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의 주말입니다.~^^
주말을 맞이해 바탄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저를 만나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닐라까지 직접 여행을
왔습니다.~^^
이친구는 저를위해 마닐라에 3번째
방문인데요...
정말 착하고 천사같은 친구입니다~^^
저는 이친구에게 무엇을
해줘야하나 고민끝에
제가 해줄수있는건 호텔을
잡아주는일 밖에 없을거같아서
이친구를 위해 리조트월드에
자리한 맥심호텔 방을 잡아주었습니다~^^
리조트월드에 자리한
맥심호텔은 마닐라 니노이
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리조트월드
내에 위치한 호텔방은 빈방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저또한 근처에 자리한 힐튼,메리어트,
쉐라톤,등을 먼저알아 보았지만
빈방이 없어서 저희 대표님께
부탁을 드려 이중 가장 비싼
맥심호텔을 잡았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굉장히 싸게
잡았는데요...
저는 여행사 직원이 아니기에
가격을 올릴수 없는점 이해바랍니다.^^
가격이 궁금하시거나
여행을 계획중에 궁금하신점은
따로 쪽지나 카톡주세요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유여행을 오신 한국 분들이
제블로그를 보시고 연락을 주시면
가끔 대표님께 부탁을 드려
방을 싸게 잡아주는데요...
이번에도 방을 싸게 잡아서
넘 좋았습니다.ㅎㅎ
맥심 호텔은 리조트월드 내에서도
방은 큰편입니다.
호텔이 오래되서 약간
노후화 되긴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입니다.^^
친구가 도착해서
저는 포스팅을 위해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먼저 담아보았습니다.
맥심호텔 원배드는
문을열면 길게 복도식 화장실에
같이 붙어있습니다.
맥심호텔 화장실은 굉장히
크고 넓은 편입니다.
세면대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는데요...
세면 용품과 샤워용품
비치타월 등 모두다 잘 갖추어저
있습니다.~^^
다른 호텔도 마찬가지지만
볼일 보는곳은 룸이 따로 되어
있는데요...긴급시 인터폰을
할수 있도록 변기 뒤쪽 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 또한 따로 잘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압도 쌘편이라
목욕하는데 불펼함이 없습니다.^^
원배드 침대는 퀀이며...
이곳 맥심호텔은 벽지나 침실등이
흰색과 붉은색 계열로 조화가
잘되어있습니다.
TV는 작은감이 없긴하나
한국방송도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커튼또한 붉은색 계열로 안막
커튼이라 빛이 안들어와서 숙면을
취하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오랫만에 만난친구와
간단히 술한잔 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고 호텔방까지 안내를
해준뒤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이친구는 바탄에 살고있는
필리핀 현지 친구입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번역기를
돌려가며 간만에 즐거운
수다를 떨었네요 ㅎㅎ
다음날 저는 점심을
대접하고 친구가 바탄으로
돌아가기 위한 크루즈를 알아보고
마닐라베이에 있는 여객터미널
까지 배웅했습니다.
마닐라베이 페리보트 여객터미널
바탄에서 버스를 타면
마닐라까지 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탄에서 크루즈를 타고오면
50분정도 밖에 안걸린다니
갈때는 편하게 크루즈로
배웅을 했는데요...^^
마닐라 베이에 위치한 페리보트
여객터미널은
마닐라 공항을 기점으로
승용차로 약 30분 거리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페리보트 운영시간*
페리보트 여객터미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습니다.
하지만 석약이 유명한 마닐라 베이에
위치해 있어서 이곳에 분위기는
마치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주차시설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페리보트
여객터미널에 들어섰습니다.
페리보트 여객터미널 입구에는
편의점과 카페도 잘되어있어서...
사람들이 크루즈를 기다리면서
저마다 편의점과 카페에서
먹을것을 사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크루즈표를
받기위해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크루즈는 버스편보다
필리핀 경재사정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가격대라고 합니다.
600페소,한국돈으로
약14000원 정도 하는데요
필리핀에서 600페소면
보통 필리핀 서민들의 하루 일당보다
높은 가격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와 친구는 표를 끊고 매표소
안쪽을 사진에 담기위해
둘러보았습니다.
한가지 놀라웠던건
규모는 작았지만 매표소 안에도
너무 깔끔했고
실내 분위기또한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해놨네요,ㅎㅎ
저는 친구가 표를 받는걸 확인하고
선착장이 있는 마닐라베이 입구로
나갔는데요...
해가 저가는 시간대라
마닐라베이 항구길이 너무 멋지게
보였습니다.
이곳 부터는 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입장이 가능해서
저는 크루주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바로 사진에 보이는 크루즈가
바탄으로 가는 크루즈 인데요...
생각보다 크루즈의 규모또한 작았으며
마치 예전 한국 월미도에서
영종도를 들어가는 느낌이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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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마닐라베이 바다는
석양은 정말멋진 곳이라고
하지만 바다 앞쪽은 관리에 소흘한지
각종 쓰레기와,악취가 심했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둔
바다가 관리가 안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마닐라베이에
여객터미널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친구를 배웅하고 바다길을
좀더걸닐다
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멋진곳을 사진에 담을수
있어서 이번주말은 저나름
뿌듯한 주말을 보낸거 같습니다.ㅎㅎ
이상 kein 이었습니다~^^
[출처] 필리핀 마닐라 맥심호텔 그리고 마닐라베이 페리보트 여객터미널|작성자 필 케인
출처: 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바기오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