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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동백섬에서 시작한 동부산 해안길 LSD
박세규 추천 0 조회 176 11.01.16 20: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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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6 22:07

    첫댓글 박샘이 와서 더 즐건 LSD가 되였답니다(덤으로 후기까정),참으로 추분날 내빼고 모두 존경시럽슴니더,늦가 알았지만 96년만의 추위도 우리를 꺽지못했지요,종철 팀장님! 고맙심더~오늘 몬잡은 고래는 계속 유효하지요?

  • 작성자 11.01.17 19:31

    또 하실려고예? 언제부터 고래가 사람을 갖고 놀았는지 원참!

  • 11.01.17 00:29

    오늘 춥지않고 달릴 수 있었던건, 없는 고래 괴기의 유혹이었던 거 같읍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읍니다.좋은 꿈 꾸세요~~~

  • 작성자 11.01.17 19:32

    달림이에게는 고래괴기 보다 죽전 짱어가 낫다니까요

  • 11.01.17 08:03

    지는 오전 약속때문에 온천천 10k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장 고래고기 맛 못보신것 안까깝고 또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 11.01.17 10:33

    우찌그리들 잘 뛰는지.. 멤버 구성상 주력으로 약간 밀리는 느낌은 있었으나 그래도 효마클 최장 주로를 가지고 있고 그기서 훈련하는 토달 멤버라는 자존심으로 들이대보았지만 이미 차원이 다른 선수들에게는 자기만 죽어난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우짜든지 자기 페이스로 가야했는데... 어제보니 최근엔 거의 보지못했던 물집도 잡혀있고... 그래도 95년만인가의 추운 날씨에 바닷가를 뛰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앞으로 반추할 멋진 추억을 하나 만들었어요.

  • 작성자 11.01.17 19:28

    장원장도 집한채 더 생긴모양이던데. 아~! 추억의 물집. 인제 언제 한번 생겨볼려나. 동기들은 아직도 발가락들이 살아 있는 모양이네. 부러우이.

  • 11.01.18 10:09

    ㅍㅎㅎ...난 무슨 소리라고...신발이 안맞았는지 피멍든 물집이....신발 아깝다 하지말고 안맞는 신발은 과감히 버려야겠다.

  • 11.01.17 11:52

    차가운 바다바람 맞으며 즐거운 무용담 하나 만들었네요. 난 차가운 날씨 땜에 고래고기집 당연 문 닫을 줄 알고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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