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강아지에게 악령이 씌였다고 한 부분도 아빠의 진술이고, 딸도 함께 강아지를 죽이고 딸이 자신의 목을 조르다가 엄마를 졸랐다는 부분도 결국 다 엄마와 아들의 진술이잖아 딸만 죽었으니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아무리 봐도 가족이 종교정병때문에 강아지를 죽였고 그걸 보고 화낸 딸까지 죽인 느낌. 아니면 가족 중 홀로 여증에서 탈출한 딸(여증책을 버리는 시도했음)을 죽이고 범행동기를 찾는 과정에서 애꿎은 강아지까지 죽였거나... 가족이 강아지를 죽이려는데 출근하고, 아들이 딸을 죽였다는데 동료를 보낸 아빠도 이상함
첫댓글 이거 여호와의 증인인가 뭔가 종교 때문이란 말도 있었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82997?svc=cafeapp
와 딸 너무 불쌍해
와 소름돋아...
아니 아들 10년이 말이 되나 100년도 아니고 조팔
무죄..?
20년? 딸 지 목은 왜 조른거임? 진짜 기괴하다 누구 하나 정상인 사람이 없네...
그건 서사나 정당성 부여를위한 거짓 진술이었을듯
종교가 뭔데 자식도 죽이고 그러는걸까…
아니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기괴하다 그리고 무죄 받은 것도 너무 어이없어
와 진짜 너무 잔인하고 기괴해.......아니 근데 왤케 자세하게 설명돼있음
게다가 반려견은 왜죽여......
세명 다 정신이 이상했던 거 같은데 왜 어머니만 이상한 걸로 됨
강아지랑 지인만 불쌍해
이 사건은 볼 때마다 소름돋아ㅠㅠ
무죄라니
딸이 강아지에게 악령이 씌였다고 한 부분도 아빠의 진술이고, 딸도 함께 강아지를 죽이고 딸이 자신의 목을 조르다가 엄마를 졸랐다는 부분도 결국 다 엄마와 아들의 진술이잖아 딸만 죽었으니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아무리 봐도 가족이 종교정병때문에 강아지를 죽였고 그걸 보고 화낸 딸까지 죽인 느낌. 아니면 가족 중 홀로 여증에서 탈출한 딸(여증책을 버리는 시도했음)을 죽이고 범행동기를 찾는 과정에서 애꿎은 강아지까지 죽였거나...
가족이 강아지를 죽이려는데 출근하고, 아들이 딸을 죽였다는데 동료를 보낸 아빠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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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네..
이게 뭐여…. 걍 정병오빠가 여동생 죽이고 엄마아빠가 아들 감싸준다고 거짓증언한거 아니야…? 종교때메 저럴수가있나….
미쳤다....
여증관련으로 유명했는데... 진짜 사이비의 끝을 보여주는 일이다 너무불쌍함
저런 정신병자가 사회에 돌아다니는것도... 그런 사람이랑 이혼 안하고 같이사는것도 존나 이상해...
탈종교하려고한 딸이랑 반려견 죽인건 아니고? 죽은자는 말이 없잖아..
딸 죽인 부인이랑 같이 산다? 말이 안되지; 다 거짓진술이고 부모 한패네.. 종교 때문에 반기들던 딸 죽이고 개도 짖으니까 시끄럽다고 죽인거 같음. 근데 혐의 제대로 안밝혀서 저게 무죄라는게 더 무섭다
저걸 무죄주고 10년 주는게.... 이은해랑 고유정은 세기의 악마로 여기면서...
사이비가 이렇게 무섭네요;;;;
너무 안타까워...
살인하는 정신병자는 도로 내보내질마라좀
사람을 죽였는데 무죄가나오는 신기한나라ㅋㅋㅋㅋ 사법부왜있냐 걍 없애라 전국민한테 총쥐어즈고 배틀로얄뜨다 뒤져도 이렇게 억울하진않겠다
뭔 이런 개같은 판결이 다 있어;;
부인이랑 산다고...? 소름
나 이해가 안 돼서 초반에 두 번 읽음;; ㅁㅊ
아니 무죄?;
판결미쳤네
무죄? 같이산다고???????
이 사건 너무 충격적이라 나도 쩌리에 추가한 글 있는데 궁금한 홍시들은 이것도 함 봐봐!!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36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