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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달책자에 있는 순대국은 맛이없음</p><p>그나마 집가까이에 있는 순대국도 그닥 맛이 없음</p><p>이마트에서 파는 포장제품은 먹어본건 아니지만 그닥 기대가..</p><p>순대국을 먹은지 3개월정도 넘어가니 금단증상이 허억허억..</p><p>지난주에 먹긴했지만</p><p>그것도 맛이 없었.............순대국에 뭔 목이버섯.....</p><p>목이버섯 좋아하지만..맛없는 순대국에 목이버섯을 담궈놓으면</p><p>목이버섯도 당연히 맛이 없지........암튼 그건 순대국 먹은걸로 안치겠음=_=ㅎ</p><p>아..비오니 궁물이 땡기는데..</p><p>아...........</p><p>예전에 다니던 회사쪽에 있던 밥집 순대국이 짱짱 맛있었는데..</p><p>버스랑 전철타고 서초동으로 가야하나ㅎㅎ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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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이 먹고싶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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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갱남으로 가시져!
가도 지금가면안되요. 시간상 전회사 실장이랑 마주치는 수가 있음ㅎㅎㅎ
그렇잖아도 방금 아침에 다시 같이 일할생각없냐고 전화온거 거절했는데
@슈팅라이크종수 그럼 우리동네 오셈여
@염호덕질 어느동네입니까-ㅎㅎ
걍 김치부침개나 만들어먹을까 고민중인데
도저히 안되겠으면 날라가겠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평균적인 맛으로는 실패확률이 비교적 낮긴한데 저는 그거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뼈다귀를 뜯고나서 그 뼈를 보고있자면..뭔가 손해본 기분이랄까 허망한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