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추운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나미송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경남창원에서 12월 12일 부터 14일 아침까지 머무르려고 합니다.
경남보육정보센터 직원연수 이구요
센터장님(남) 한분과 선생님(여) 13분 입니다.
여유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수와 겸해 선생님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해
서 안채와 별채를 모두 다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그렇게 예약이 될런지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저희 선생님 몇분이 다녀오셨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셔서
저도 꼭 한번 나미송에 머무르고 싶답니다.
1시30분 경에 다시 한번 전화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남보육정보센터 대체교사 관리자 서승숙입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뿌니님~
오늘 가을하늘에 떠 있는 파아란 구름처럼 맑고 청아한 음성에 많이 반가웠답니다.
'뿌니' 라는 필명은 이뿌니의 줄임말이겠지요? 고운 목소리에서도 금방 알아지던데요..ㅎㅎ
경남보육센터 교사분들의 제주연수를 축하드리구요.
이왕이면 조금 더 느낌있는 숙소를 찾아 산막으로 주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다녀가시고 추천을 해주신 님들께도 많이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 분들 이유있는 추천을 12월의 교사분들께서도 느껴가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전화상으로 말씀드린 대로
12일은 안채에서만 13일은 안채와 별채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으로 하여
산막 이용요금은
12일은 19만원, 13일은 25만원..이틀치 합하여 44만원이 되겠습니다.
말씀들 나누어 보시고 결정이 되시거든
예약금을 일부라도 송금을 해주시면 예약이 되겠습니다.
하룻밤은 돼지고기 장작구이..하룻밤은 요 근처 바다에서 잡히는 방어회로
저녁을 드시면 추억에 남을 늦가을밤의 훌륭한 만찬이 될 것 같습니다.
창원에서 찾아주시는 님들이 은근히 많으시네요.
그 쪽에 제가 지닌 추억도 있는지라 더욱 반가우신 님들이시며
산막에서 뵈 온 창원분들 모두 싹싹하시고 정이 넘치십니다.
12월의 만남을 기다리며 이뿌니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