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해장국에 소주 한 병
자축의 잔을 높히 들어
협원 최승규 박사님 큰 형님
칭송하나이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지요
잠시만
국물 한 입 넣고요 소주 한 잔
소생은 협원 카페지기님 만나
오늘 이 순간 까지 살고 있습니다.
위름 삼등분하여 치료하는데
세곳이 위염 증상 심해
암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병원 말
안듣고
하루 만보를 매일매일 걷다
그 와중에
술과 노래방 즐기다
속이 쓰리고 통증으로 그 이튿날 까지
밥도 물도 못먹고 데굴데굴 구르다
와
3쾌4무 먹으니 그 즉시 씽씽 하다
술먹고 3쾌4무 먹다
최근에는 통증제로 발전하다
복숭아뼈 물 찬데 걱정을
엄청 많이 하다
오늘
7월 3일 발병이래 정형외과 두군데
일곱여덟번 물 빼는 세월 2개월에
열받아
서울 용산역 소재
김재관한의원 달려가다
탕약 한제와 침고 뜸 12번만에
완쾌 판정 받다
근 삼개월만에
뼈해장국에 소주 한 잔 요
최승규 박사님
생신이 낼모렌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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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큰 형님
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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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23.09.07 13:2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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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과 사람의 緣
협원 님과 균담 님의 緣!
緣도 일방적 베풂 아래
그저 받아먹는 혜택을 누릴 뿐
불초소생의 영악함이겠습니다.
친 伯兄은 이미 고인이시라
협원 최승규 박사님을 나홀로 짝사랑 하는 거 랍니다.
@균담 짝사랑도 緣
협원 최승규 박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9월26일인데
추상적 표현으로 낼모레 라고 하여 혼동을 초래하게되었네요
생일은 당겨서 축하해도 무방하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