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하듯 나 자신에게도 잘 대해주자
나는 쉽게 상처받는 아이였다.
사소한 말과 작은 행동을 오래 기억했고
그것들이 내 속을 할퀴고 맴돌았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나는 왜 이 모양인 거지?’
늘 자책했고, 사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내가 싫.었.다.
우리는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마다
습관처럼 자신을 미워한다.
“아 정말, 힘들었겠다. 괜찮아, 잘 될 거야”
타인에게 위로의 말은 잘 건네면서
“나는 왜 이럴까? 내가 그렇지 뭐...”
정작 자신에게는 모질게 대한다.
우리는 잊고 있는 듯하다.
나도 잘 대해줘야 할 타인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하던 말을
그대로 타인에게 하면
어떻게 될지 한 번 상상해보자.
조금만 잘못하면
공격과 비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잘하는 것이 있어도 좀처럼
칭찬하거나 격려할 줄 모른다.
그럼 그 사람은 미쳐버리지 않을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잘 대해주듯이
자신에게도 잘 대해주자.
아직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 어렵고 낯설다면
아래 글을 따라 읽어보자.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구나.’
‘다 잘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
‘매번 완벽할 수는 없잖아. 괜찮아.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너는 계속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야.’
‘난 널 믿어.’
- 이경희 -
◐ 알고 먹자! 10가지 잡곡의 효능 ◑
1. 팥
팥은 달고 독이 없으며, 성질이 따뜻합니다. 성분은 섬유질,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각기병등의 치료약으로도 널리쓰이며, 당뇨병에는 팥과 호박, 다시마를 삶아 먹으면 좋으며, 삶아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하고, 팥꽃의 즙을 내어 바르면 주근깨를 퇴치합니다. 고혈압 치료도 되며,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2. 강낭콩
식물성섬유질과 아미노산, 단백질, 사포닌의 성분들이 있어, 활성산소를 몰아주며 변비해소, 간건강, 면역력강화, 이뇨작용, 당뇨병개선, 여성갱년기완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찰현미
현미에는 비타민E, D, F가 풍부하여 피부를 좋게 하며,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혈중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며, 음식내의 콜레스테롤이 장으로부터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현미에 있는 섬유소는 당분의 흡수를 늦춰주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므로 당뇨환자들에게도 좋으며, 현미가 대변량을 증가시켜 대변이 장내를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4. 찰수수
소화를 도우며, 몸을 따뜻히 해주고 냉한체질에 좋습니다. 위장을 보호해주며 소화장애를 도와줍니다. 설사를 멈추게하고, 신진대사를 도우며, 철, 무기질, 인의 성분이 풍부하여 단백질생성을 돕습니다. 페놀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도 뛰어납니다. 면역기능향상과 항진작용을 하며, 청혈제역할과 빈혈치료에도 쓰입니다.
5. 보리
비타민B1, B2, 섬유질, 베타클루칸이 풍부하여, 각기병예방에 좋으며, 변비, 포만감을 통한 다이어트효과, 혈당저하로 인한 당뇨병개선, 대장암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베타클루칸의 효능으로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6. 서리태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능 및 갱년기장애를 앓는 여성에게 좋으며, 노화방지, 두뇌발달, 치매예방, 검은콩에 함유된 풍부한 레시틴은 혈관벽, 세포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녹여냄으로써 혈액순환 개선에 기여합니다. 체내독소제거에도 탁월하며, 탈모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조
소화기계통의 과잉된 열을 없애주고, 소변이 잦고 붉을 때, 눈 충혈, 코피가 자주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신장에 이로움을 주고, 습열제거, 발육촉진, 산후회복 등에 좋습니다.
8. 녹두
비타민B1, B2, B6, 판토텐산, 니아신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기능을 가진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높으므로 간의 해독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잡아줍니다. 본초강목에도 녹두에 대해 해독작용이 강하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도록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껍질에 광택이 없고, 거칠고, 진녹색을 띈 작은 크기의 녹두가 좋습니다.
9. 찰기장
지방질, 비타민A, 당분, 단백질 등이 풍부합니다. 예전에는 떡을 만들때나 쓰였지만, 웰빙식을 우선으로 하는 요즘엔 밥에 섞어서 섭취합니다. 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병개선, 풍열억제, 혈류개선을 통하여 해독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10. 흑미
흑미를 꾸준히 섭취하게되면 면역기능 향상 및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셀레늄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임산부들의 빈혈에도 좋습니다.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도 좋습니다.
- 건강 백세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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