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KY 캐슬엔 일루미나티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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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대학입시 풍자극을 표명한 JTBC의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는 생뚱맞게도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가 등장한다. 

짐승의 수를 상징하는 666에 맞춘 지난 1월 18일(18=6+6+6=666) 에 방영된 스카이캐슬에는 피라미드를 집에 들고 들어온 차민혁(김병철)과 이를 보고 피라미드를 가져온 진진희(오나라)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후로 피라미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상징하는 조형물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지난 목요일에는 이 드라마의 주요 인물들이 KBS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에 초대되어 드라마 제작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스카이캐슬을 상징하는 피라미드가 무대 배경에 등장하고 있다.

두 개의 기둥들 사이에 피라미드가 세워져 있고 그 뒤에는 전시안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시계가 놓여 있고, 그 앞에서 흑백의 줄무늬 티에 붉은색(피?) 자켓을 입은 연기자가 춤을 춤으로  일루미나티의 ritual(인신제사?)을 완성하고 있다.

그들만의 세상 스카이캐슬엔 피라미드 세계(NWO)를 꿈꾸는 일루미나티들이 살고 있다.

​두 기둥 사이에 놓인 피라미드 뒤에는 전시안을 연상시키는 큰 시계가 놓여 있다.

​프리메이슨 랏지를 연상시키는 해피투게더의 무대에서 흑백 줄무늬 티에 붉은색(피?) 자켓을 입은 출연자가 춤을 추며 일루미나티의 ritual(의식)을 완성하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