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봤습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조원...
어찌나 연기두 잘하던지...역쉬 배용준이었슴다~~
그 눈빛...
이미숙과 전도연 그리고 조연들이 오버하지두 않구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한 듯...
무엇보다 음악이 예술이었구
그 소품 하나 하나...한복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배경과 색채~~~~
시간이 갈 수록 더 괜찮은 영화!!
스캔들 짱!!배용준 짱!!
저의 이성친구가 그러더군요
축하한다구...
너두 보아하니 5년 안에 시집 못가겠다~~ㅋㅋ
첫댓글 누나 통하였나요??
통 뭔 소린지???? ^^;
오늘 배용준 봤슴다~~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요...카리스마 만빵이구 빛이 나더군요...주위가 다 환해져요...신비로워~~~딱스타!!
누나 난 어제 서울극장에서 배용준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