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3 화요일
방배역-청권사,서리폴 공원-한국식당,몽마르뜨공원-강남고속터미날
현 사당(청권사)은 1736년(영조 12)에 왕명으로 효령대군 묘 앞에 처음 세우면서
'청권사'(청권(淸權)'은 '깨끗하고(淸) 권도(權, 사리에 맞는 처신)를 안다'는 뜻
서초구 방배동 1972년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
효령대군은 조선전기 제3대 태종의 둘째 아들인 왕자이다.
1396년(태조 5)에 태어나 1486년(성종 17)에 사망했다.
세종보다 형이기 때문에, 왕세자 될 수 있는 위치였지만
세종이 본인보다 더 왕의 위치에 어울리다고 생각되어 스스로를 낮추고
동생에게 왕을 양보한 효령대군.
동생인 충녕이 세자로 책봉된 뒤 선가에 적을 두고 불교를 숭상.
1429년(세종 11) 관악사 삼창을 비롯하여 회암사 중수를 건의하고 원각사
창건시에는 조성도감 도제조로 활동하는 등 여러 불사를 주관.
『법화경』과 『금강경』 등 불경을 언해하고 간행. 왕실족보 관리,
종헌관 활동 등 종친 활동에도 적극 나섰으며, 세종에서 성종 대에 걸쳐
극진한 존경과 대우를 받으며 살다가 91의 나이로 사망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효령대군(孝寧大君))]
세종대왕 즉위 후에도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등 6대에 걸쳐서 장수를 누렸다
청권사 담을 따라 서리폴 공원 가는길
서리풀다리 못가서 잘못 내려가 이른 점심하자 간곳이 한국회관
점심후 3명이 다시 서리플 다리- 몽마르뜨공원-고속터미날 로 갔음
국밥 16,000원
갈비탕 19,000원
서리풀 로 가는길에
눈이 날리기시작
몽마르뜨 공원으로 지은 이유는 프랑스인들이 인근에 많이 살고 있어서 파리의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에서 지명을 따왔다고 함
이 신발 신으면 날러 가는지 할인해서 700,000원
고속 터미날 8-1 번 출구 근처 부부? 의 연주
터미날 남자 화장실 표식
예술 감각 없으면 찻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