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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보니까, 버거킹 햄버거집에서 임파서블밋(Impossible Meat)을
판다고 해요.
채소로 만든 고기인데…
그런데 이것을 먹고 남자들 가슴이 자꾸 커진다고 알려졌어요.
(자매들:여자들은요~?)
여자들은 글쎄요, 원래 있으니까 커졌는지 잘 모르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고 해요.
햄버거 패티안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었다고~~.
얼마나 많냐면요,
Soy milk(두유) 6잔에 들어있는 양만큼의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다고 해요.
임파서블 밋은 나온지 오래 되었어요.
그런데 비얀드 밋(BeyondMeat)은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고소를
당하고한 전적은 없나봐요.
Vegetarian은(채식주의자) 채소로 만든 meat을 많이 먹었던 거예요.
그런데 가슴이 커지자 조사를 해보니까,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있었대요.
여자들은 가슴이 적으면 이것 먹으면 되겠네요~
남자들은 뭐 나이가 들면~
(자매들: 저는 작은 가슴이 좋아요~, (나이든)남자들도 먹으면 되겠네요~)
그게 지방(fat)이라 남자들이 먹으면 근육이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의 가슴사이즈에 관심을 많이 두는데~
남자들은, 아니, 저의 경우는 여자들이 관심두는것에 비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요
여자들의 생리도, 가슴도 잘 몰랐어요.
생리할때 생리증후군(PMS)이 나오고 하는것도 아무도 얘기를 안해주고,
또 학교에서 그런것들은 배우지를 못해서 잘 몰랐어요.
걸프렌드도 얘기를 안해주는데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다가 나이가 한참들어서 나중에 영적전쟁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제가 왜 이런 이런얘기를 하냐면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것들은 얘기하지말아라~라고 하면서 TMI라고도 해요.
너무 많은 정보(TMI:too much information)라는 거지요.
그런데 수억의 사람들이 밤낮 일생을 그러고 살잖아요~
그래서 이상할것도 없어요~~
이런것을 자꾸 오픈해야, 나중에 병고치기도 쉽고, 정신적으로도 컨트롤하기가
쉬워요.
그런데 자꾸 덮어놓고 가려놓으면~
(i자매:free해요~)
네, 프리(free)해요.
제가 i자매님을 보면, 흐믈흐믈해서 프리하게 보여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보면, 자기 케이지(cage새장)를 탁 쳐놓고,
‘여긴 건들지마~! 요기도 건들지마~!’하고 있어요.
그게 상처이거든요!
아직도 그 안에 있고 싶어해요~!
왜냐하면 지난 수십년간 자기혼자만의 세계, 그 안에 들어가면 익숙하고
행복하거든요.
그게 상처임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숨기는게 아니라, 다 내어 놓고서,
‘그게 라이프야~’라고 해야해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만나면 끝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날라리 시절도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하하)
제가 날라리라고 하니까, 누가 좋아하는 줄 아세요?
D자매~!(하하~~~)
자기딴엔 자기도 날라리였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날라리도 아니지요~
그래서 자매는 제가 날라리였던게 좋대요~~~
그래서 사역하다보면, 옛날에 날라리였던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그런 사람들이 오면 제가 돌보기가 쉬워요.
왜냐하면 제가 날라리가 돼봤으니까, 최소한 그들의 세계를 이해는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아주 아주 날라리엿던것은 아니고요~~(하하)
제가 또 범생이였었는데, 범생이들이 오면 골치가 아파요~
‘도와주세요~~~’하며 오면 쉬운데,
그렇지않고 딱 버티고 오는 범생이들은 골치가 아파요.
그래서 옛날에 남들이 저를 봤을때, 얼마나 골치가 아팠을까~싶기도해요(하하)
그래서 옛날에 여자날라리들은 저를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하나같이 범생이이셨잖아요~~~~~
사도바울도 그래서 쫓겨낫엇어요~
어떤 사람들이 그들을 쫓아냈어요?
.....
귀부인들~~~호다식으로는 범생이들~~~!
그런데 그 앞에 단어하나가 더 붙어요, 뭐예요?
