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정기 의원모임 회장직과 국가보훈법과 보훈정책 국회 정무위원장직에 사퇴하라고 한나라당이 호국 보훈의 6월달을 맞이하여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김희선은 모로쇠로 일관하며 공명심에 불타올라 들은척 만척하는 상황에서 이 나라에는 양심과 정의가 있는지 궁금하다.
김희선은 지난번에 학력위조로 문제가 되였고, 김학규 장군을 할아버지라고 주장하다가 확인 결과가 진짜 김학규 장군의 며느리인 전봉애 여사가 월간조선 기자에게 ‘김희선 할아버지와 김학규 장군(자신의 시아버지)은 남남이다“이라고 증언을 했다. 또한 김희선의 할아버지는 김학규가 아닌 김성범으로 확인 되였다.
그러자 김희선은 말을 바꾸어 김학규 장군은 작은 할아버지라고 했다. 문제는 자신의 할아버지 김성범은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해 두고 싶다. 그래서 친할아버지를 버리고 김학규 장군을 할아버지라고 팔아먹자 세간에 환부역조(換父易祖·지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부정한 수단으로 자손이 없는 양반 집을 이어서 자기 아비 할아비를 바꾼다는 뜻)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확실하게 설명하면, 김희선의 증조모 선우 순이 의성 김씨 김순옥과 살다가 그가 1897년 병사하자 한의원이던 안동 김씨 김기섭의 후처로 들어갔음. 이때 선우 순은 김순옥 사이에서 태어난 김성범을 데리고 개가한 것임. 따라서 안동김씨 출신인 김학규 장군은 김희선과는 가문이 다르며 촌수가 성립이 안됨. 굳이 얘기한다면 김희선 입장에선 할아버지의 아버지 다른 동복동생이고 김학규 입장에선 아버지 다른 동복형의 손녀가 되는 것.)
문제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김성범이고 할머니가 선우순이라는 사실과 그들은 옆집에 살았든 김학규 장군처럼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그의 아버지 김일련이가 독립군을 잡는 특무라는 사실에 김희선은 충격이 컸을 것이다. 그러나 간악한 사람은 남을 속이는 것을 죄악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만주에 있었던 일 누가 아느냐? 속된 말로 “게기면 된다” 이런 식이다.
확정적인 근거가 김희선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화려하게 마치 김학규 장군이 자신의 친 작은 할아버지인 양 이용을 하면서, 독립운동가의 후예를 자처해 왔고, 더우기 친일청산 관련 각종 활동과 특별법 제정에 앞장 서왔다는 것이다. 또한 올들어 4.15 총선에서 박근혜의 활약으로 탄핵역풍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되살아나고, 박근혜가 당권까지 쥐게 되자 박근혜를 흠집 낼 목적에서 특별법 적용대상을 중좌(중령)에서 소위로 낮추는 악역을 자처한 인간이다.
이런 추잡한 인간이 엊그제 김희선 의원은 조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나라당 주장에 동조할 수 없다며 위원장직 고수를 천명하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우리 아버지는 조국을 위해 타국에서 이름없이 비밀임무를 수행하다 죽었다” 며 “부친이 독립운동에 나선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 말을 되짚어 보면 김희선은 부친이 독립운동을 하였는지 아니면 독립군 잡는 특무활동을 하였는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무슨 증거로 독립군 활동을 하였다는 것일까? 이해 당사자가 독립운동하였다고 확신을 주장하면 과거에 만주 개 장사하러 갔던 모든 후손이 독립군 후손으로 기록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희선의 막연한 주장은 소설에 불과하지 않는가? 독립운동을 하였다면 증거를 대면 그만인 것을 남을 음해하느니 잘 알지도 모르면서 인신공격하느니 하는 소극적인 대응은 김희선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대목이다.
또한 지난번 월간조선에서 김희선 부친이 독립군 잡는 특무활동한 사실을 현지 공안당국의 친필 확인서를 제시하였을 때 김희선은 월간조선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큰소리를 뻥뻥쳤다. 그러나 결과는 고소는커녕 눈물로 하소연 하고 말았다.
더구나 김희선이 인터넷상 학력조작, 수제품 화려한 옷, 시민없는 시민단체 수장으로 활동,부적절한 정치자금 수수, 친할아지인 김성범을 두 번 죽이며 김학규 장군이 할아버지라고 주장한 환부역조한 행동거지, 친부가 독립군 잡는 특무활동에 반박하지 못하는 정황, 월간조선에 공갈 협박만 있을 뿐 고소 못하는 상황, 김학규 장군의 진짜 며느리 전봉애씨를 시내 모처에 불러내어 입단속한 사실,,,,이정도 상황을 보면 우리는 김희선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호국영령이시여!!!!!
우리가 죄인입니다.
가짜 독립군 후손이 우리의 혈세를 받으며, 국가보훈법과 보훈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 정무워원장으로 아직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두고만 바라보아야 함에 후손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합니다. 당신은 2004년 8.15 경축사에서 “친일파는 3대를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한다고 하였습니다. 김희선의 아버지가 독립군을 잡는 특무로 활동하였는데 진실을 외면할 것입니까? 아니면 당신 말대로 김희선이라는 친일파 후손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것을 인정하겠습니까?
김희선은 당장 "민족정기 의원 모임" 회장직 사퇴는 물론이고 "민족정기"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말라. 민족정기는 우리가 세울 것이다. 독립투사 안동김씨 김학규 장군을 자신의 출세에 팔아먹지 말고 자신의 의성김씨 출신인 친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똑바로 알아 모시는 "가족정기"나 똑바로 세우 길 바란다!!!
-화랑후예-
첫댓글 가면이 걍 가면아니궁 철가면이락카데 낯이원캉 두텁혀서 보통 가면은 벗겨져 못쓴다나보등댕
벘겨질래나 원캉 쎈걸로 썻다니께로
애라이,우리당.위원들아/너그가.의원이가.희선이쫄따구가,너희들이더,밉다
버러지와 버러지집단..
제발 좀 내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