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취미(여행) 24-10, 단기 주거 ② 단기 주거 워크숍
김성요 씨 7월 단기 주거를 앞두고 동료들에게 김성요 씨와 의논한 내용을 나누고, 지혜를 구한다.
이렇게 긴 여행은 처음이니 여러 동료의 생각을 들으면
김성요 씨의 단기 주거 지원 준비에 훨씬 도움이 될 듯하다.
사전에 단기 주거 워크숍에 참석하는 동료들에게
왜 김성요 씨가 이와 같은 여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지,
김성요 씨가 여행하는 동안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그러기 위해 동료들과 무엇을 의논하고 싶은지 정리해서 나누었다.
김성요 씨도 워크숍에 참석해 당신의 뜻과 생각을 직접 전했다.
참석한 동료들이 자료를 참고해 열심히 궁리한 생각들을 전해 주었다.
김성요 씨와 의논한 내용
⦁둘레 사람과 24년 여행을 두고 의논했다.
올여름, 표은희·이소영 선생님과 수승대에서 함께 물놀이하기로 했고,
작년 단기사회사업 함께했던 정혜진·김민서 학생이 여름에 거창에 놀러 오고 싶다고 했다.
유리애 사모님도 김성요 씨와 종종 서로의 집을 오가며 지내고, 여행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셨다.
⦁표은희·이소영 선생님은 직장 생활하시느라 평일에 여행하기 어렵고,
정혜진·김민서 학생은 거창으로 여행 오게 되면 숙소를 따로 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유리애 사모님은 자녀 양육으로 바쁘시다.
⦁김성요 씨가 수승대 인근에 숙소를 구해 지낼 수 있다면,
둘레 사람과 주말여행을 할 수도 있고, 둘레 사람 가족들을 함께 초대하거나,
숙소에서 하룻밤 함께 잘 수도 있다. 둘레 사람과 함께 긴 시간 여행하고 나들이할 여지가 더욱 많아진다.
⦁수승대 일대 숙소를 우선 알아볼 예정이다.
수승대에서 여행·휴양(물놀이 등) 가능하고, 인근 마을에서 마트·식당·카페 등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평소 김성요 씨가 자주 드라이브하고 지인과 종종 물놀이 갔던 곳이라
김성요 씨에게 익숙한 장소인 점도 첫 장기 여행지로서의 장점이다.
동료들이 나누어 준 생각들
⦁김성요 씨 자취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인지, 여행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따라 머무는 장소와 일정이 달라질 듯하다.
⦁김성요 씨가 혼자 자는 것이 힘들기에, 상황에 따라 월평빌라에 오가는 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어 좋다.
⦁수승대 인근에 숙소를 구할 계획이라면, 둘레 사람과 의논할 때 이 정보를 밝히고 의논하면 좋겠다.
⦁향후 김성요 씨 단기 주거의 지속성을 고려한다면, 2주 동안 장기간 단기 주거를 지원할 수도 있겠지만,
2박 3일 여행을 여러 차례 지원할 수도 있지 않을까?
2박 3일 여행은 지원하는 직원도 좀 더 감당할 만하지 않을까?
올해 단기 주거 지원하며 김성요 씨에게 필요한 방식, 직원이 지원 가능한 방식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보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나누고 정리하니 김성요 씨 단기 주거를 준비하는 과정과
단기 주거를 지원하며 염두에 두고 고민해 볼 것들이 쉬이 그려진다.
함께 자리해 당신의 뜻을 분명히 전해 준 김성요 씨, 시간 내어 지혜를 나누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신은혜
김성요 씨의 단기 주거,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기대가 큽니다.
신은혜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크겠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익만 고려해 해 보겠다 하셔서 참 많이 고맙습니다.
제가 김성요 씨라면, 선생님이 참 고맙겠습니다. 박현진
김성요 씨 단기 주거 워크숍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참 흥미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김성요 씨와 신은혜 선생님이 의지를 갖고 준비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일정 순조롭기 빕니다.
동료와 나누며 공유하고 조언을 들으니 먼저는 김성요 씨와 신은혜 선생님에게 유익하겠다 싶었습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