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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순간의 속도는 이 시간간격을 0으로 보내는 극한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의하는 속도를 순간속도 라 한다. 이렇게 정의한 속도는 어느 순간의 위치를 시간으로 미분한 것으로도 정의된다.
순간속도를 나타내는 벡터의 크기는 순간속력과 같다. 그러나 평균속도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평균속력과 다르다.
뭐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오공이 순간이동 거리를 말한적잇어요 순식간에1만KM을 말이에요 1kM란?
1000000 | 밀리미터(mm) | 100000 | 센티미터(cm) | 1000 | 미터(m) |
1 | 킬로미터(km) | 39370.079 | 인치(inch) | 3280.84 | 피트(ft) |
1093.613 | 야드(yd) | 0.621371 | 마일(mile) | 3300.002 | 자(尺) |
550 | 간(間) | 9.166673 | 정(町) | 2.546298 | 리(里) |
0.539957 | 해리(海里) |
또
10000 | 평방미터(m²) | 3025 | 평 | 107636.486 | 평방피트(ft²) |
11959.61 | 평방야드(yd²) | 100 | 아르(are) | 1 | 헥타아르(ha) |
2.470994 | 에이커(acre) | 108900 | 평방자 | 10.083 | 단보 |
1.008333 | 정보 |
이모든것이 1KM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위에껀 아님니다 ...
1헥타르란? 1아르에 100배
1아르란? 미터에 100배 헤타르에 100는 1KM입니다 .
만약 1만킬로를 간다고치고 가는 시간을 구해봅시다 물체가 가는거리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천만Km입니다.
그러니까. 자동차로 갈 경우 차의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의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100Km정도로 가니까. 결국 시간으로 따지면
150000000/100 = 1500000 시간 여기서 시간을 또 날짜로 나누면
1500000/24 = 62500일 입니다. 결국 171년 3개월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자동차가 좀더 속도를 내어서 120km로 간다고 해도 142년 9개월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번개는 빛의 속도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빛의 속도는 대략 30만km/s라고 하는데
정확한 속도는 299,792.4590km/s 입니다. 상당히 빠르죠..
빛의 속도를 초속에서 시속으로 바꾸면 1079252852.4km 입니다.
결국 빛의 속도로 가면 8분 33.9102 초정도가 나오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로케트의 경우 로케트의 경우 대기권 내에서의 속도와 대기권 밖에서의
속도가 차이가 나므로 일단은 대기밖에서의 속도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발하여 시험 발사한 로켓의 경우는 초속 902m정도 였지만
인공 위성의 경우는 대기권 밖에서는 초속 7.9km정도의 속도를 냅니다.
초속 7.9km를 시속으로 바꾸면 28440km/h 입니다. 그러면 이 속도로 태양을 향해 간다면...
219일 9시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비행기의 경우 또한 어떤 기종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여객기의 경우
시속 500-700km정도, 여객기중 가장 빠른 콩코드의 경우 마하 2, 전투기의 경우 마하 3에서
3.5정도의 속도를 냅니다. 여기서는 콩코드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콩코드의 마하 2라는 속도는 약 시속 2400km입니다. 이를 계산해보면 7년 2개월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걸어서는 보통 인간의 걸음 걸이의 속도는 시속 4km정도 속보의 경우 6-8km
입니다. 약간 빠르게 걸어서 속도를 6km정도라고 생각하면 2853년 10개월 하고도 6일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걸어서 가는것 빠르게 말고 가면 4천년정도가 걸립니다..
149,637,000킬로미터
태양에서 지구에 평균거리 이거리를 빛이 간다면?
1943년 10월 28일, 공식적인 세계 전사(戰事)에도 기록되지 못한 구축함 실종 사고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필라델피아 실험”이 바로 그것이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에서 극비리에 준비중이던 일명 ‘레인보우’라는 군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실험은 대부분의 승무원이 죽거나 정신 이상자가 되는 참담함을 겪은 끝에 군당국의 철저한 보안 속에 용도 폐기되었다.
과연 이 실험은 어떤 것이였기에 그런 비극속에 막을 내려야 했던 것이었을까.
지금부터 그 전말을 알아보기로 하자.