경.건.한.
경건~~~한 귀부인들~!
귀부인은 귀부인인데, 얼마나 경건한지, 이 사람들이 바울일행을 쫓아냈다니까요~~~
그래서 교회에서도 이런분들을 조심하셔야 해요~!
아주 경건~~~~~~~한 귀부인들!
그냥 귀부인도 아니예요, 경건~~~~~~~~한 귀부인이예요.
교회말을 아주 100%, 목사님을 100% 신임하는 그런 사람들이예요.
과거의 여러분같은 사람들이었지요~~~!
그랬다니까요~~
경건~~~~~~한!
일주일에 금식을 두번씩 하고~~기도에 힘쓰고~~~경건~~한~~!
바리새인 같은 priest(제사장)이 와서 청소하라고 하면, 가서 청소하고~
가서 성경공부하라고 하면 열씸히 열씸히 하고~~
목사님앞에서는 그렇게 겸손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의 얘기, 저의 얘기였어요~
Before의 얘기였다니까요~~
이런자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타운에서 쫓아냈어요~~
누가복음13장 끝에 나와요.
눅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굉장히 굉장히 경건한다니까요~~
제가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제가 이것을 보면서, 징그럽다니까요~
징그러워요~~~
어떻게 저렇카고서~~
그런데 저당시에는 또 저렇게 해야겠지요~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하루아침에 다 바껴버렸으니까요~~
그러니 완전히 이단이지요~ 그러니 죽여야지요~~~
그 모습이 여러분이었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쫓져나본 사람은 알아요~~~
지금도 여전하다니까요~~
아직도 구약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일요일 교회에 가서 설교제목이 구약이면,
‘아이고 또 구약이구나~~ 오늘은 무슨말씀을 하시려나~~’하고 봐요.
보통 우리가 죄인이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지요.
그런데 누가 여러분에게 죄인이라고 하면, 그말이 맞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보다는 4대복음서 설교가 더 좋기도 해요~!(하하)
그래서 누가 여러분에게 죄인이라고 하면, 그 말이 맞아요?
.....
네, 죄인이예요, So what~~??
그런데 심판자가 우리보고 죄인이 아니래요~!!
이게 신학적으로 맞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죄인이었는데, 죄인이 아니예요~ 끝났어요~!
So what~!이라는게 여러분의 삶 가운데 확실히 들어와야 해요.
어제 죄지었어요, 오늘도 죄지었어요,
내일도 죄지을거지요?
네, 내일도 죄 지을 거예요. 그런데 so what~!
그런데 이게 저는 머리로 알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됏뻐린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됏뻐려야 해요. 그래야 자유해요.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가 그렇게 된거거든요~!
우리가 그렇게 한게 아니라, 예수님이 주신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받은 거예요~!
나보고 죄인이 아니래요~!
그러니까 죄인이 아니지요!
그런데 자꾸 저보고 죄인이라고 하신다면, 제 아버지한테 가셔서 물어보세요~
이런게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매번마다 부딪힌다구요~~
그래서 이런문제가 사도행전15장에 보면 나오기도 해요.
사울과 바나바가 설교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유대인 크리스챤들이 왔어요.
잘 믿는 유대 크리스챤들이 와서는 ‘아니야,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돼!’
하고 얘기를 했어요.
모세가 얘기한 할례를 이방인도 다 받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모세가 말한 할례를 받아야 천국을 간다고 하는 거예요.
행15:1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히라 하니
제가 다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구약에서는 분명히 이렇게 얘기했다니까요~
유대인과 하나님 관계에서 할례를 받고 안받고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어요!
몇천년을 할례를 해 오던거예요!
그런데 할례로 되는게 아니라, 은혜로 된다고 하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오~ 그런가~’하고 혼돈이 왔어요.
그때는 신약이 없었던 때이니까, 구약에서는 분명히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구약성경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나와 있으니까, 깊게 생각해야 하는 거지요.
그러니 바울과 바나바가 ‘오 그러네~’하는 거예요.
