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3개국어하는여시
간략한 앞 줄거리 :
'안도 키와' 라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고 그 딸까지 살해하려했다는 이유로 체포됨
하지만 살해에 이용되었을 증거물 또한 검찰이 무시하고, 나아가 검찰이 그걸 조작까지 한 듯한 낌새...
확실한 물증은 없고 목격자와 정황 증거만 있는 상태인데 시민들과 검찰측은 '민의民意'란 명목하에
'안도 키와'를 마녀 사냥 식으로 몰고가고 결국 법원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함 ....
'안도 키와'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 '코미카도(사카이 마사토)'는 당연히 사람들에게 엄청 욕을 먹음
심지어 그의 파트너 변호사인 '마유즈미(아라가키 유이)'가 안도 키와의 변호인이란 이유로 길가에서 구타당해서 혼수상태에 빠짐
이런 상태에서 검찰측 vs 코미카도 의 대립구도...
민의民意는 무조건 옳다 vs 민의民意, 다수의 뜻이라고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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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표면으로 드러나는것들이 전부 사실일까..? 검찰의 말이 무조건 맞을까?
우리 시민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맞는걸까..? 그 속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사람은 없는걸까..?
뭔가.... 드라마 속의 이야기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올려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3개국어하는여시
첫댓글 최대일드.... 대본 존나잘썼어..민의가 항상 옳다고 생각안함. 지금만 해도 언론조작이나 오보같은걸로 정확한 상황을 알수 없거나 속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수가 항상 옳다는건 거짓말임... 특히 한국은 전부 다수결이고 의회도 사법기관도 그냥 평소에도 뭐든지 다수결 처리하지만 이미 유럽연합이나 유엔같은 기구에서는 다수결 잘 안씀.. 만장일치제를 쓰거나 비토권을 확실히 보장해 주거나 혹은 소수에게 가중치를 주는 식으로 함 그리스시대때부터 민주주의는 언제나 차선책이었음 최선인적 없음
첫댓글 최대일드.... 대본 존나잘썼어..
민의가 항상 옳다고 생각안함. 지금만 해도 언론조작이나 오보같은걸로 정확한 상황을 알수 없거나 속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수가 항상 옳다는건 거짓말임... 특히 한국은 전부 다수결이고 의회도 사법기관도 그냥 평소에도 뭐든지 다수결 처리하지만 이미 유럽연합이나 유엔같은 기구에서는 다수결 잘 안씀.. 만장일치제를 쓰거나 비토권을 확실히 보장해 주거나 혹은 소수에게 가중치를 주는 식으로 함 그리스시대때부터 민주주의는 언제나 차선책이었음 최선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