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질병당국 "독감, 유행단계 공식 진입"
악성적인 독감 바이러스로 잇따라 희생자를 내고 있는 미국에서 지난주 독감과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 비율이 전체 사망자의 7.3%에 이르면서 독감이 공식적인 '유행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주 미국 백22개 도시의 사망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감기나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7.3%로 '유행 단계' 진입 기준인 7.2%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 중략
기사원문: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78091
한국도 유행단계 근접
국내에서도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미 유행 단계에 근접한 수준...중략...
유행 수준인 천 명당 4명에 바짝 근접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돌고 있는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H1N1 바이러스입니다.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독감은 폐렴같은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김우주/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노약자라든지 암환자라든지 자기가 좀
취약하다 하는 경우,밀폐된 장소, 많이 모이는 장소는 좀 피하거나 정 가신다면 마스크
착용한다든지, 손을 잘 씻는다든지….]
보건당국은 노인과 임신부, 영유아 같은 우선접종대상자는 지금이라도 빠짐없이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증상이 시작됐을 때 초기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사원문: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77817
백신을 다 맞을순 없지만 손 닦는걸 항상 습관화 합시다.
첫댓글 미국에서 약팔려고 바이러스 풀었을겁니다 만들어진 바이러스니깐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놈의 독감이 시절과 맞물리는가 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