은혜로 왔지만, 모세의 율법도 따라야 하니까, ‘오 이상하다~이상하다~’해요.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가서 사도들에게 물어보자~~’하는 거예요.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에가서 사도들에게 물어보자~~라고 하고 있어요.
그 이전에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밥먹고 있을때, 유대인들이 오는것을 보고
베드로가 도망을 갔어요,
‘어떻게 죄인들과 밥을 같이 먹냐~’고 할까봐요.
그때 바울이 베드로를 비난했었어요.
‘이방인도 세례를 받지 않고 성령을 받았어~ 그런데 베드로 네가,
유대인들의 책망이 두려워 도망을 가~~~?’하면서요.
이게 그전에 일어났던 모양이예요.
갈라디아서2장에 나와요.
그런데 나중에는 바울이 할례문제로 헷갈려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베드로(사도,
장로)에게 물어보자고 하는격이 되버렸어요.
그게 사도행전15장에 나와요, 재미있어요~
그래서 예루살렘에 갔더나 또 말이 많아요~
할례를 받아야한다는 쪽과 그렇지 않다는 쪽으로 나뉘어요.
그래서 그 당시 예루살렘 교회의 회장이었던 야고보가 말을 해요,
성경(구약)에 보면, ‘예루살렘이 다무너지고 해서 남은자들하고,
나(하나님)를 공경하는 이방인들이 있어, 내가 그들을 구원하겠다~’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그 말씀이 바로 이때구나 하면서 안해도 된다고 말을 해요.
그게 예루살렘 회의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예요!
그래서 현재 한국남성들은 할례의 짐은 지지 않아도 되어요~
우리도 지기 힘든 짐을 왜 이방인들에게 지우냐며 야고보가 그렇게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그 결정난 사항에 대해 편지를 써서,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해요.
그때 증인으로 유다(바사바)와 실라도 함께 가게되어요.
그 내용이 15장에 나와요.
바울과 바나바도 함께 다시 돌아가지요.
유대인들은 할례도 받고 은혜로도 받아야한다고 하는 주장에,
‘아니야~ 모세의 율법, 할례는 안받아도 돼!’라는 예루살렘 공회에서의 결정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어요.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할게요.
여러분이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주희야, 너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다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 예수님을 믿으면~~….)
이야~~~다들 가짜들이예요~~~~
(G자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물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잖아요~~~~~~!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금방 잊어버리시면 어떻해요~
예수 믿는줄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않돼요.
그러니까 세례를 받지 않으면 또 불로 세례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세례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물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해요. 그러면 이게 맞아요?
사람들이 와서 세례요한한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겠습니까~”라고 물으니까,
세례요한이 뭐라고 대답했어요?
.....
네, 회개하고 합당한 세례를 받으라고 했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세례를 받으셨어요.
누구로 부터 받았나요?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세례를 받았어요.
그러면 불세례, 성령세례는 어디서 받으셨어요?
어떤 certification(확증서?)는 있으신가요?
.....
(m자매:오순절 마가다락방에서 맨처음으로 성령으로 받았을때, 방언하고
찬양햇다고 햇어요…..그래서 방언하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네, Very good.
그러면 사도바울은 성령이 임하기전에 세례를 받았었나요?
아니예요~
성경에는 세례를 받았다는 말이 나와 있지를 않아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교회에서는 꼭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자꾸 얘기하는 거예요.
할례를 받고서도 세례를 못받으면 어떻게 돼요?
자, 세례를 받는다는 얘기는 뭐예요?
.....
(자매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선포하는 거예요~…)
세례는 회개 후에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 회개를 했어요, 그런데 세례는 못받았어요.
그러다가 성령이 임했어요.
그러면 구원 받아요 못받아요?
.....
(형제자매들:구원받아요.)
앞에서는 할례를받아야 한다! 세례를 받아야 한다! 라고 했어요.
그런데 세례를 안받아도 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교리적으로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일단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 세례를 안받았을때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게 사도행전에서 얘기했듯이, 할례를 안받았는데 구원을 받겠느냐~하는
문제와 같은 거예요.
저사람은 교회를 다니면서 세례를 안받았는데~~그래도 샬라샬라 방언은 잘하네~~
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구원받은 거예요? 아니예요?
