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즌 노린 상반기 최대 행사…지난해 행사 매출 1조3000억원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최근 내수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팬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만우절에 행사를 시작하는 등 단기간 내 소비자 유입 확대를 공략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늘(1일)부터 5일까지 '랜더스 쇼핑 페스타(랜쇼페)'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할인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제품을 최대한 늘리고, 행사 기간 단독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스타벅스, SSG닷컴 등 계열사와 연계해 매출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반값에 선보이는 제품은 주로 육류로 구성됐다. 한우 등심을 등급에 따라 100g 당 6290~7440원에 판매한다. 냉장 삼겹살·목심은 1390원(100g), LA갈비도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단, 신세계포인트로 적립 시 할인이 적용된다.
스테이크용 소고기 브랜드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헤비앤텐더'를 단독 론칭하고 최대 40% 할인해 내놓는다. 2.5cm 두께로 설계해 조리 편의성과 풍미를 동시에 살린 제품이다. 일부 상품은 텐더라이징 공법을 적용해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과 수산물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참외 전 품목 가격은 40% 낮추고, 유명 산지 사과는 9980원에 판매하는 등 대폭 할인한다. 이 밖에 국산 간고등어와 꼬막은 4490원, 7990원에 각각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반려동물 용품도 단독 상품을 내놨다. 루메나 랜턴에 한국의 미를 더한 '루메나X맥스 K~클래식 에디션 로얄·스푸키'를 3만9900원에 선보인다. 같은 상품 헤리티지 에디션은 6만9900원이다. 자사 브랜드 몰리스는 까사미아와 협업한 캄포 펫쿠션을 600개 한정 3만원 할인 판매한다.
할인율 체감도 대폭 높인다.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피콜 에어 다이어몬드 프라이팬, 해피바스 퍼퓸 브티크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계열사 간 시너지도 극대화한다.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스타벅스 제품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디카페인 하우스 블랜드,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등 원두 4종과 비아 말차 상품을 2개 사면 1개 덤으로 준다. 특히 스낵, 쿠키, 초콜릿 등 푸드를 구매하면 '리유저블 푸드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마트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도 최저가 수준의 스타템 50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선보인 쓱7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반값 할인도 진행한다. 호주산 LA 꽃갈비, 제철 참외 등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제조하는 미나리 곰탕 가정간편식 '한우미나리곰탕'을 단독 론칭한다. 생사 기간 쓱배송 장보기 상품을 구매하면 1만2000원 장보기 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출처: 중소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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