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님보다 칼국수를 15분 빨리 먹었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자왕님 글
댓글에 달아 놓았습니다.
8.7. 토요일 홍두깨손칼국수 다녀왔습니다.
인증샷
그날 저희집 식구
저하고 와이프는 콩국수, 아이들은 냉칼국수 시켰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냉칼국수를 작은 그릇에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저번에도 주셔서.... 감사했었는데....
아~ 그리고, 김밥도 시켜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집근처 또는 다른 칼국수집에서는 콩국수 한모금도 안 마셨는데,
유일하게 아이들이 콩국수를 먹게 된 곳이 여기 입니다.
사실.. 와이프도 여기서 콩국수를 먹게 되었네요.
콩국수 싫어했거든요. 저만 콩국수 좋아했고요.
와이프, 아이들이 콩국수 먹게 된 유일한 곳...
홍두깨손칼국수~~~~~
저도 그날 와이프가 덜어준(이곳은 칼국수 양이 많거든요) 콩국수까지 먹었더니..
저녁까지도 배가 부르더군요.
양 작게 먹는 막내도... 콩국수까지는 다 못먹고, 냉국수는 끝까지 다 먹더군요.
그날 마침 김치 막 담으신거 있다고... 앞에 손님하고 저희도 많이 주셔서 .. 일반 김치는 아예 못 먹었네요.
사자왕님도 새 김치 맛 보셨겠네요...
맛있는 콩국수
그날 사자왕님이 보셨던 저희 아이들 입니다. ^^;
첫댓글 아이들이 똘망똘망 하네요... 근데 아들만 둘이면 엄마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데, 댁에는 괜찮으신지요 전 갈수록 힘든거 같아요
마찬가지입니다. ^_^;
와이프가 하는 항상 말이...... 아들둘이면 엄마가 깡패가 된다고 하더군요. ^_^;
하하...저는 딸이 둘이어서~~~이해ㅡㄴ 됩니다^^*사내들이 엄마편을 덜 들죠!
그렇지 않아도 가족들이 식사는 장면에서 머스마 둘이 있는 것을 보고 혹시, 우리 카페 회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사장에게 물었더니 지난 주 다녀 갔는데 또 왔다고 하길래 [k1313pd]님으로 생각했었는데 맞군요, 그런데 다녀 온 곳 너무 자주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네에~ 잘 알겠습니다.
^^; 새로운곳을 올려야 하는데....
여름철에 콩국수 한그릇 아주 좋아요 ^^
면이 아주아주 좋았던곳~! 콩국도 맛났던곳~! 조만간 함 가야겠네요~ ㅎㅎ
콩국수 싫어해서 잘 안먹는데,,,전 막담근 김치가 먹고싶어요.ㅎㅎ
드디어 구수한 콩국수의 계절, 빨리 가고 싶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