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들 하신가요?
감량기 쓰려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씁니다
사실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6월 15일이 다이어트 끝내는날입니다 그때는 2kg정도 더 감량되어 있겠지요^^
그날이 제 생일이기도 하고 신랑 생일 이틀후라서
다이어트 성공기념 부부생일기념 여행을 다녀옵니다^^
이카페에서 용기도 얻고 정보도 얻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중간중간 감량기 올리면서 보고하려 했는데
그러질 못한 미안함에 먼저 올립니다ㅜㅜ
우선 제소개를 합니다
나이는 35이구 결혼했고
아이는 없습니다 현재 집에서 쉬고 있구요
그래서 더 다이어트에 집중할수 있었어요^^
키는 166이구요
결혼전 58kg였던 몸무게가 결혼4년만에 70kg로
7년만에 89kg까지 불었습니다 30kg 넘게 불은거지요 ㅜㅜ
70kg일때 다이어트해서 10kg로 감량해서 60kg 회복
2년후 다시 80kg 일때 다시 12kg 감량하고 68kg 회복
이번에 89kg에서 19kg 감량해서 70kg 네요 ㅜㅜ
결혼 7년동안 3번의 다이어트 했고 매번 10kg이상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였습니다!!
요요현상이 온 이유는
늦은 취침으로 해 새벽 3시 4시쯤
취침하게되면서 잠을 오후1 ,2시까지 자게 되었어요
그리생활하니 안그래도 신진대사가 너무 느려진게 문제였는데
더 큰 폭탄같은 문제가 있었어요
평소 먹는걸 귀찮아하고 즐기지 않는데다가
식사를 점심 저녁만하고 그간격이 5시간정도이고
저녁식사이후 공복시간이 20시간 가까이되다보니
몸이 비상상태로 인식해서 신진대사를 엄청나게 느리게 한다더군요
살아남기위해서요 ㅜㅜ지방을 최대한 모으고 끌어안고 있는다더군요 ㅜㅜ
그것이 저의 요요현상의 원인이었어요
요요현상의 원인을 알게되고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다이어트가 별로 어렵고 힘들기만 한 산이 아니었어요
시작하기가 힘들지 어떤 계기로 시작만하면
철저하게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지킵니다
별로 어렵거나 힘들지 않은이유는 성격탓인거 같아요
목표가 정해지면 흐트러지거나 실수하거나 어정쩡한 상태를 못참는
결벽증같은 완벽주의자 성향이라서(A형입니다ㅜㅜ) 다이어트 하는데는 도움을 주더군요 ㅜㅜ
운동한 날은 6월 5일인 오늘까지 70일이구 기간은 12주입니다
일요일은 무조건 쉬어 줬어요 음식도 점심 저녁은 고기(갈비 곰탕 소고기)등 과하지 않는선에서 먹어줬구요
그야말로 몸에 영양보충해 준거였어요그래야 한주동안 다시 힘낼수 있구요
그래서인지 절식과 하루 3시간씩의 운동기간동안 아픈데 한곳 없이 건강하게 끝내가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심한 감량이후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쓰러진다는데 저는 그런 감량없이 건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기록합니다
하루동안 먹은 음식종류 칼로리 먹은시간등을 기록하고
운동시간 종류 운동강도들을 따로 기록합니다
하루하루 점수를 매기는데 대부분 100점이었습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성격이 ㅠㅠ)
그리고 운동하면서 일어난일들 불편한일들
변화된 모습들 사소한 일상사들을 다 적습니다!!
