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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3로 상승
11월1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14(+1.23%) 포인트로 종가인 997.1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40억30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33(+1.29%) 포인트로 종가인 260.7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억466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46종목이 상승했고, 114종목이 하락, 144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은 50종목이 상승, 11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자원, 금융, 서비스, 테크놀로지, 공업, 부동산 건설업 전 업종이 상승했다.
태국 홍수, 슬럼가 주민이 매주 식사 공급 '서로 돕는 것은 당연'
대홍수의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 최대의 슬럼가 크렁떠이 지구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침수 재해지에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직업이 없거나 저 수입으로 방콕에서 제일 빈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힘들었을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이재민에게의 식사 공급에 힘쓰고 있었다.
일요일 오전 3시경, 방콕 남부의 거대한 슬럼가 크렁떠이 지구의 한쪽에서는 주민이 냄비를 가지고 모였다. 방콕 서부의 재해지를 향해서 "목표인 500인분을 보내겠다"고 말하며, 돼지고기를 볶고 있던 주부는 남편을 4년 전에 잃고 혼자 살고 있다. "부근에 사는 딸 부부에게 도움을 받고 있어 생활에 여유는 없지만, 나에게는 사는 장소가 있으니까 그래도 낫다"며 큰 소리로 웃었던 그는, 매주 주말에 슬럼가에서 식사 공급 작업에 참가해 오늘로 10번째가 된다고 한다.
번화가가 이어진 방콕 중심부에서 불과 5킬로 떨어진 크렁떠이 지구에는 빈곤층 8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직업이 없거나 불안정한 일용직 일(하루당 100~200 바트)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홍수가 심각해진 10월 초순 이후 이러한 슬럼가의 각 지역에서 매주 주말에 식사 공급을 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올해 3월의 동일본 대지진때에도 궁핍한 사람들이 30만 바트(약 111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퓨처팍 랑씯과 센트럴 랃프라오 18일에 영업 재개
란씯 플라자는 16일 홍수에 의해서 임시 폐점 중인 퓨처팍 랑씯에 대해서, 이번 달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또 유통 대기업 '센트럴'을 전개하고 있는 센트럴 파타나(CPN)도 임시 폐점 중인 센트럴 플라자 랃프라오를 18일부터 영업 재개를 예정하고 있다.
방콕 중부와 동부에서 물 빠져, 수상 "고비를 넘겼다"
16일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짜오프라야강 동쪽의 방콕 동부와 중앙부에서는 전체적으로 홍수의 수위가 내려가 위파와디 랑씯 거리, 파혼요틴 거리, 라차다피쎅 거리에서는 그 동안 침수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했던 구간이 물이 빠져 통행 가능한 구간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침수가 염려된 동부의 방찬 공업단지는 위기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짜오프라야강 서측은 남하해 오는 수량이 많은데다 동쪽에 비해 운하 등에 의한 배수 시스템이 불충분하여 홍수의 장기화가 염려되고 있다.
잉락 수상은 15일 방콕의 홍수가 최악의 시기를 지나 향후에는 상황이 개선한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냈으며, 침수된 지역의 배수는 짜오프라야강 동쪽에서는 올해 내에 끝나지만 서쪽에서는 내년으로 늦어질 전망을 나타냈다.
한편 태국 당국에 의하면, 11월16일 시점으로 태국 내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방콕, 아유타야 등 20 도이며, 이재민은 약 530만 명이고, 7월29일~11월15일 수해에 의한 사망자는 564명, 2명이 행방불명으로 집계되어 있다.
탁씬에게 특사를 내각회의에서 승인, 야당은 맹반발
16일 태국의 각 신문은 15일의 내각회의에서 탁씬 전 수상(62세)의 특사의 길을 열어주는 은사 칙령안이 승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태국에서는 매년 푸미폰 국왕의 생일(12월5일)을 맞이하여 특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내각 승인된 특사안건이 국왕의 승인을 얻게 되면 탁씬의 귀국이 이루어지게 된다.