.....
그게 경건~~~~~~~~~~~한 귀부인들은 ‘아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경건~~~~~~~한 귀부인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저같이 날나~~~~~~~리한 사람들은 오케이(OK)라고 하는 거예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앞의 이야기들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은혜예요~!!
할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세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할례는 너희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고도 했어요.
이렇듯 나하고 하나님하고의 관계예요~!!!!
그래서 저한테 오는 사람에게 제가 항상 그러잖아요,
“그 안에 예수가 없어~!”
“아니, 제가 세례받고 교회를 얼마나 오래다녔었는데요~~~~~”라고 말해도,
그 안에 예수가 없어요~~~
아니, 예수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늘 하던 얘기를 돌려서 얘기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어디 가셔서 마음문을 열때 한번 보세요,
‘정말로 이 사람이 예수를 믿는가~,
자신은 믿는다고 하는데 형식적이지 않는가~
아~ 이 사람은 사귀어도 되겠다~’하는 사람이 보일거예요.
여러분이 보시면 알아요.
제가 많은 경우에, 아주 경건~~~~~~~한 귀부인들을 많이 봐서 하는 얘기예요.
그러는것 보다는 가슴을 치며‘나는 죄인입니다~’하는 사람이 낫지요.
구석에 가서 서 있던 가난한 과부가 훨씬 낫다는 거지요.
이것이 삶이 됏뻐리고 누구한테 얘기를 해 줄수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여러분한테 “매일같이 교회에 와서 기도하라고~!”하잖아요.
이렇게 않해도 되어요~ 성경에도 그런건 없어요~!
그렇지만 이 안에 머무르기가 쉽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제안(suggest)을
해 드리는거예요, must가 아니고요~!
그래서 이게 자기 삶에 쑥 들어가 있어서 누구에게든지 이런 얘기를 해 드릴수
있어야 해요.
“ 우리도 지기 힘든 짐을, 할례를 왜 그 사람들한테 지울려고 해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그냥 예수믿으면 됏지요~~~!!!!!”
그래서 무조건 일요일날 교회에 가야 한다~???
성수주일 안하면 죽는다고 가르치기도 해요.
저도 거기에 끌려갔던 사람이예요.
저도 매 주일마다 교회에 꼬박꼬박 다녔거든요~
그런데 예수 없이 그냥 다녔었어요~~!
교회에 못갈수도 있지요~~~ !
아파보세요, 병원에 가야지 어딜가요~~
그런데 그런 얘기를 안한다니까요~~
교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것을 해설해 주어야 해요.
성수주일 안지키면 아주 큰일나는 것처럼, 마치 지옥가는 것처럼 얘기 하잖아요~
그러면 아픈 사람들은 어떡해요~ 그 사람들은 지옥가나요~
그건 예외!
그러면 내가 마음아파서 교회 못가면, 그건 똑같은 건가요~? 아니지~~~
제가 좀 날라리 같이 얘기를 하지요~~(하하)
여러분한테는 좋을 거예요~ 제가 짐을 지워 드리지 않으니까요~~~(하하)
저도 짐지기 싫은데 왜 짐을 지워 드려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아빠때문에~~~~~~
그래서 이 아빠 만나는게 쉽잖아요~ 날라 다니잖아요~~~(하하)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그렇게 살게 내버려뒀대요~
그렇게 살도록 묵인했대요~
그런것 아세요?
영어로는 아주 클리어해요,
God allowed all nations to walk in their own ways
(행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한국말로는 ‘하나님이 묵인하다~’ 이지요.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마음대로 살도록 묵인했지만, 비도 내리고 ,햇빛도 내리고,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하신것을 너희들이 알것이다 라고 성경에 나와 있어요.
제가 늘 생각하던것을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제가 아직도 사도생전을 못넘어가고 있어요, 뭐가 걸려가지고요~~(하하)
(k자매: 비니지스 trip(여행)으로 주일성수를 못지키거나, 그리고
저번에 저처럼 크루즈 여행이 있어서 못가면~~)
(비지니스) 가야지요~!
