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운산업 변화와 전망</b></p><p>세계 주요 선사들이 선복량을 축소하면서 해상운송은 지연되었으나,</p><p>컨테이너선은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입 물량 증가하면서 운임 상승</p><p>※ 컨테이너선 운임(CCFI, pt)는 939(‘20.1) → 1,492(’20.12)로 37.1% 상승</p><p>※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 Maersk는 코로나19 확산 이후</p><p>   온라인 선복 예약 10% 이상 증가(‘20.7)</p><p>- 세계화로 글로벌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한 가장효율적인 국가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p><p>  국제 분업 시스템 구축</p><p>- 세계 국제분업율 평균은 53%이며 한국은 55%로 평균대비 높은 편임·</p><p>- 현대상선(HMM)은 카카오와 손잡고 AI 기반 비즈니스 Platform 개발 추진</p><p> </p><p> </p><p><b>저탄소‧친환경 트렌드의 확산과 정유업계의 대응과제</b></p><p>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정책기조 강화 영향으로 향후 주요 탄소배출원 가운데 하나인 원유의 수요가 크게 감소할 전망</p><p>정유업계의 석유화학설비 증설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수소경제 참여</p><p>- 국내 수소 제조 방법으로는 천연가스 추출, 물 분해, 부생수소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부생수소가 가장 저렴하고</p><p>  경제적인 방법임</p><p>* ’18년 기준 수소의 생산단가는 부생수소 2,000원/kg, 천연가스 추출 3,000~5,000원/kg,</p><p>   물 분해10,000원/kg 수준으로 부생수소가 가장 저렴</p><p>* 기존 정유설비에서도 부생수소가 생산되고 있으나, 이는 탈황공정 등에서 전량 자체 소비되고있으며</p><p>   외부 판매 등은 곤란</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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