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면역결핍증(AIDS) |
정 의 |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에 의한 질환 |
질병분류 | 제3급 감염병 |
병원체 |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
병원소 (감염원) | 환자, 병원체보유자 |
전파경로 | 성관계, 오염된 혈액이나 혈액제제의 노출, 수직감염, 오염된 주사기 공동 사용 |
잠복기 | - 감염 후 1~6주(급성 감염 증상 발현시까지) - 8~10년, 1년 미만부터 15년까지 다양함(무증상기) |
신고범위 | - 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 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병원체보유자: 임상증상은 없으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가 확인된 사람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 생후 18개월 미만인 자 ․ 검체(혈액)에서 p24 특이 항원 검출이면서 항원중화검사 양성 ․ 검체(혈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 생후 18개월 이상인 자 ․ 검체(혈액)에서 특이 항체 검출(웨스턴블롯법으로 양성인 경우) ․ 검체(혈액)에서 p24 특이 항원 검출이면서 항원중화검사에서 양성 ․ 검체(혈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
주요증상 | - 급성 감염기: 감염 후 3주 내지 4주 이내에 비특이적인 발열, 인후통, 기침, 근육통, 뇌수막염 증상, 발진 등의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30% 내지 50% 정도에서 나타나고 대부분 1주 내지 6주 후에 저절로 호전됨 - 무증상기: 급성 감염기 증상이 사라진 후 8년 내지 10년 간 증상은 없으나 면역기능은 계속 떨어지며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체내에서 계속 증식함 - 후천성면역결핍증 관련 증후군 및 초기 증상기: 무증상기가 지난 후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이행되기 전에 느끼는 전구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및 설사, 체중감소, 불면증 등의 증상과 아구창, 구강백반, 칸디다 질염, 골반내 감염, 피부질환 등이 동반됨 |
치 료 | - 항바이러스제의 조기 치료 권장 - 기회감염 등 발생시 해당 질병에 따른 치료 시행 |
관 리 | - 환자 관리: 혈액 및 체액 노출 예방을 위한 표준 예방지침 준수 - 접촉자 관리 ․ 성관계를 통한 접촉-72시간 이내 예방적 화학 요법 시행 ․ 혈액이나 체액 노출, 주사침 사고-노출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고, 노출의 정도,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예방적 화학 요법 시행 |
예 방 | 안전한 성생활, 필요시 예방적 화학요법, 수직감염의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