그런데 교회에서는 그런것들을 허락하게 되면, 무너져요!
그래서 제가 볼때는 ‘교회에 와야합니다!’하고 못을 박아야 하는것 같아요.
교회에서는 교칙이라는게 있어요, 세게!
왜냐하면 교회에서 허락해 놓으면, 사단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어서 이용을
하게 되어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제가 그 안에 있어보니까, 주일성수를 지킬필요는 있어요~!
그런데 너무 그 안에 갇혀서, 100% strick하게 갖다되면 아니라는 거지요.
교회를 와야지요, 또 교회를 오는게 훨씬 좋은 거지요~!!
그러나 밤낮 핑계대며 못올수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어쩌다가 일이 생겨서 못오는 것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다시말해 융통성(flexible)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것을 제가 break(깨다)해 준것이 기억이 나세요~?
No studying , No buying, No eating out, No No gambling, Nothing on Sunday.
(공부안하기, 뭘 안사기, 외식안하기, 오락 안하기 등)
제가 교회에서 이렇게 교육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고,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느날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 break(깨다)한 어느날이 있었어요.
제가 그것을 보고 쇼크였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경건하셨냐면요,
저희 형이 있는데 그 당시 고등학교를 가려면 시험을 쳐야 했었어요.
그래서 일요일날에 등록(?)을 해야 했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일요일은 안된다고 하셔서, 후기로 신학대에 넣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 부모님이셨어요.
그 후에 제가 미국에 오고, 저희 부모님이 LA을 방문을 하셨어요.
마침 미국에 있던 여동생의 시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을 일요일 저녁에
초대하셨어요.
일요일말고는 시간이 안되니까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께서 그 초대에 응하시고 가셨어요, 그것도 일요일날에요~~!!
세상에~~~그런 부모님을 처음 보는 거예요~~
저는 너무 놀라서 거의 쇼크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경건한 어머니 아버지가 벼락맞아 죽는줄 알았어요~
지옥가는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걸 보고나서 제가 좀 자유해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이번에 누가 “너 크리스챤이냐~?”하고 묻고서, 10여명을 죽였지요,
이처럼 만약 여러분한테 누가 와서,
“너 크리스챤이냐~? 그러면 죽이겠다~~!!”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하실거예요?
아마 여러분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으니까, 나도 예수님을 위해
죽어요!!”라고 하실거죠?
.....
(형제 자매들:아니요~)
전 도망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도 물들으셔가지고 다 도망간데~~~(하하)
성경에 보면, “예수믿으면 너희 죽여!”라고 했더니 도망가는 사람도 있었잖아요.
바울과 바나바.
바울도 도망갔어요~~~(하하)
제가 읽어드릴게요~
사도행전14장4절부터 읽어드릴게요~~
이때가 사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 가서 설교를 하니까,
맞다고 하는 쪽도 있고 틀렸다고 하는 쪽도 있고,이들이 나뉘어져서
논쟁하고 있는 거예요.
행14:4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쫓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쫓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저희(바울, 바나바)가 알고 도망했다고 했어요.
I love them~
또 성경에 이렇게 도망간자가 누가 있나요?
.....
(자매:예수님~)
오, 예수님~
예수님도 자리를 피했다니까요~ 때가 안됐다고 피하기도 하셨어요~
또 누가 있어요?
.....
(자매 : 엘리야~)
엘리야~
여자 한명(이세벨)이 자기를 잡으려 하니까,,,
엘리야는 도망가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게다고 하잖아요~~
그 엘리야씨가 그랬다니까요~~~~~~
(m자매:다윗도 여러번 그랬어요~)
다윗도 도망다니고~~
모세도 도망가고~~
베드로도 도망가고~~
다들 도망갔다니까요~~저를 포함해서요~~~(하하)
누가 몇번을 저에게 와서 물어봐요,
“형제님은 도망간다고 한게 진짜예요~?”
