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1,2일에 인제 진동계곡에 있다가 3,4일 첨으로 캠핑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백담사,이승복기념관,국망봉등을 많이 가시는것 같던데
오지마을 같이 조용하고 호젓한곳 없을까요?
그리고 캠핑장은 모두 사전 예약 해야하는가요? 고수님들 추천좀 해주세요^^*
첫댓글 구만교를 지나서 좌측으로 가시면 백담사학생야영장인데 우측으로 가시면 폭포야영장이라고 한적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사이트를 구축하시고 음지골이나 아니오니골 계곡트레킹도 괜찮을듯 싶네요. 특히 아니오니골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20~30분만 들어가셔도 계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구만교를 지나서 좌측으로 가시면 백담사학생야영장인데 우측으로 가시면 폭포야영장이라고 한적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사이트를 구축하시고 음지골이나 아니오니골 계곡트레킹도 괜찮을듯 싶네요. 특히 아니오니골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20~30분만 들어가셔도 계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