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
가던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 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이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아을까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을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간 것인가를
걱정 하지 말자..
아쉼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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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모두 기분이 상쾌해지고
표정들이 밝아지기를 원합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기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신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했던 일들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아
잊혀져라...
심장아
웃어대라...
그대가 있어
기쁨이 넘쳐 납니다.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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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 ◑
양치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신이 아는 양치질 방법은 어쩌면 틀렸을지도 모른다. 입속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 잘못된 양치질 상식을 알아보자.
1. 치약보다 소금?
입속의 세균은 단 맛에 강하고 짠 맛에 약하다. 그래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소금 양치는 잇몸에 상처를 주고,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마모시킬 수 있다. 특히 이가 시리고 신경통이 느껴지는 치아경부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으로만 양치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번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것이 구강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된다.
2. 치약에 물을 묻혀야 한다?
치약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더 잘나서 이가 더 잘 닦일까? 그렇지 않다. 치약이 물과 만나면 희석이 되면서 세정력이 떨어지고 양치 효과 역시 떨어진다. 조금 뻑뻑해도 치약에 물을 묻지지 않은 상태로 양치를 하자.
3. 양치 후 치약 성분이 남아야 한다?
양치를 한 뒤에 치약 성분이 입속에 남을 수 있도록 2~3번만 헹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지만, 치약의 계면활성제는 세균 증식과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를 한 뒤에는 10번 정도는 헹궈서 계면활성제를 말끔하게 없애주는 것이 좋다.
4. 식후 3분 안에?
밥을 먹고 3분 안에 양치를 해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식후 20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것은 충치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식사를 하면 입안은 산성을 띄게 되는데, 산성분이 치약과 만나면 치아 마모가 가중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 30분에서 60분 정도를 기다린 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5. 힘을 줘야 양치 효과가 높다? :
양치를 할 때 힘을 주면 치아 마모가 심해진다. 양치를 할 땐 힘을 줄 필요가 전혀 없으며,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서 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양치를 한다고 해서 치석을 없앨 수 없으며,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해야 한다. 알갱이 형태의 마모제가 들어간 치약 역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건강 백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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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예방하는 한방 생활법 ◑
1. 냉·온수에 씻기
매일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찬물로 얼굴을 씻기고,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발을 씻긴다.
2. 생리식염수 양치질
생리식염수로 하루에 두 번 입 속을 헹구어 내도록 한다. 집에서 만드는 소금물은 농도를 맞추기 어려우며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3. 영양혈 안마
양 손바닥을 맞대어 30회 정도 비빈 다음 영향혈(코 양 옆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집게손가락의 볼록한 끝으로 10회 정도 안마해 준다.
4. 식초 훈증
실내에 약쑥을 피우거나 식초(특히 쌀로 만든 식초가 좋다)를 훈증하면 실내 공기가 살균되어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초훈증은 1㎥ 공간당 5∼10ml의 식초를 1∼2배 물로 희석하여 열을 가해 증기를 내주면 된다.
적어도 한 번에 15분 이상 해야 하고,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해보세요.
- ‘건강한 아침’ 중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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