(사진: 필라델피아 실험 대상이었던 Eldridge호의 전경)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미해군 정보 당국은 유럽행 수송선들이 독일의 잠수함 U-Boat에게 계속 격침을 당하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긴급 대비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미 해군은 아이슈타인이 발표한 물체의 투명성 원리를 이용해서 Warp(공간이동)을 시도하자는 의견이 나오게 되고, 미 해군은 이를 받아들여 그 유명한 테슬라 코일의 발명가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1856~1943) 박사의 전기장치를 설치해 극비 실험에 착수한다.
(사진: 유고슬라비아에서 발행된 테슬라 박사 기념 우표)
그러나 실험 도중 생명체에 대한 위험성을 배제한 채 프로젝트를 완수하려는 군 당국과 그러한 실험의 부당함에 대해 알리려는 테슬라 박사는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며, 결국 테슬라 박사는 그 실험에서 손을 뗀 후 10개월 뒤 의문의 자살로 생을 마치게 된다.
테슬라 박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군은 실험을 강행하게 되고, 드디어 1943년 10월 28일 구축함 USS Eldridge호를 필라델피아 항구에서 남쪽 멀리 떨어진 Norfolk 항구로 공간이동을 시킨 후 다시 필라델피아 항구로 순간 이동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비극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실험의 성공에 들뜬 관계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갑판에 올라선 순간, 그 앞에는 차마 입에 올리기에도 두려운 생지옥의 현장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원인도 모른채 숨져 있었으며 심지어 어떤 선원은 쇠기둥과 한 몸이 되어 허우적 거리며 녹아 내리고 있었다 전해진다.
(사진: 그 날 그 시간...Eldridge호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비극의 주인공 Eldridge호의 실제모습과 테슬라 박사)
이 실험에 쓰인 전기는 약 1500억 볼트 정도였는데, 이 엄청난 전류가 배 전체를 휘감았기 때문에 실험이 끝난 후에도 엄청난 방사능 수치를 보여 멋 모르고 배 위에 올라갔던 군 당국자들을 황급히 대피시킬 정도였다고 하니 실험의 끔찍함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실험이 이루어질 당시 USS Eldridge호에는 176명의 선원과 과학자 5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다고 전해지는데, 그나마 시체라도 찾은 축은 다행이고 그 중 120명은 아예 시체조차 없었으며, 40명은 방사능 노출과 감전사로 숨지고 생존자는 겨우 21명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생존자들도 대부분 정신병자가 되어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긴박한 전쟁의 한 가운데서 실험의 성공에만 몰두한 나머지 승무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실시된 이 비극적인 사건은 그 후 40여년이 지난 198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스튜어트 라필(Stewart Raffill) 감독에 의해 Philadelphia Experiment라는 영화로 만들어져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사진: 영화 Philadelphia Experiment의 비디오 표지. 주연 Michael Pare, Nancy Allen)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서부터가 허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실험에 참가했던 승무원들은 자신이 실험 대상이 되는지 조차 모른 채 죽거나 정신병자가 되었으며, 그 당시 군 당국자들도 대부분 사망했거나 굳게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져 버린 120명의 승무원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열려진 4차원 공간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으며, 순간적으로 공중 분해 되어 버렸다는 이들도 있으나 역시 그 누구도 정확한 진상을 알지는 못하고 있음이다.
■순간이동은 허구다?
진실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평행 감각을 유지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도 하거니와 이처럼 과학과 SF를 넘나드는 필라델피아 실험 같은 얘기는 작은 단서 하나라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실험의 첫 유포자로 알려진 인물과 사라진 Eldridge호]
이 실험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은, 일단 이 얘기의 출처가 분명치 않다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있다.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낸 사람의 이름조차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의 이름은 Carlos Miguel Allende 또는 Carl Allen으로 어느 것이 진짜 이름인지 확실하지가 않다.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대 학자 김정호의 경우 그의 호(號)중 추사(秋史)나 완당(阮堂)같이 널리 알려진 호 외에 약 5백여개가 더 있었다는 것에 비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얘기다.
일본 만엽집((萬葉集)의 재해석으로 유명한 이영희 교수가, 연풍 사또로 있던 단원 김홍도(1745∼1806)를 정조 대왕이 일본에 스파이로 밀입국시켜 일본 역사상 최고의 천재 화가로 일컬어지는 '샤라쿠'로 활동하게 했다는 학설을 제기한 것 등도 이와 유사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건 처음 이 사실을 유포한 Carlos Miguel Allende 또는 Carl Allen이라는 사람은 천문학자이자 UFO연구가인 Morris K. Jessup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필라델피아 실험에 관한 전말을 편지에 담아 전했는데, 그 편지에는 그 자신이 'SS Andrew Furuseth'이라는 배에 승선했을 때 옆에 정박해 있던 Eldridge호가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것뿐만 아니라 승무원들이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것도 목격했다고 주장하였다.
