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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Ivy League에 재학중인 한국학생의 특징
和敬淸淑 추천 1 조회 824 14.12.25 14: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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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망국열차는 역시 뿌리가 깊군요..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걸까..

  • 14.12.25 15:15

    갱쟁이 치열하다보니 삶의 의미나 목적을 사색할 정신적 여유가 없어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지나친 인구밀도가 문제죠.

  • 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근데 회장님은 인구 1억은 되야 적정하다고 하시죠.. 악마 ㅅㅋ..

  • 14.12.25 16:36

    교육에도 원로가 없으니 누구 하나 바른 말 하는 사람도 없고.. 교수 질이 낮으니 졸정제도 못믿을테고..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트러스트를 보고 민족성을 디스하는 것같아 화가 좀 났었는데 차분히 되새겨봐야 할 일 같습니다.

  • 14.12.25 16:58

    으음

  • 14.12.25 17:12

    ....솔직히 너무 대학이 많아요?..수준떨어지는 사학재단들
    무조건 대학나와야.하는것같은 분위기도 웃기고요..

  • 14.12.25 17:15

    초등부터 오로지 점수 잘받는 방법만 배우는데 긴 삶의 목표는 그릴 엄두도 못내지요. 특히 요즘 엄마들 일찍부터 영어 목숨거는거보면 아이가 안쓰러워요.

  • 14.12.25 17:33

    애들이 밥상 차려진거 떠먹여주는 것만 먹어왔는데 밥을 하라고 하니.... ㅋㅋㅋㅋ

  • 14.12.25 17:35

    대한민국 교육에 궁국적인 결과입니다.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사회.. 그렇게 단련된 애들이 아이비리그 가봐야.. 자기 스스로 학습 않되니 도퇴되죠.. 요즘 엄마들 스스로 미쳐서 날뛰는거 보면.. 저 애들 미래가 이미 잘려버렸다는것이 않쓰럽기는 하지만.. 난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스스로 내 갈길을 가죠. 내 자식에 미래를 자를려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 14.12.25 21:23

    새해을 맞아 저도 요즘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누구한테 물어볼사람도 없고 책 닥치는대로 읽어보며 스스로 찾으려는데 효과는 있지만 느리네요^^ 스스로 멘토가 되면 된다했는데 어떻게해야하는건지

  • 14.12.26 01:03

    아이비리그 사립대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게 아니라 집안 좋은 애들이 가는 학교죠.
    (우리나라 제벌 3세들도 거의다 아이비리그 출신입니다.. 물론 개중에 진짜 똑똑한 애들도 있겠죠..)
    학교 이름만 보고 멋도 모르고 들어갔다 학비 부담으로 그만두는 애들도 많고 공부 못따라가 가서 그만두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아이비리그 학부 교육 수준은 우리나라 대학과 크게 다르지 않고요.
    한국 대학에 비해 실력 떨어지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냥 미국 명문대고, 학벌지상주의에 빠져있는 한국 부모들만 빨기에 바쁘죠..

  • 14.12.26 04:02

    미국의 저력 중 하나는 대학입니다 세계의 수재들이 모여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교수도 종신이.. 태뉴어죠 되기 쉽지 않고요 물론 아들 부시처럼 레거시로 예일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경쟁에서는 예외가 없죠 학교별 노벨상 수상자를 보세요 한국인도 입학후 많이 탈락합니다 입학자도 별로 없고요 미국을 이끌어 가는 IT창업자나 대통령들을 보세요 대부분 아이비리거입니다

  • 14.12.27 02:04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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