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에서 작성한 스토리텔링은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스토리텔링도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합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穿牛紀行) 및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섬(南怡苫) 및 남이서(南怡嶼)로 부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섬(苫)은 섬을 뜻함이고,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합니다.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습니다. 한편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원례 육지였으나 댐을 건설 후 섬으로 변해 관광산업으로 개발 외국관광 코스로 거의 관광객은 외국인 많습니다. 창의적 발상으로 지방재정에 상당한 일익 할 겁니다. . 작년 가을 서울 가로수 은행잎을 이곳으로 옮겨 관강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만 그 가치 상상이상이죠. 눈팅하시길..
북한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라서 그런지 강물 아주 깨끗합니다. 4대강도 곳곳에 정화조를 증축한다면 깨끗하지 않겠나요? 돈이 들어서 그렇지~
주변의 곳곳 숙박시설
70세부터 무료입장 (조정)
한바퀴도는데 8천원
보는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이지만 가을시즌이 최고시즌
본인도 한컷
관광객들이사진촬영할수있도록 곳곳자리를 마련
중간 중간 관광객을 위한 장작불
앉아 있으니 따뜻하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배편과 짚라인 있으나 짚라인은 사전예약해야지 아니면 2시간 정도 기다려 어쩔 수 없이 배편을 선택
춘천이 가까워 춘천 닭갈비로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두루 둘러보고 지금의 눈부신 기술발전에 힘입어 참으로 대단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된다. 그런데 G타워(인천송도국제도시)는 촬영은 뭇했네요.
인천 송도 국제도시는 국제적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 및 동북아 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첨단산업의 선도사업으로 송도국제화 북합단지를 조성하는 대도시이더군요. 이곳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늘어선 건축물들은 마치 한국의 '두바이' 같습니다. 현대식 명품건축믈을 선보입니다. 이곳은 원례 바다를 매립 인천송도국제신도시로 탈바꿈~
이곳에 과잉투자로 인천시 재정이 거덜 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만...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혹 인천에 가면 (G타워) 검색하세요. 한국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총 평 ~
아이(손자) 돌봄역할을 하다 주변을 다녀 모처럼 입에 오르내리는 남이섬으로 아이들은 데리고 같이 가게 된 것입니다 목요일 하루 가운데 거의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엇인가를 보기위해 직접 그곳을 방문하니까 이런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남이섬 주변 곳곳을 보고보고 또 보고 왔습니다
그 다음날(3월1일)은 인천국제도시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견학 후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진입했으나 얼마 못가 고속도로가 주차장변하고 행담도휴게실(목포방향)까지 약 2시간을 좁은 차속에서 보내야했으니... 혹 차량을 가지고 갈 때는 휴일 피해 다녀야 합니다 참고하시길...
어디를 가더라도
작은 것에 감동할 수 있고
작은 것에 신가해 할 수 있고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게 즐거움이고 재미입니다.
벌써 2월이 지나고
획~하고 3월 2일 토요일입니다.
요즘 애들 안사법으로 마무리합니다.
~안 뇽~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