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킨키키즈가 하는 말을 듣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답니다. 그날이 빨리오기를 바라면서...
동양문고에서 나온 버전업독학 일본어 첫걸음으로 시작했는데요. 거의 다해서리 슬슬 다음책을 준비해야 될텐데... 어떤책이 좋은가요? 첫걸음이라 입문이라서 인제 초급으로 넘어가야할텐데... 잘모르겠어서 같은 동양문고책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첫걸음 다음에 책이 세분화 되더라구요. 그래서 대 혼란중이에요.
어떡게해~~ 하면서요.
민나노 일본어 첫걸음인가도 좋아서리 이것도 한번 정리차원에서 보고 넘어가려고요. 첫걸음 다음좀 추천해주세요. 대부분 이런책이 있고 이것이 좋은것 같다는 등등 부탁드립니다.
첫걸음 떼고 초급도 좀 떼고 중급도 좀 보고 그러면서 기초쌓으면서 진도나간후에 일본어 시험준비하려는데요. 어짜피 공부하는거 따두면 좋지라는 생각에...
2급 괜찮을까요? jlpt의 경우 일년에 한번이라서 지금 초니까 혹시 될까 싶어서요. 근데 jlpt와 jpt시험 차이가 많이 나나요?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서요.
둘중에 뭐를 딸지 어짜피 공부하는거 jpt는 자주있으니 연습삼아서 보면서 할까 고민중 흑 너무 앞서나갔네요.
책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jlpt와 jpt설명좀요. 어떤게 낳을가요?
저 너무 생뚝 맞지만요. 일본어에서 발음의 경우 우리나라 받침과는달리 한박자라는데 이것이 무슨말인가요? 일본어 드라마나 이런것을 많이 봤지만 별차이 못느끼겠던데...
그리고 실례합니다.의 경우 스미마셍과 시쯔레마스랑 차이가 뭐에요? 둘다 똑같은 실례합니다. 인것 같은데....
첫댓글 jlpt 올 해부터는 1, 2급만 7월, 12월에 두 번 본다고 알고 있어요. 2급도 시간이 걸리던데요... 済(す)みません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済(す)みません을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의 뉘앙스로도...
책의 내용을 읽어봐서 30%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책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출판사 책이면 용어가 같기 때문에 혼란이 줄어들겠지요.
초급에 맞추어 설명을 드린다면....스미마셍은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1.별로 친하지 않거나 할 때 고맙다는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2.물론 미안할 때도 쓰입니다. 3.말걸 때, 웨이터 부를 때 처럼 '익스큐즈 미'의 용도로도 쓰입니다. [시쯔레-시마스]는 이와 같이 쓰이지 않지요. 남의 집 방문, 작별 때나 우리나라 말에서 실례합니다.가 쓰이는 경우에 사용될 수 있겠네요.
일본의 [가나]는 1글자=1박자 입니다. 영어는 악센트가 있는 곳의 발음이 길어지거나 하지만 일본어는 기관총쏘듯이 일정한 간격 길이로 발음을 하게됩니다. 일본어학 관련 책을 조금 읽어보면 알게되는 내용이겠지만 초급자의 입장에서는 테잎이나 교사의 발음이나 드라마 대사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단어를 외우면서 JLPT 3급문법책을 같이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JLPT와 JPT 차이점은 메뉴-일본어 시험공부 게시판 가셔서 천천히 보시면 이해 되실 꺼 같습니다.
컴이 망가져서 이제야 들어오네요. 다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