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여행하는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와 가장 안전한 나라는?
혼자서 여행하는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와 가장 안전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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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어떤 나라가 가장 위험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부부 기자인 애셔와 리릭 퍼거슨은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50개국을
연구하고 순위를 매겼다. 이 데이터는 2018년 갤럽 세계 여론조사에서 실시한
2030의 성평등 조치 데이터 허브의 자료를 사용하여 수집되었다.
퍼거슨 부부 기자의 여성 위험 지수는 여성의 거리 안전, 의도적 살인,
비파트너 성폭력, 파트너 성폭력, 법적 차별, 세계 성별 격차, 성 불평등 지수
및 여성의 태도에 대한 폭력 등등 8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각 나라의 순위가 매겨졌다.
이 지표를 사용하여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20개국의 목록이 만들어졌다.
이 갤러리에서 이 나라들의 목록을 살펴보자.
가장 위험한 나라
20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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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불안전, 성별 임금 격차, 성 불평등이 우크라이나의 순위를 이끌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직장에서의 성별에 따른 차별을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리릭 퍼거슨이 포브스와 공유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 19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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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서 가장 위험한 서구 국가인 미국은 거리 불안전, 비파트너 성폭력,
많은 성 불평등 문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들이 세 번째로 많이 사망하는 방법은 살인이었다.
가장 위험한 나라18위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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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는 열악한 거리 안전, 법적 차별, 성 불평등 등으로 인해
여성의 47% 이상이 가정 폭력의 영향을 받는 나라로 순위가 매겨졌다.
가장 위험한 나라 17위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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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에서는 강간범들이 피해자와 결혼을 하거나 결혼을 하기로 하면
기소되지 않도록 법적 보호를 받는다.
바레인은 여성에 대한 법적 차별에서 4번째로 나쁜 점수를 받았고,
거리 안전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위험한 나라 16위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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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퍼거슨은 캄보디아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세 번째로 심각한 나라로
"남성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 남성을 폭력적으로 만들도록 자극한다고
믿는다"고 포브스에 말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 15위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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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길거리 괴롭힘은 4명 중 3명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 85%가 여성이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여성의 40%가
괴롭힘을 당하고 90%가 괴롭힘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 14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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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거리 안전에서 세 번째로 나쁜 점수를 받았고,
여성에 대한 고의적인 살인으로 열 번째로 나쁜 점수를 받았다.
강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꽤 흔하다.
가장 위험한 나라 13위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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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파트너 폭력에 대해 네 번째로 나쁜 평가를 받았고,
전 세계 성별 격차에서 다섯 번째로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거리 안전에서는 여덟 번째로 나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에서 튀르키예 여성의 89.2%가 배우자로부터
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위험한 나라 12위 사우디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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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는 여성에 대한 법적인 차별 때문에 그 목록에서 최악이었다.
많은 여성들은 자유를 찾고 학대를 피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를 탈출한다.
가장 위험한 나라 11위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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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폭력과 성 불평등에 대한 매우 낮은 평가가 합쳐져
말레이시아는 목록에서 11번째로 나쁜 위치에 올랐다.
가장 위험한 나라 10위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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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성의 태도에 대한 폭력과 관련하여
가장 나쁜 점수를 받았고,
전체적으로 10번째로 나쁜 점수를 받았다.
가장 위험한 나라 9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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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인도는 성별 불평등도에서 최악의 순위를 기록했다.
파트너 폭력에 대한 순위도 좋지 않았다. 인도에서 강간당하는
여성의 거의 90%가 가해자를 알고 있었다.
가장 위험한 나라 8위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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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파트너 폭력이 가장 나쁜 나라였다.
거리 안전과 세계적인 성별 격차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위험한 나라 7위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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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도로 안전이 가장 나쁜 10번째 국가였다.
4번째로 나쁜 세계적인 성 격차와
6번째로 나쁜 성 불평등으로 모두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 6위 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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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안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특히 도로 안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위험한 나라 5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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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여성에 대한 고의적 살인 비율은 낮지만,
성별 격차는 최악이고, 불평등과 차별에서 끔찍한 점수를 받는다.
가장 위험한 나라 4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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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5대 최악의 국가인 멕시코는
거리 안전, 고의 살인, 비파트너 성폭력 등에서 최악의 순위를 기록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 3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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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여성을 상대로 한 고의적인 살인과 비파트너 성폭력에
높은 점수를 받아 이 목록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가장 위험한 나라 2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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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최악의 국가인 브라질은 거리 안전과
여성에 대한 고의적인 살인 모두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미국 정부는 관광객들에게 브라질에서 밤에 혼자 걷거나
강도에게 물리적으로 저항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가장 위험한 나라 1위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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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안전, 비파트너 성폭력, 여성에 대한 고의적인 살인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은 남아프리카는 여행하는 여성들이
등산이나 운전을 하거나, 또는 혼자 걷거나
돌아다니지 않도록 경고를 받는다. 이 연구 기준에 따르면,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이 곳은 단연코 가장 위험한 나라였다.
'가장 안전한 나라 10위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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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 홀로 여성 여행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나라들은 어디일까?'
폴란드는 여성에 대한 의도적 살인, 비파트너 성폭력,
그리고 여성의 태도에 대한 폭력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목록에서 10번째로 안전한 나라로 선정되었다.
가장 안전한 나라 9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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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고의적 살인행위가 낮은 편이고,
파트너 폭력행위도 낮은 편이다. 캐나다는 성 불평등 지수나
여성의 태도에 대한 폭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나라 8위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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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크로아티아는 여성에 대한 의도적인 폭력과 함께
비파트너 성폭력이 낮게 나타나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나라 7위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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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이 연구에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점수를 잘 받아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한 나라 7위를 차지했다.
가장 안전한 나라 6위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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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노르웨이는 상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스칸디나비아 국가다.
노르웨이에서는 여성에 대한 의도적인 살인이 낮고, 밤에 혼자서 걷는
안전함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나라 5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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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여성에 대한 의도적 살인이 낮을 뿐만 아니라
거리 안전에 대한 연구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가장 안전한 나라 4위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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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연구에서 검토한 모든 나라 중
성폭력과 성 불평등 정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나라 3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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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상대적으로 비동반자 성폭력 수준이 낮았으며,
여성의 태도에 대한 법적 차별, 성 불평등, 폭력 수준도 낮았다.
가장 안전한 나라 2위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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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아시아 국가인 싱가포르는
여성의 92%가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등 평점이 우수했다.
가장 안전한 나라 1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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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세계에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안전한 나라 1위로 여러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출처:
(Forbes) (Asher & Lyric) (World Population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