 들려주었습니다!
원주에서 오신 어질고님 가족! 좌로부터.. 평창 대화중학교 가정교사이신 어질고님! 아드님인 어질아님! 그리고 공인노무사이신 어질남님! 귀감이 되는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곱고 다소곳한 모습이 가정교사 답죠? 그 모습에서 가정생활을 어떻게 설계하면 될지.. 그 답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울산 문수 오페라단 단장이신 sisi님의 시간! sisi님은 정모 하루 전날 밤까지 연 3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무대를 울산에서 올리시고, 바로 이곳을 찾으셨습니다!
조두남의 가곡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수준높은 창법과 뜨거운 열정으로 정모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답니다! Bella Signora!!
제주에서 오신 블론디님은 생물과목의 퇴직교사 이십니다! 눈빛이 아주 예지에 차고도 인자하죠?
좌로부터 사니님과 덕만님! 후덕하신 모습의 사니님은 대구에 계시며 컴퓨터 음악방송 DJ 일을 하시며 청도에 계신 단아한 덕만님은 문학적인 소질이 높으신 분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점백이 님 가족의 모습
서울에서 오신 요델님! 스위스의 fassli jodel "작은 종"을 멋지게 부르신 귀인이셨습니다! 대단한 실력에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깊어가는 정모의 분위기에 너무나 어울렸답니다!
인천에서 오신 초등학교 교사이신 2001ysy님과 귀여운 따님 라스의 시간!
초등학교 2학년인 라스양은 "동물의 사육제"를 듣고 쓴 감상문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독했습니다! 너무나 예뻤답니다!
대구에서 오신 황동순님! 음악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은 퇴계학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대구에서 오신 mydra(무드라, 러시아식 발음)님!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음대에서 공부하신 바이올리니스트 mydra님은 현재 산업정보대와 경북예고에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음악인 답게 표정이 맑고 정갈나죠?
서울에서 오신 이경구님! 국내여행 코너에 자작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이경구님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셨으며, 현재 중장비 건설업을 하십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우리 이경구님 아주 듬직한 미남이시죠?
포항에서 오신 캡틴sUn님!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캡틴sUn님은 고운 마음씨와 단아하기 이를데 없는 자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제2회 정모에 이어 이번 제3회 정모에도 참석하신 대구에서 오신 맑은웃음님 가족의 인사!
동시낭독하는 둘째 김준경군! 얼마나 귀여운지! 표지도 정말 멋지게 꾸며왔죠? 세상에!
첫째 김민경군은 18세기 풍의 춤곡을 연주했습니다! 반듯한 자세가 예사롭지 않죠?
구연동화 선생님이신 맑은웃음님은 지난 제2회 정모를 마치고.. 제3회 정모때는 필히 피아노를 연마해 꼭 발표 할것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한 후, 드디어 제3회 정모를 맞이해 겨울연가의 삽입곡 "하얀 연인들"을 연주했습니다!
천안에서 오신 펠릭스w님! 버섯농사를 하시는 버섯전문가이신데 소탈하신 인품이 드높은 은세계를 느끼게 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아름다우신 밍크님! 고운 마음결과 친누님 같은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jin young님!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객석을 돌며 아주 정겨운 목소리로 부르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seonju gang님! 기획회사의 실장으로 근무하시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인상이죠?
대구에서 오신 mysong님과 건후하니 내외분, 송이비인후과 원장이신 mysong님은 대단한 클래식매니아이며 저 활리의 대부님이기도 합니다! 본인 발명품인 수맥 방지구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하기도 하셨습니다!
평택에서 오신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 교수이신 에덴의 동쪽님! 큰 키에 여유로움을 주는 호남이셨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오신 다용님! 고우신 다용님은 정모 참석을 위해 직장에서 7년만에 처음으로 토요일에 시간을 내었다는 군요!