“응, 도망갈거야, 난 자신없어~”
아까 어느 자매님처럼, 성령님이 죽으라 그러면 죽겠지만,
성령님이 그렇게 무자비하실까요~~~~(하하)
잡혔으면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온다고한다면 도망가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마24:15)’
잡으러 온것도 아니고, 선것을 보거든 빨리 도망가라고 했어요!
집안에 물건 가지러 내려가지도 말고, 와이프 데리러 가지도 말고,
후다닥~~ 도망가라고 했어요.
임신한 와이프도 내버려 두고 도망가라고 했다니까요~
잡으러 온것도 아니예요~
‘오~ 저거 이상하다~’하고 선 것을 보거든, 빨리 도망가라고 했어요!
현실때문에 제가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현실에서도 이런일들이 자꾸 오기때문이예요~~(하하)
.........................
그리고 사도행전 15장30절부터 보면, 그 앞에 어떤 상황이였냐면요,
예루살렘에서 편지를 써서 안디옥에 보냈거든요.
그래서 바나바, 바울, 유다, 실라도 함께 보내요.
그래서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서 얘기하는 장면이예요.
행15: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혹 권면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혹 위로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어떤 사본에, 34「실라는 저희와 함께 유하기를 작정하고」가 있고 또 35「바울과 바나 바도」라 하였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4절에 없음이라고 해서 또 들여다 봤어요.
NKJ에 보면,
:34 However, it seemed good to Silas to remain there.
한국말로는, ‘그런데 실라는 거기에 유하기를 좋아했다’예요.
그래서 실라는 거기에 남았었나 봐요.
그래서 나중에 바나바와 바울이 싸우잖아요.
말씀 증거하러 갈때 바나바는 자기 조카 마가를 데리고 가자 하니까,
바울이 아니라고, 마가는 지난번에 힘들다고 안갔다고 그 사람 데리고 가면
안된다며, 둘이 막 싸우죠.
그러다가 바나바가 썅~ 화딱지가 나서, 마가보고 ‘우리집 구브로로 가자’
하고 그냥 구브로로 가버렸어요.
구브로는 지금의 싸이프레스이고..
그러자 바울은 멍~하다가, 거기에 남아 있던 실라는 데리고 가요.
그래서 34절에 (없음)은 실라는 거기에 남아있기를 좋아했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서 말씀을 증거하니까 잘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그걸 왜 뺏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뒤에 보면,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갔고, 유다는 다른 사람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대요.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엊그제 저희 와이프가 저에게 뭐를 보여줬어요.
유튜브인데, 내용이 뭐였냐면요,
어느 부부가 결혼한지 65년이 되었대요.
그래서 어느 사람이 그 와이프에게 질문을 했어요.
어떻게 65년간 결혼생활을 지속할수가 있었냐고…
그러자 그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자기 세대는 repair generation(수리 세대)라고 해요.
Tv가 고장나면 수리해서 쓰고, 라디오가 고장나면 수리해서 또 쓰고~
이처럼 고장나면 수리해서 쓰는 repair세대라고 해요.
여러분이 지나와 보니까 이게 맞아요? 틀려요?
.....
(k자매:맞아요~)
맞지요~
Repair(수리)안한 사람들은 다시 갈아쳤어요.
요즘에는 tv가 고장이나면 다 바꿔 버려요, repair할 가게가 없어요.
그러니 바꾸고 바꿔버려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되어요?
세상이 악해져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게 그거라고요.
그래서 새로 바꾸면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바꿀수가 없어요.
그러므로 뭐든지repair해서 쓰실 생각하세요.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배우자도 잘 간수하고 고쳐써야지, 하나밖에 없는사람들
내버리면 구할데가 없어요.
여러분은 the repair generation이어야 해요.
여러분이G세대, 밀레니엄 세대이더라도, the repair generation이어야 해요.
여러분이 말씀을 보실때도, 이렇게도 생각해보시고 저렇게도 생각해보시고
하셔서, 여러분것으로 만드셔야 해요.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자기에게 악하게 했던 사람을 생각하거나 보면,
불편하잖아요.