이것이 다이어트 계획을 조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칫 빼먹고 포기할수 있는 기회들을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배제시키고 마인드 콘트롤하는데 도움이 되었지요^^
우선 섭취하는 음식입니다
아침 am8
[야채건더기 조금]된장국 반그릇(40칼로리)--아주 따듯할때 마시면 몸이 아침식사로 인식해 신진대사가 시작됩니다
운동 30분전 섭취 . 지방분해에 좋습니다
원두커피 진하게 1컵(40칼로리) -- 운동시 글리코켄 분해뒤에 지방이 연소 되는데 커피 카페인이 글리코겐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지방분해로 들어가게 합니다 공복시 더 효과가 있습니다
총 80칼로리
점심 pm 12시 운동한시간후
토마토 1개 당근 반개(70칼로리)--토마토의 각종 비타민 무기질섭취 당근의 칼륨 철분 섭취 (다이어트 동안 건강유지 효자^^)
연두부 200g(100칼로리)----단백질 섭취!! 근력운동시 손실되는 단백질 보충필수
잡곡. 고구마밥 3분의 1(120칼로리)-----포만감 상승 ,영양학적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됨
반찬류(150칼로리)---- 아무거나 골고루 과하지 않게
총섭취 칼로리 450칼로리
저녁 pm 6시
점심과 동일
총섭취 칼로리 450칼로리
간식
커피 디카페인---25칼로리
하루 총 섭취 칼로리 950칼로리
운동 시간 강도 종류 변화입니다
운동시간: 아침 8시에서 11시
1주--5주까지 ---3시간 파워 워킹!! 근처새로생긴 공단에 산책로가 멋있게 조성되어 있어요 IT공단이라 소음이나 공해도
없구요 집에서 출발해서 공단까지 가서 산책로2바퀴돌고 오는 거리가 13킬로미터 입니다^^
첫주는 많은 체중으로 힘들어서 발을 끌고 다녔으나 그후로 운동하는것이 재밌있고 즐거워 졌어요
땀도 많이나고 호흡도 힘들더니 어느순간 땀이 안나고 아주 쉬운운동으로 변했어요
정체기는 안왔으나 운동하는거 같지 않아서 운동강도를 높입니다
6주--7주까지 --- 파워워킹에서 걷고 달리기로 변경!!!
코스는 같았구요 달리다가 힘들면 걷고 호흡이 잦아들면 다시 달리기를 3시간 동안 반복
이때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땀이 엄청나게 나고 운동피로도가 급상승하면서 운동하는
즐거움이 더생기더군요 운동에 탄력 받은 2주 였어요 또어김없이 어느순간 ㅠㅠ 운동이 쉬워졌여요ㅜㅜ
8주에서 12주인 현재까지-드디어 카페에서 알아두었던 순환운동 시작!!!
어차피 2시간정도 운동시간을 정해두었기에 한두세트는 성이 안찼어요 7주동안 열심히 운동했기에
체력은 뒷받침 되었으니^^ 두시간 풀로 채우니 15세트정도 할수 있더군요 중간에 2.3분 정도 쉬어
주구요 운동할때마다 컴퓨터 트느것이 귀찮아서 순환운동 오디오만 발췌해서 mp3로 녹음한뒤
cd에 구웠읍니다 오디오에서 30초마다 알려주고 운동순서도 알려주니 소리만 듣고 따라한거죠
나중에 운동순서중 근력운동은 조금씩 강도 높은걸로 바꾸어 줍니다
시작하고 3세트부터 이마에서 땀이 주룩주룩입니다 몸이 데워지면서 운동하는 맛이 납니다
15세트 끝나면 운동복안에 면티가 다젖고 벗어서 짜면 땀이 물같이 주루룩 짜집니다
그 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갑니다
운동하고서 샤워하고 점심먹으면 1시정도이고
6시 저녁식사까지 일좀하다가 먹고나면
신랑퇴근하고 저녁차려주고 뒷정리하고서
신랑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한두시간하고서
미니시리즈 보고서 잠들면 다시 보람찬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기간동안의 감랑치입니다
매일 체중을 재지 않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몸무게에 실망해 주저앉을수 있으니까요
매주 일요일 아침 공복에 배변후 체중을 잽니다
다이어트 시작시 89kg 키166
1주 ---- -2.8kg
2주 ---- -2.2kg
3주 ---- -2.1kg
4주 ---- -1kg
5주 ---- -0.8kg
6주 ---- -1kg
7주 ---- -1.8kg
8주 ---- -1kg
9주 ---- -1.5kg
10주 ---- -1kg
11주 ---- -1.2kg
12주 ---- -1kg -------현재 19kg감량 체중 70kg
13주 (평균예상치) ---- -1kg
다이어트 종료 예상 몸무게 69kg입니다
정체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운동후 몸이 덜 힘들고 호흡이 덜 거칠어지면
바로 운동강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운동이 쉬워지면 바로 정체기가 오는거니까 몸상태를 잘 살폈습니다
지금 허리가31인치입니다
순환운동중 근력운동에 복부운동이 많아서인지
허리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운동이전에40인치 힙합바지를 입고 다녔지요ㅠㅠ
바지도 다 새로 주문하고 옷들도 20벌 정도 샀습니다
다 좀 타이트 한걸로요^^
근육운동을 많이 해서 체중에 비해서 몸이 균형있게 라인이 더 살아나는게
좀 신기 하더군요^^
교회에서나 식구들이 다들 깜짝 놀랍니다!!
