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67 kg
워낙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전신사진이 별로 없네요..;;;
작년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대전동물원갔을때 아이 사진찍는 저를 신랑이 찍은 사진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55.6 kg
살빼고(아직 진행중이지만) 처음으로 워터파크로 휴가갔어요...^^;;;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데 왠 자신감으로 찍었네요...ㅎㅎ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3개월은 줄넘기 하루 3~4천개, 하늘자전거 하루 1~2천개, 조깅 10분이상
이렇게 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체계적인 운동 이런거 모릅니다...;;;
요즘엔 실내싸이클 아침30분 저녁 60분 탑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은 간단히 우유나 두유 정도
점심은 회사식당에서 일반식으로 먹었구요 저녁은 굶을때도 있고 간단하게 먹을때도 있구요
주말에는 그냥 먹고 싶은데로 ㅎㅎ 먹었어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은 날씬이가 된게 아닌데 자신감이 많아졌어요...ㅎㅎ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했는데 이제는 나가는게 즐겁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다이어트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저는 안된다고만 생각했었어요...
친정가면 뚱뚱하다고 놀려도 속상해하기만 했지 해볼 생각은 못했어요...
근데 다이어트하고 한달 정도 지나니 아침마다 깨질듯이 아프던 머리도 서서히 좋아지고
손발 저리던것도 좋아지니 건강하다는게 정말 좋은거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처음 다욧 시작할때 폭식을 겪고서 포기할까 했었는데 바로 나가서 조깅했어요...
ㅎㅎ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꼭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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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줌마에서 아가씨로 거듭나셨네요^^ 끝까지 화이팅!!
ㅎㅎ너무 고마워요 ~^^
지금도 보기좋지만 목표치 있으시다니 화이팅입니다 ㅎㅎ 워터파크 너무 재밋엇겟어요 ㅋㅋ
완전 신세계였어요 ^-^
우왕 정말 많이 빼셨네요! 대단하세요. 예뻐지기도 하셨지만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보기 좋네요~앞으로도 계속 좋은 식습관 유지하셔서 목표이루시길 바랍니다. ^^
ㅎㅎ 제 스스로 제 몸을 방치한게 아닌가 할 정도로 건강을 챙기지 못했어요...이젠 건강챙기면서 살겠습니다~~^^
무릎에 강아지얼굴이...
그러게요... 허벅지 무릎 종아리 살이 안빠져요...ㅠㅠ
와우~~~결혼 8년 차애 딸 둘 맘이예요
큰애낳고 좀 빼다가 둘째 생기고 그 후로 계속 다이어트도전 실패를 반복하며 살만 더 찌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천천히 빼려고 조금씩 노력중인데 니 사진 보니 자극 팍팍 용기 팍팍~~
정말 나가는게 즐거우실만 하겠어요~~
다욧하고 제일좋았던거는 건강이지만 솔직한 마음은 애들이 저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전체적으로도 날씬해지셨지만 팔이 정말 날씬해졌네요~전 워낙 팔이 두꺼운데다 살이 팔로만 가는지 ㅜㅜ
암튼 부럽고~~~계속 홧팅하세요~~
저는 이상하게 하체는 그대로고 상체만 계속 빠져요..ㅠㅠ 하체는 좀 심각해요...
보기좋아요 수영복 맘에드는데 어디서 샀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7 08:20
전 요즘 살도 안 빠지고 애들 방학이라서 음식 조절이 잘 안 되네요ㅜㅜ
가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음 본격적으로 시작한거는 3월 25일이구요 한 4개월 넘었네요...ㅎㅎ 음식조절 우리애들이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ㅠㅠ 먹지를 못하게 하니원~~
부럽네요 저도 애둘낳으니 미스때처럼 독하게 못하네요.. 아침에는 살빼자했다가 저녁되면 요대로살아도 괜찮을것같은생각이..
저도 줄넘기에 아파트 돌기좀해볼려합니다^^ 저도 살빼서 워터파크가고싶어요 자극받고갑니다^^
저도 요근래 들어서는 이정도 했으면 됐지 하면서 게을러지네요...그래서 부끄러움 무릎쓰고 사진 올렸어요...;;;
와우 얼마만에 빼셧어요?? 너무 이쁘세요 몸매가
ㅎㅎ 아직은 하체 때문에 더 빼야해요~~^----^(칭찬에 입이 귀에 걸리네요...;;;)
한 110일 정도는 쑥쑥 빠졌구요 그 후 계속 55키로대에서 벗어나지를 않네요...;;;
피부도 하야시구 넘 이쁘세용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