태국 신문에 의하면, 특사 칙령안의 대상은 60세 이상, 징역 3년 이하이며, 지금까지 대상 외였던 부정부패범, 마약범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형기의 일부를 복역했던지 그렇지 않았던지 관련이 없어, 누가보아도 탁씬을 맞춘 특사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탁씬은 국외 체류 중인 2008년에 수상 재임기간 중인 2003년에 당시인 포차만 여사가 방콕 도내의 국유지를 경매로 구입할 때에 (수상의) 권력을 남용했다고 하여 징역 2년의 실형 판결을 받는 이후 태국에 귀국하고 있지 않다.
게다가 탁씬의 여동생인 잉락 수상(44세)은 특사 안건이 승인되었던 15일에는 지방 순회라는 이유로 내각회의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16일에는 공무 다망을 이유로 기자단의 질문에 응하지도 않았다. 또한 수상은 이날 밤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등에 출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한편 잉락 수상은 특사 안건 승인 당일 내각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로 자신이 타고 있는 러시아제 Mi-17 헬리콥터에는 야간 비행용의 레이더가 탑재되지 않아 씽부리에서 어쩔 수 없이 1박을 했다고 하지만, 군부 측에 의하면, (수상이 사용한) Mi-17 헬리콥터에는 실제로는 레이더가 탑재되어 야간 비행이 가능했다고 말을 해서 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잉락 수상은 의도적으로 내각회의를 결석하는 것에 의해서 친 오빠를 지지했다는 비난을 피하려고 했다고 지적이 강하다.
이날 잉락 수상의 부재로 내각회의에서 의장을 맡아 특사 안건을 승인한 탁씬과 가까운 철름 부수상은 16일 특사 칙령안을 법무부에서 심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사 안건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거부했다.
아피씯 민주당 당수(전 수상)는 16일 탁씬에게 특사는 법치의 파괴이며, 새로운 정치 위기를 부른다고 하며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첨부 : 특사 안건이 내각회의에서 결정했다고 해도 태국의 특사는 헌법과 형사소송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내각회의에서 결정한 안건에 국왕 측근 19명으로 구성된 추밀원이 의견을 통하여 최종적으로는 국왕이 승인하게 된다.
한편 추밀원의 의장은 2006년에 탁씬 전 수상을 밀어낸 쿠데타에서 탁씬이 ‘흑막’이라고 지명한 쁘렘 띤쑤라논(Prem Tinsulanonda)이다.
<탁씬 치나왇(Thaksin Shinawatra, Thai : พ.ต.ท. ดร. 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중국어 : 丘達新)>
1949년 태국 북부 치앙마이 태생의 하카(客家)계 중국인이다. 중국 이름은 구달신(丘達新)이다. 경찰 사관학교 26기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에 미국에 국비로 유학을 가서 형법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 경찰에 근무하면서 관공청에의 컴퓨터 임대와 부동산 개발 등의 일을 하다가 1987년에 경찰 중령으로 퇴직하고 그 후에 휴대 전화 서비스와 통신위성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태국 통신 최대기업 씬 그룹(Shin Corporations)을 길러냈다.
1995년에 정계로 들어와 1998년에 정당을 설립하고, 지방과 빈곤층에 대폭적인 지원 정책을 내걸어 2001년의 총선거로 압승을 해서 수상의 자리에 올랐다. 2005년 2월 총선거도 압승해서 수상으로 재선되었지만, 2006년 9월의 군사 쿠데타로 밀려나 공직 추방 처분을 받았다. 군부는 쿠데타의 이유로 탁씬의 왕실경시를 들었다.
그 후 민정이관을 위해 실시된 2007년 말 총선거에서 다시 탁씬파의 승리로 인해 2008년 2월에 귀국했다가 8월에 다시 출국했으며, 부재중이던 10월에 수상 재임 중에 아내가 국유지를 경매로 구입한 것에 부정이 있었다며 징역 2년 실형 판결을 받았다. 그 후로는 태국에 귀국하지 않고 주로 두바이에 체류하고 있다.
