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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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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우리 모두 세수할 때는 이쪽저쪽을 깨끗이 닦습니다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194 23.07.21 09: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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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09:52

    첫댓글 각주구검 : 새길각, 나룻배주, 구할구, 칼검.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빠뜨렸는데, 그 위치 를 뱃전에 표시했다가 배가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않고, 칼을 찾았다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말

    교주고슬 : 아교교, 기둥주, 북고, 큰거문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
    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일컷는 말이다

  • 작성자 23.07.21 10:09

    고사에 능통하신가 봅니다
    짧은 댓글보다는 유려한 본문 글로 표현하시는게 나을듯 하지요

  • 23.07.21 10:11

    @단풍들것네 땡큐 감사합니다

  • 23.07.22 21:56

    @단풍들것네
    양봉달님은 강등되었습니다.
    다시는 엉뚱한 댓글을 못 씁니다.

  • 23.07.21 10:00

    제가 조금 게으르긴 해도 세수할 때는 분명 이쪽저쪽 빠짐없이 깨끗이 잘 닦습니다. ㅎㅎ
    내용을 보니 알게 모르게 체화되어 있는 일들이 참 많네요.

  • 작성자 23.07.21 10:11

    후후~
    이미 몸에 익어야 하는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여겨서
    자주 활자화 되는 모양입니다

  • 23.07.21 10:25

    관심이 그 쪽에 가 있으면
    글이 한 방향으로 쏠리기도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3.07.21 10:50

    ㅎ 정곡을 찔렀습니다

    그래도 그렁가 하면 될텐데
    여전히 잘 안되네요
    법문같은 이야기를 대하면 제가 영락없이 철없는 아이가 되는것 같아서 답답해지데요 ~

  • 23.07.21 10:39

    단풍님은 정말 모범학생 이신가봐요
    저도 어기며 사는것 정말 싫어 하거든요
    다 지키며 사는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되구요
    거기다 딸애 한테는 더 보탤 말이 있답니다
    우리 딸이 하도 들어서 귀에 딱가리가 앉았다고 할 만큼이요
    그런 것이 은연중 살아가는데 자기도 모르게 의식이 되나봅니다

  • 작성자 23.07.21 10:47


    귀에 딱가리 앉을 정도면 안되는데요
    잔소리는 저도 줄이려 많이 노력합니다
    한두번이면 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대부분 자신만큼은 그런대로 바르게 산다고 여기게 마련인데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진짜로 ~

    먼길 오셔서 고맙습니다~~~

  • 23.07.21 10:55

    상식이 가끔은 통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답답합니다.
    우리 대다수는 이빨을 잘 닦고 상식을 지키고 있는데 ㅎ

    우리 수필방에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이해 부족이라
    자기 실수을 모르니 충고해도 소용 없을 듯

    그냥 쫒아 낼까요? ㅎ 난 힘이 없어서.. 글 잘 읽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1:08

  • 23.07.21 11:36


    단풍님, 글 잘 읽었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은
    우리가 익혀 들은 이야기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자기 자신의 몸 관리 부터 하고
    하루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를 기원하면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1: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1: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1:52

  • 23.07.21 13:54

    님께서
    방학때마다 찾으신
    따뜻한 남쪽나라 섬

    휴가가 곧 다가오니
    욕지도에 가고픈
    충동질이 스멀거립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자켜야 할 규범들

    많은 예를 들어 열거해 주신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복귀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잘 보내시리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23.07.21 23:46

    휴가철에 남쪽의 작은 섬들을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워낙 오래전이라 저는 가물가물하기만 하는 곳입니다
    그렇지요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것은 어릴적에 이미 몸에 베이지요
    자주 글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 23.07.21 15:11

    열 받아서 펄펄 끓은 둥근 해가
    중복이라고 하는데요.
    중복 인 줄도 몰랐어요.
    바른생활도 습관화하면 인성이 바른 사람
    되는거죠^^

  • 작성자 23.07.21 23:45

    ㅎ 저도 초복 중복 모르고 지나갑니다
    왠만한것들은 어릴적에 모두 익히게 마련인데
    그렇지 않은지 자주 가르침을 주는 글들이 올라오데요
    장마가 잠깐 뜸하다니 침구 일광 소독해야 하겠네요 ~
    제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햇볕에 짱짱하게 말린 이불입니다 ~

  • 23.07.21 16:18

    세상 사람들이 단풍님이 열거하신
    대로만 살아도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까 뉴스
    보는 게 두려운 세상입니다
    착한인성으로 살도록 도 노력해야 겠습니다ㅎ

  • 작성자 23.07.21 23:42

    그렇더군요
    사는 형편이 놀랄만큼 좋아졌다는데
    요즈음 뉴스에서는 유난히 험한 소식들이 많아 보입니다
    장마비가 잠깐 뜸하다니 다행입니다
    눅눅한 기운 떨치고 편안한 날 되세요 잊지않고 의견 주시니 고마워요

  • 23.07.21 23:35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지
    하나도 몬 알아 묵겠습니다그려

    차라리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제1장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가 더 나을 듯 .


    (잇츠 쟈스트 키딩 유 )

  • 작성자 23.07.21 23:40

    그러게 말입니다
    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여기는 장마도 없이 쾌청하니 더위 먹을 일도 없는데
    한살두살 나이 들어가며 단풍이 가끔 헷갈리나 봅니다 ~ 낄
    요즈음 이곳에 유난히 법문이 많데요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이해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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