몸이 어느정도 라인이 잡힐때까지 박스티에 40인치힙합바지를 계속 입고 다녔거든요^^
다이어트하는거 티내는게 유치해서 다 가리고 다녔어요
지난주 부터 날씬한 청바지에 좀 타이트한 티를 입었더니
주의에서 난리네요^^
하기사 주의사람들은 갑자기 19킬로 정도가 사라진 몸을 보았으니까요 놀라는게 당연하겠지만요
요즘 사람들 놀래키는 재미가 있어요 ^^
그런데 정작 신랑은 별 반응 없습니다
90킬로를 육박할때도 귀여웠고
지금도 귀여운건 똑같다고 (신랑눈에는요^^)
힘들게 하지말라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를 해대서 다이어트의 유일한 적이 신랑이었지요^^
그나마 좋아하는것은 얼굴라인과 눈매가 대학교때로 돌아간거는 좋아하더군요
연애를8년정도하고 결혼한지8년차이니 16년전의 설레였던 모습들이 생각난답니다^^
에고 ~~쓰다보니 아주 깁니다
제가 경험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서
이것저것 상세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내내 제가 특별히 했던것은 "감사"였습니다
운동이 힘들때나 오늘 하루 쉬고 싶을때 생각한것이
"매일매일을 운동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였습니다
몸이 성하지 않는 사람이나 아픈사람들은 정말 간절히 몸을 움직이고자 원해도
그런 운동조차도 못하니까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힘든운동을 이겨내려 노력 했습니다
그러면 운동이 힘든게 아니라 즐기게 되어요
그리고 간식류 전혀 안먹는건 아주 바람직하지만
정 먹고 싶을 때 어쩔수 없잖아요
나는 강냉이 한줌 정도 먹었어요
그리고 그 한줌먹는동안 또 "감사합니다"
라는 생각으로 그시간을 음미하며 먹었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늘 기도하며
다이어트를 해서인지
식이음식도 운동시간도
간식시간도 주일날 휴식일도
매일 하루를 마감하는 그때도
다 감사하는
기도로 시작한거 같네요^^
결정적인 변화는 생활패턴의 변화입니다
흔히들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요요현상이 안온다구요
저는 이전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으로 절제한건 제대로 한거지만
다이어트 끝나고서 다시 새벽3시 취침 오전12시 기상에 식사도 거르고
또 제대로 안하며서 공복시간을 20시간 넘게 두는 어리석은 기아체험을 했던게
요요현상을 어김없이 불러온거였습니다!!
이제 다음주에 긴 다이어트가 끝나면 생활패턴도 지금처럼 유지 할겁니다
오전에 아침식사 제대로 해서 신진대사할수있게 몸을 깨우고
30분정도의 아침운동으로 신진대사에 불을 붙여야죠
그러면 하루종일 칼로리 소모가 3배 가까이 늘어난답니다!1
다이어트 끝나고 생활패턴을 지금처럼 유지한다면
크게는 아니지만 한달에 1,2킬로는 또 빠질거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끝나도 식이요법 절제는 계속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계획으로는 9월경에 64킬로가 될거 같아요
그때에 다시 그동안의 감량기를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드리고
모두들 의지를 가지고 성공하세요!!!!
첫댓글 정말 멋지세요+_+ 저도 요 몇년동안 운동을 완전히 안 하면서 갑자기 살이 찌니까 살은 빼야겠고 체력은 떨어져서 순환운동 한번 하기도 힘들었는데, 님처럼 걷기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정말 도움될 것 같아요:D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다른분들 감량기에 힘을 얻었으니 이제 돌려드립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내일도아자!!' 이문장은 제가 다이어트 일기 마지막에 늘 쓰는 의지를 다지는 글입니다
우와. 정말 완벽주의자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자세하게..!!! ㅋㅋㅋㅋ 축하드리구요, 저도 님처럼 완벽하게해서 빼고싶네요//ㅅ//
와자세하시다 ㅋㅋ 계획대로이루실것같네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이미 계획대로 다 이루어지실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항상 감사하신다는 그 말 마음에 새겨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그리고 정말 좋은 정보들 감사드려요!! 특히 아침 식사와 운동이 신진대사에 도움된다는 정보 진짜 좋네요~ 그럼 다음 목표 이루셨을 때 또 뵈요~~~ ^^
와..대단하세요. 저도항상아침거르고불규칙한식습관인데ㅠㅠ.바꿔봐야겠어요..!