[Morris K. Jessup의 사진과 그의 저서 'The Case For the UFO']
그는 Jessup의 책에 자기 의견을 주석으로 달아서 워싱턴 DC의 'Office of Naval Research'에 보냈다고 전해지는데, 나중에 'Varo Corp' 이라는 군수업체에서 이 수수께끼의 편지와 함께 책을 출간했다.
그러나 순간이동 실험에 관한 사실을 어느 정도 명확히 알 수 있는 Jessup이 1959년 자살을 함으로써 이 미스테리의 고리는 그 방향성을 잃고 구전으로만 떠돌게 되었다.
Jessup의 갑작스런 죽음도 의구심이 들지만, 바로 이 대목 자체가 필라델피아 실험을 진실이라 믿는 사람들의 취약점이기도 하다. 그 후 Carlos Miguel Allende 또는 Carl Allen은 이리 저리 떠돌면서 자신의 편지가 첨가된 그 책을 친척과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다 말년을 맞았다고 한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그가 어디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들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그가 정말 거기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가 외계에서 온 사람이며 어떤 진실을 얘기하려고 나타난 존재라 여기기도 한다.
또 어떤 부류는 해군이 이 실험과 외계인이 연관된 것을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가 이 모든 것을 꾸며냈다는 주장 역시 많은 이들에게서 제기되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진실은 저 너머에....
그 후에도 이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해 언급한 책은 몇 권이 더 있었다. 1965년에 'Invisible Horizons: true mysteries of the sea'라는 책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버뮤다 삼각지 등지에서 사라져 버린 비행기나 배들의 얘기를 하면서 Jessup에게 전해졌다는 그 편지에 대한 얘기와 'Varo Corp'에서 출간된 편집판 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1977년에도 '챨스 베리츠'라는 작가가 'Without a Trace: New Information from the Triangle'를 출간했는데 이 책에서도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
그 후 1990년에 'Brad Steiger'외 2인이 공동 저술한 'The Philadelphia Experiment, and Other UFO Conspiracies'와 'Alfred Bielek'에 의해서 쓰여진 'The Philadelphia Experiment Part 1- Crossroads of History'라는 책이 출간되었는데, 앞의 책은 CIA 비밀 정보, 미국 정부의 각종 음모론, 외계인과의 비밀 회담, 화성으로의 여행, Men in Black의 활동 등을 논하면서 필라델피아 실험을 언급했으며, 후자는 필라델피아 실험의 대상이었던 'USS 엘드리지호'에서 실험을 실시한 물리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얘기를 전하면서 저자인 Bielek 자신도 1943년의 그 실험 도중에 시간 여행을 하게 되어 1983년으로 이동했으며 그러한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Brad Steiger의 Philadelphia Experiment & Other Ufo Conspiracies 책 표지]
이 정도까지 얘기를 듣다보면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그러한 기분은 이 사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인데, 그것은 바로 장난 삼아 만들어졌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정교한 스토리 구조와 해박한 과학 이론이다.
자신에게 멸시와 위해가 가해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무릅쓰고 줄기차게 이런 내용을 유포하고자 한 '그 무언가'가 필시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 기존 과학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테슬라 박사의 반중력에 관한 최첨단 이론에 이르러서는, 이것이 반드시 우연이나 농담의 소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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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간이동은 스피드의 개념이 아닌게 문제지요.. 뭐 물리법칙을 적용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어디까지나 '요상한 기술'='마법'의 개념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마법이라. 흠... 할말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좋은 못알아들음이다...
드래곤볼중심이라니라 그냥 순간이동이라는 그뜻자체의 분석이네요
네 순간이동은 드래곤볼 중심이라해도 설명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 먼솔리여 ... 답답해ㅠㅠ
순간이동이니 뭐 속도 같은 개념으로 설명하는건 무리죠. 없어지는 동시에 반대편에서 나타나는거니..
2차원과몸이같아지면가능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