탁씬파 여당은 2008년 12월에 선거 위반으로 당의 해산 처분을 받아 해산되었으며, 이것에 따라 탁씬파 정권에서 네윈 전 수상부 장관파와 중소 연립 4당이 야당 민주당으로 옮겨가 민주당이 주도하는 연립 정권이 탄생하게 되었다.
친나왇 家의 태국 내의 자산 약 760억 바트(약 2조8120억원 정도)는 쿠데타 후에 동결되어 태국 최고재판소가 2010년 2월26일에 부정 축재라고 하여 이중에 464억 바트(약 1조7168억원)의 국고 몰수를 명했으며, 같은해 4월과 5월에는 탁씬파 데모대가 방콕 중심부를 장기 점거며 농성을 벌였다. 데모는 최종적으로 무력 진압으로 막을 내렸으며, 당시 총격전과 방화로 방콕 도내는 매우 혼란했었으며, 치안부대와의 충돌로 91명의 사망자와 14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로 마무리되었다.
2011년 아피씯 정권은 5월에 하원을 해산하고, 7월에 총선거를 실시하여 탁씬파 정당인 프어타이 당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며 다시 정권에 복귀했고, 탁씬의 여동생인 잉락이 8월에 수상으로 취임했다.
순천향대학병원, 태국 대사부인 사망으로 ‘의료 사고’ 의혹
태국의 차이용 삿찌빠논 주한 태국 대사의 부인인 신티나트 삿찌빠논(53세)가 올해 9월 서울시내의 종합병원에서 급성장폐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인해 태국 측이 ‘의료 사고’의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는 문제로, 주한 태국 대사관은 15일 한국 보건복지부 등에 대해, 부인이 진찰한 순천향대학병원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으며, 대사관은 병원을 제소할 가능성도 시사했다고 KBS TV 등이 전했다.
대사관은 대사부인이 9월17일에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해 X선 촬영 후에 의식을 잃었기 때문에, 병원 측에 긴급 조치를 요구했지만, 심폐 소생방법 등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사인은 명백한 의료사고이며, 병원 측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은 또한 태국에서의 사법 해부의 결과 병원의 의료진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순천향대학병원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한국 측에 철저한 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순천향대학병원은 “해부 결과의 통지는 받지 않았으며, ‘의료 사고’의 유무에 대해서는 해부 결과와 경찰에 의한 수사로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
노상에 대량의 번호판
경찰청 교통과는 물이 빠진 방콕 북부 짜뚜짝 구내의 메이저 씨네프렉스 라차요틴 앞에서 대량의 자동차용 번호판이 발견했다고 발표하고, 번호판을 분실한 사람은 교통부에 문의하라고 밝혔다.
이러한 번호판은 침수 지역을 주행한 자동차에서 빠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수도권 홍수로 자동차 번호판을 분실한 사람에 대해서 통부에서 “15일 이내이면,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아도 새로운 번호판을 발행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한편 떨어진 번호판을 범죄 목적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태국 법률상 6년 이하의 금고형 및 1000 바트에서 1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되게 된다.
태국 정부 특사 조건을 검토 중, 탁씬 귀국이 가능한가?
태국 정부는 16일, 정기적인 특사의 칙령안이 전날에 내각회의 승인된 것에 따라 유죄가 판결을 받은 범죄자의 은사 조건 등 자세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번 은사 조건은 해오에 있는 탁씬 전 수상(62세)이 체포나 구류 없이 귀국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과거 최대의 홍수 피해에 고투하고 있는 태국에서 새로운 불안정 요인이 될 우려도 있다.
태국에서는 과거수개월간 탁씬의 여동생인 인락 수상이 이끄는 정권이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푸미폰 국광의 다음 달의 생일을 이용해 특사 칙령을 내서 탁씬을 귀국시키려고 획책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억측이 강해지고 있었다.
탁씬은 군사 쿠데타로 수상의 자리를 쫓겨 난지 2년 후인 2008년에 부정부패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탁씬은 죄는 누명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탁씬이 이번 특사의 대상이 된다고 하면, 이것은 과거부터의 큰 방향 전환이 된다. 보통 도망자는 특사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탁씬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차례 죄를 저질러 유죄가 된 사람도 특사의 대상이 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특사에는 대상이 되지 않았었다.