님의 의지를 보니 계획하신것보다 더 많이 빼실수 있겠네요.. 운동할수 있음에 감사한다는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피트니스엔 눈안보이는 아저씨가 지팡이로 짚어가며 매일운동하시는데 단 하루도 장님아저씨를 못본날이 없답니다. 그런분도 그렇게 열심히 몸매,건강관리 하시는데 제가 게으름피우는건 죄짓는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는것 정말 축복이랍니다.
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직장 그만 두고 5개월 만에 58에서 지금 68kg까지 늘어서 걱정이었는데, 님의 글 보구 제 생활을 바꾸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정말~정말 힘들긴 한데.. 노력해야죠 아싸~~
감사란 말이 진짜 와닿네요 ^^ 좋은분이실거같아요 신랑분도 너무 멋지신데요 ~ 요즘엔 살쪄서 구박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한데말이죠 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다이어트하셔서 목표몸무게 꼭 달성하시길바래요!!
모두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보통사람도 할수 있는일이니 모두들 목표한 만큼 성취하실거예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요^^ 다음엔 여러분들의 의지의 감량기 읽을수 있기를 바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리듬이랑 많이 안 먹어도 찌는..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비슷함을 느끼며 반성하게 되네요. 리플 다는거 처음입니다 ! ㅠㅠ 프린트해놓고 읽으면서 매일매일을 반성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상세하고 자상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 받고 가요. 저도 점심저녁만 먹고 딱히 군것질도 없는데 살이 빠지지 않거든요. 과식도 심하게 하지 않고요.. 근데.. 님 글을 읽고 보니. 내 몸이 영양이 필요했던 모양이네요. 반성하고, 꼭 세끼를 잘 챙겨먹으리라 다짐해요~~ 감사하고요. 나중에 비포애프터방에도 올려주세요~~ 기대되요.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읽었어요^^저도 거의 집안에서 생활하는 형태라 운동량이 없었는데 걷기서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 겠어요.완전 자극받고갑니다 ~~ㅎㅎ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감사라는 말. 깊이 새기고 갑니다. 운동하기 싫어만 했지. 한번도 감사라는 마음을 가진적이 없었던거 같애요... 같이 화이팅해요~~
신랑이 다요트의 적이라는..ㅋㅋ 저랑 동갑이신데..저랑 똑같은 적을 두셧네요..ㅋㅋ키는 저보다 2센치 작으신데 몸무게가 현재 저랑 빼시기전이랑 같아서..ㅠㅠ 저도 지금 다요트 중인데..님처럼 계획적으로 하질못해서..변화가 없네요..반성하며 갑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믿음으로 승리하셨군요!! ㅠㅠ 너무너무 감동받아서 메일로 스크랩해 갔어요~ 흔들릴때마다 읽어보려구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라구 신랑분도 참 멋진 분이신 거 같아요...^^
죄송해요 ㅠ 저두 도움 얻고 갑니다 !!!! 글 제대로 다시 읽었구요 대단 하셔요
아 많이들 읽어주셨네요^^ 저의 조그만 노력과의지에 자극받으신 분들!! 모두들 원하시는 만큼 이루실거예요^^
아침 운동이 좋다고는 들었는데 정말 평소보다 신진대사 3배가 는다니..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두사과님!안녕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운동이 신진대사를 3배로 늘인다는것은 저의 경우입니다^^ 저의 경우 다이어트전의 몸이 비상사태로 인식해서 신진대사를 보통사람의 반도 안되게 진행했기 때문입니다(본문 참조) 보통사람들은 아마 50%에서 100%의 신진대사 향상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른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쪽지 주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정성껏 답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님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저도 부분에 프린트 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ㅇ 하루 되세요..
정말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감사하면서 차근차근 다이어트해야겠네요!!
우아 너무멋잇어요
우와~ 추카드려요.. 저도 167에 89까지 쪘다가.. 이제 80되었어요.. 80유지한게 1년이라.. 이제 또 10킬로 빼보려고 준비중이랍니다. ㅠㅠ 추카추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