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MASAKO TAKAHASHI / 역자 용동희 / 그린쿡 / 2020.01.10
페이지 96
책소개
“반죽 한 번 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냉동생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주말에 만들어놓고 언제든 꺼내어 굽기만 하면 OK!
“빵 만들기는 사실 의외로 간단해요. 단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긴 것뿐입니다.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니 발효시킨 반죽을 냉동해놓고 그때그때 굽는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저자소개
MASAKO TAKAHASHI
저자 : MASAKO TAKAHASHI
도쿄 요요기우에하라에서 빵과 와인에 대해 알려주는 「와인이 있는 12개월」을 운영 중이다.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르 꼬르동 블루 등에서 제빵을 배운 뒤 독립했다. 여러 가지 시도 끝에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빵 레시피를 만들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역자 : 용동희
서강대학교 화학공학 석사와 경희대학교 조리외식 석사를 마치고,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 기사를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KBS국제방송에서 일본에 한국요리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일본인 대상 한국요리 강좌 및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일본 요리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냉동생지에 대하여
시작하며
빵을 만드는 과정
이 책을 보는 방법 / 규칙과 주의사항
빵을 만드는 도구
기본 재료
빵을 굽는 도구
폭신폭신 부드러운 생지
부드러운 둥근 빵
곳페빵(핫도그번)
팥빵
잉글리시머핀
프라이팬에 굽는 빵
카레빵
햄롤
멜론빵
시나몬롤
캉파뉴 생지
캉파뉴
호두 + 건포도 & 검은깨 + 고구마
베이컨 에피
트위스트 팥빵
푸가스
베이글 생지
베이글
시나몬 건포도 베이글
소시지 치즈 베이글
검은깨 베이글
크루아상 생지
크루아상
팽 오 쇼콜라
안초비 크루아상
과일 데니시
남은 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드는 크로캉
포카치아 생지
포카치아
채소 포카치아
사과 포카치아
프라이팬 피자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
COLUMN
냉동생지 해동방법
오븐토스터로 굽는 방법
냉동생지 베이킹 Q & A
출판사 서평
“반죽 한 번 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냉동생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만들어놓고 언제든 꺼내어 굽기만 하면 OK!
1. 폭신폭신 부드러운 생지
폭신하고 부드러운 생지로 만든 담백한 맛의 흰 빵은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믿음이 가는 존재이다.
달콤한 맛이든 짭조름한 맛이든 좋아하는 재료를 조합하면 여러 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생지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 부드러운 생지로 만드는 빵 - 둥근 빵, 팥빵, 잉글리시머핀, 카레빵 등
2. 캉파뉴 생지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이스트를 사용하고, 자그마한 크기로 만들었다.
호밀이나 통밀가루를 넣어 깊은 맛의 속과 씹는 맛이 좋은 껍질은 식사나 와인에 곁들이기에 안성맞춤.
. 캉파뉴 생지로 만드는 빵 - 베이컨 에피, 트위스트 팥빵, 푸가스 등
3. 베이글 생지
결이 촘촘해서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은 베이글.
미리 성형하여 냉동하기 때문에 해동해서 구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아침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완벽하다.
. 베이글 생지로 만드는 빵 - 시나몬 건포도 베이글, 검은깨 베이글 등
4. 크루아상 생지
갓 구운 크루아상은 누구나 좋아하는 빵.
겉은 종이처럼 얇고 바삭하며 속은 여러 겹의 층이 생겨, 버터의 진한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크루아상 생지로 만드는 빵 - 팽 오 쇼콜라, 안초비 크루아상, 과일 데니시 등
5. 포카치아 생지
올리브오일의 풍미가 빵 전체에 퍼지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포카치아.
냉동생지 4장이면 큰 피자도 만들 수 있다.
. 포카치아 생지로 만드는 빵 - 채소 포카치아, 프라이팬 피자,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 등
“빵 만들기는 사실 의외로 간단해요.
단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긴 것뿐입니다.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니
발효시킨 반죽을 냉동해놓고
그때그때 굽는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출처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