부산에서 오신 박헌중님과 secret-Ini님! 안데스음악 동호인들 답게 잉카음악에 남다른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헌중님은 경찰공무원이시고 secret-Ini님은 이동통신회사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대구에서 오신 신수정님! 고우신 미모의 신수정님은 정적이면서도 대단히 활달하시기도 한 멋쟁이입니다!
부산에서 오신 문향님! 대동고 수학교사로 재직중이십니다! 한시를 줄줄 외울정도로 비상하시며 다방면에 박식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음악정원에 직접쓰신 좋은 글도 선물하셨습니다! 그 정성과 뜻, 언제나 깊이 새기겠습니다!
시종 미소를 잃지 않는 대구에서 오신 은은하신 성품의 밝은아이님! 일본어 통역일을 하시며 우리 음악정원이 그렇게 좋다는군요!
서울에서 오신 사당패님과 전성시대님 내외분! 정겨운 모습이죠? 보잉사에 근무하십니다! 부부 자동차 여행 코스에 우리 정모 참석 일정을 아예 넣으셨다는 군요!
대구에서 오신 피아니스트 희경님 내외분! 남편되시는 분은 기상청에 근무하다 최근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십니다! 희경님은 리스트의 '탄식'주제에 의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멋지게 연주하기도 했답니다!
서울에서 오신 농익은 상그릴라님! 평소 고운 꼬리글을 많이 다셨죠? "3회 정모는 두번 오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기시기도 했답니다!
대구에서 오신 은도끼님과 사르락님 부부입니다! 부부 화가이시며 시종일관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작품집 책자를 나누어 주시기도 해 남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답니다!
의정부에서 제2회 정모에 이어 이번 제3회 정모에도 참석하신 맑은구름님 가족! 이번에는 아드님인 이평원님도 같이 왔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드님에 대한 진솔한 삶 이야기에 우리 모두는 눈시울을 붉혔으며 제3회 정모의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얼마나 미남이던지.. 노래도 했답니다! 어렵게 익혔을 "고향의 봄"! 맑은 구름님 내외분의 용단에 마음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야 님의 닉네임이 왜 맑은구름인지 알 것만 같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앙큼한 여시님과 예쁜 아이님 모녀분! 친구같은 모녀가 너무나 보기 좋았답니다! 음악정원의 정모가 그렇게 기다려 졌다는 군요!
서울에서 오신 행복한 사랑(이민영)님!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는 전남 보성 출신의 시단의 명사이십니다!
음악정원 정모의 밤을 위해 멋진 자작시를 낭독 하시기도 했답니다!
마산에서 오신 muindo님! 기계관련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며 유럽을 자주들리기에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친구가 되었다는 군요! 문장력과 심미안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좌측으로 부터 서울에서 오신 멋지신 프란체스카님과 왕과나 님! 아주 건실한 인품들이셨습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음악정원의 정모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는 군요!
좌로 부터 천안에서 오신 펠릭스w님! 전남 완도에서 오신 연필님! 마산에서 오신 muindo님! 완도에서 오신 연필님은 사회교사로 재직중이신데, 끝없는 유머와 함께 다방면에 너무나 박식하셔 우리들이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고 불렀답니다!
좌로부터 서울에서 오신 고우신 행복찾기 님과 향기님! 수학교사이신 행복찾기 님은 멋진 글 "부자가 되는 꿈"을 발표하시기도 했습니다! 아주 정감있는 분들이셨습니다!
제2회 정모에 이어 이번 제3회 정모에도 참석하신 인천에서 오신 송 도전 님의 멋지신 모습! 영원한 국제인입니다!
경주에서 오신 이재란님의 우아한 모습! 음악교사로서 문화 예술 체험차 전세계 40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했다는 군요! 경주빵을 가져오셔 나누어 먹기도 했답니다!
대구에서 오신 고우신 김인주님! 유치환의 '행복'이라는 시를 멋지게 암송해 많은 박수를 받았답니다! 의사로서 달성 피부과 원장으로 계십니다!
저 활리의 노래 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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