철름 부수상은 16일 기자 회견을 발표하고, 전날 내각회의에서는 은사의 조건을 토의했고, 그 때 잉락 수상은 홍수지역 시찰을 위해 지방에 있어 내각회의에 없었다는 정도로 마치고, 올해 특사 조건을 설명하는 것을 피했다. 특사는 12월5일 푸미폰 국왕의 84번째 생일에 발표된다.
이번 내각회의가 승인한 특사 칙령안은 향후 정부의 법률 조언 기관인 추밀원의 승인과 푸미폰 국왕의 인가도 필요하며, 이것은 통상적인 형식상 수속이지만, 국왕은 2009년 이후 병원에 입원 중이며 과거 수주간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속은 복잡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잉락 수상은 16일, 내각회의에서 특사 토의 내용을 모른다고 말하지만, 이 정권이 무엇을 선택한다고 해도 그것은 법으로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반대로 야당 세력은 잉락 수상이 지방 시찰 중에 정부가 탁씬의 특사 가능성을 내각회의에서 토의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수상이 결석한 것은 특사 제안에 따른 반발에서 잉락 수상을 지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빠 탁씬은 해외에 도망친 후부터 5년이 지난 현재에도 태국 정계를 분단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탁씬은 수상 재임 중에 대중 영합주의적인 정책을 실시해 국군 지도자와 관료가 전통적으로 지배하는 태국 정치의 수법을 바꾸기도 했다.
현재 탁씬 반대파는 탁씬의 특사 가능성에 대해 반대를 표명하고 있으며,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전 수상은 탁씬을 은사의 대상으로 하게 되면 태국에 새로운 정치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에어아시아 치앙마이-우본라차타니 취항
말레이사아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의 태국 법인이 타이 에어아시아는 16일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과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를 연결하는 직항편의 운항을 개시했다.
이 노선은 주 3회 운항하며, 사용기제는 에어버스 320-200(좌석수 180석)이다.
노동부 임금의 일부를 부담
솜끼앗 노동부 사무차관의 말에 의하면, 노동부는 홍수에 휩쓸린 기업에 의한 종업원 해고를 회피할 수 있도록 3개월 간에 걸쳐 종업원 1인당 월 2000바트(약 74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을 결정했다.
재해를 입은 사업소의 상당수는 해고를 피하고 싶어하고 있지만, 조업정지로 인해 지불할 임금에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노동부가 임금을 일부 부담하기로 한 것이다.
지원금은 사업소를 통해서 종업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약 10만 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아유타야, 빠툼타니, 차창싸오 3개도에서 조업하는 15개 공장에서 지금까지 4500명 남짓이 해고되었다고 한다.
방카피 8지구에 피난 권고
방콕 도청은 쎈쎕 운하 등의 물이 불어난 것으로 인해 방카피 8지구의 주민들에 대해 “가재도구를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고령자, 아이, 임산부, 환자는 도청의 홍수 구제 센터에 피난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청에 의하면 방콕의 전체적인 상황은 복수의 지역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해 수량이 감소하고 있는 운하도 있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야타니 공업단지에 물이 다가와
방콕 쁘라웻 지구에 있는 아야타니 공업단지(Gemopolis Industrial Estate) 부근까지 물이 흘러들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현재 1.2미터의 흙 포대와 배수펌프가 설치되어 홍수 대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공업단지 내에 입구한 기업 상당수는 아직 통상 조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공업단지는 국내 유수한 보석 생산 거점으로서 알려져 있다.
태국의 컴퓨터 기술자들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보트 개발
홍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태국에서는 방콕이나 태국 중부의 재해지에서는 생활에 보트가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태국 국립 전자 컴퓨터 기술 센터(NECTEC) 연구자 팀이 저가로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보트를 개발했다.
나무틀 안에 대형 다라이 2개를 넣고, 2개의 염화 비닐관에 끼워, 끈으로 묶어 붙인 것으로, 재료비는 2990 바트로 저가이고, 무게는 250킬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고 한다.
첫댓글 오늘도 뉴스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르되세요,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