그러니까 좋은점을 찾으셔서, ‘아 그런그런 좋은점이 있었지~’하고 생각하시면
여러분이 편안하다니까요~
(m자매: 아까 repair해서 쓰라고 하셨는데, 형제님이 저희에게 항상 용서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상대를 repair해서 쓰면 더 힘들고~~~~…)
용서햇뻐리는게 그게 repair(수리)하는 거지요~~!
보세요,
그 사람은 전문가예요.
Repair의 전문가예요.
그러니까 65년이라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던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서투르게 하다가 고장나뻐렸어요.
그래서 하다가 안되니까 버렷뻐렸어요.
그래서 best 전문가는 ‘용서’하는 거예요.
용서한다는 것은 내가 repair(수리)된다는 거예요.
살다가 잘 안맞아요?
‘내가 문제야~’하고 나를 고치는 거예요.
나를 고치니까 문제가 없는 거예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아주 전문가로 만들어주신 거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용서햇뻐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그냥 용서햇뻐려요~!
그렇게 나를 고치는게 최고의 repair인 거예요!
Repair myself~!!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14장8장부터 보면,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이 사람이 날때부터 앉은뱅이예요.
그런데 바울이 말씀을 증거하는데 이 앉은뱅이가 바울의 말을 들어요.
그러자 바울이 그를 주목하여 보고는 ‘고침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서 라고 했어요.
그런데 영어로는,
Paul, observing him intently and see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영어로는 ‘고침받을만한 믿음’으로 나와 있어요.
한국어로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라고 한 반면에요.
그런데 그때는 예수믿는게 구원이 아니라, 병고침도 구원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야야 일어나 걸어!”했더니, 일어나 걸었어요.
제가 뭘 얘기하려고 하냐면요,
바울이 그를 유심히 주목했다고 했어요.
보통 날때부터 병든자들은 생각이 자꾸 네거티브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요.
‘왜 나는 이럴까~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하면서 생각이 자꾸 삐뚤어져요.
그런데 바울이 얘기를 하니까, 그 앉은뱅이는 말씀을 듣는게 좀 달랐나봐요.
그래서 바울이 유심히 주목해서 보았다고 했어요.
즉, 바울은 영적으로 보는 거예요.
영적으로 보니까, ‘이 사람은 그런 믿음이 있구나~’하고 고쳐주는 거예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제가 여러번 얘기했었어요.
제가 누군가를 볼때 눈은 이렇게 보지만, 제 안테나, 저의 초점은 성령님께
집중되어 있어요.
‘성령님, 왜 이사람을 보게 하세요?’
즉, 사람을 보기는 보는데, 제 초점은 성령님께 집중되어 있다는 거예요.
‘왜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로 뭘 얘기하신다고 하셨는지 기억나세요?
.....
‘gift’
“왜 보게 하셨어요? 문제가 있나요?”하고 물으면, 대게 이런말씀을 주세요,
“00 은사가 있지, 그 은사를 얘기해서 발전시키라고~”
그 사람은 그런 은사가 있는지 몰라요.
저처럼 여러분처럼요.
저도 여러분도 은사가 있는지 몰랐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이것 하세요 하세요!”하면 하시잖아요.
그런것처럼, 바울도 그 앉은뱅이를 이렇~~~~~~~게 보고선, 일어나라고 했어요.
이런게 여러분한테도 일어나는 거예요.
특별히 아픈사람이 있을때, 자꾸 여러분의 눈이 가요, 마음이 가요.
그러면 “하나님 왜 자꾸 저사람을 보게 하세요~?”하고 물어보세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쓰시라고 보게 하시는 거예요?”
또 어떤 사람을 보고선,
“하나님 왜 보게 하세요?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하고 물어보세요.
전에 어느 자매님이 지나가시다가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저:“자매님 자매님~”
자매님: “왜요?”
저: “자매님한테 예언의 은사가 임했어요. 예언의 은사가 임했으니,
앞으로 예언하실거라고, 누가 오면 그냥 하시면 되어요.”
이런게 여러분한테도 일어날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한번 보세요~!
바울도 주목하여 이렇~~~~~게 해서 보았다니까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거예요…!
질문 있으세요~?
10분간 휴식 후 , 다시 모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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