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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iami Heat [Heat Wave] 번역 5차전 리뷰 (by Zach Lowe)
*코보* 추천 1 조회 900 13.06.18 17: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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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18 17:25

    첫댓글 개인적으로 좀 길긴 하지만 Zach Lowe의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매번 매니아의 리야님께서 번역의 번거로움을 덜어주셔서 양해를 구하고 퍼옵니다.

  • 작성자 13.06.18 17:27

    아래는 파이널 시리즈 리뷰글입니다. (히트 포럼에 따로 올려 놓았음)
    - 4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2ZTY/10939
    - 3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2ZTY/10899
    - 1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7n/237618

    참고로 2차전은 별도 Zach Lowe가 별도 리뷰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 13.06.18 17:28

    매번 이 긴글을 어찌다 번역하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 13.06.18 18:09

    재밌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이애미 선수들이 읽어보고 정신좀 차렸음 좋겠습니다. 경기가 막장으로 치닫기도 전에 정신줄 놓은 공격과 수비 몇번이 이어지더니 그냥 20점 차이가 나버리네요..

  • 작성자 13.06.18 18:20

    네, 사실 승부의 추가 여기에서 기울어져 버렸죠. 3쿼터 3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4쿼터 4분 정도가 지난 시점...
    여기에서 턴오버, 수비미스, 공격 실패 등 연속해서 최악의 상황들이 나왔습니다. 스퍼스가 잘했던 부분 + 히트의 최악의 수들이 맞물려 버렸죠.

    이후에도 히트가 저력을 보여주긴 했습니다. 앨런의 삼점이 연거푸 터졌고, 웨이드/보쉬가 한건씩 해줬거든요. 밀러의 일리걸 스크린 파울 (웨이드의 득점과 동시에 터졌으나 득점이 인정되지 않음)과 르브론의 어이없는 일리걸 스크린 파울 (앨런의 터프 삼점이 성공했을 시점)이 안타깝긴 했으나, 결과를 뒤집기는 어려웠을 거에요.

  • 13.06.18 18:18

    전 경기 초반에.. 지노블리를 주전으로 쓰면서 지노+던컨 두 선수가 막 달릴때... 각각 르브론+보쉬(or 버드맨) 으로 강하게 압박해서 기를 꺾었으면.. 했었는데요.. 그냥 ~~ 내버려 두고 우리 플레이 하더니 결국 지노만 기를 살려준 꼴이 되어 버렸던게 참 아까웠습니다. 그린도 마찬가진데.. 한선수가 전담으로 따라다니면 3점 던질 찬스가 별로 없을 선수인데... 파이널 기록 세울때까지 평범하게 하던대로 수비하는 꼴을 보니 답답해서...

  • 13.06.18 20:2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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