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주인공 이정수(하정우)는 차량에 불을 붙여 폭발로 자살, 아내 세현(배두나)은 어차피 보험금도 받았는데 '고작' 한 사람 구하겠다고 '욕심'을 부려 큰 경제적 및 인명적 손실을 일으켰다고 국민들과 네티즌들에게 집중포화 받아 견디다 못해 미쳐버렸고, 결국 딸과 함께 연탄불 자살을 한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터널은 재개장, 높으신 분들이 참석한 커팅식 때 불쑥 나타난 구조대장(오달수)만이 이 가족을 기억하라는 일갈을 하다 끌려나가는 것으로, '세상은 다시 원위치' 풍으로 끝난다. 원작소설가님이 헬잘알이네요....
첫댓글 헬잘알이라는 사람이, 소수자를 위해 글을 쓰신다는 원작자라는 분이 호모포비아라는건 참 아이러니 . . .
처음알았네여ㅎ
2222 역시 사람은 모르는 거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이거였으면 더 재밌게 봤을듯
현실반영 200%
꼭 영화나 드라마 결말이 현실적일 필요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