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알, 이 카페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카페를 시끄럽게 하고 있나요? ㅋㅋㅋ
참으로 재미없게도 한참동안 모임이 없었습니다,
카페가 시끌벅쩍해진 기념으로 번개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했는데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글로써 칼을 휘두르고 계시는군요...
얼굴 마주보고 소주잔으로 진검 승부를 벌여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송운님 댁이 한남동 이예요.
한남동에 위치한 맛있는 고기집에서 고기로 뱃속을 채우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상한 기분을 달래보면 어떨까요~~? ㅎㅎ
송운님께 좋은 말씀도 듣고 소중한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게 먹고사는 일과 직결된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니고
얼굴보고 대화하면 그저 웃음나는 일이거든요~~
자~ 지금 저 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분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리라 믿어용~
여 옹이 여러분들의 몸을 짜릿하게 만들어드릴 재롱을 보여드릴겁니당~~ㅋㅋㅋ
장소에 예약을 해야하니 참석여부를 댓글로나 저에게 문자로나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일시 :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 청기와 미래회관 (02-793-7239)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9
회비 : 3만원 생각하지만 더 나오면 더 내주세요~~
문의 : 여 옹 010-4398-1240
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게스트 1분과 더불어 반갑습니다~~
갑짜기 일정이 ㅡㅡ
개인사정으로 여옹님만 뵈고내려 갑니다
다음 기회에 ㅡㅡ죄송ㅡㅡ
"주말은 가족과 함께~" 가 무언의 약속이었던지라...
오늘 집에 가서 허락을 구해보고 참석하겠습니다.
아! 여 옹님 때문에 기분 상하지 않은 사람도 참석해도 되는것 맞지요? ^^
@이안 힝~~ 전 왜 이안님이 저 때문에 "기분이 상하지 않은 사람"이란 말씀이
"기분이 상한 사람"이라고 읽혀지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뭐~ 어쨌거나 얼굴보고 소주잔 부딪치면 엄청 반가울거예요~~ ㅋㅋㅋ
꼭 만나요~~
@여 옹 웃자고 덧붙인 얘기였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나보군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이안 저도 웃자고 드린 말씀이예요~~ ㅎㅎ
이따 뵐께요~~
참석합니다~~^^
넵~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그림찾기 넵 알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