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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렘넌트, 렘넌트, 렘넌트! | |
에덴장로교회 정소은 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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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말: “나는야 렘넌트 키우는 렘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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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대마다 아픔과 문제와 고통 있는 사람,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직접 불러내어서 세상, 광야에서, 문제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이 직접 교육하시고, 언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여서 쓰신다고 하셨다. 내가 렘런트 라는 단어를 알아듣고,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된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3년 전만 해도 렘넌트가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하나님은 내 인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런 분인 줄만 알고 살았었다. 하지만 지금, 복음과 언약을 깨닫고 돌아보니, 내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그 3년 전이 아니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이미 나를 하나님 자녀 삼으시려고 창세전에 예비 하셨고, 시간과 때가 되매 나를 문제와 사건 속으로 몰아 가신 뒤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벼랑 끝까지 가는 문제와 사건 속으로 몰려 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을 잘 아시고,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결국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세계복음화의 대열에 세우셨다. 렘넘트, 그루터기, 살아 지금 흔히 말하는 렘넌트는, 어리고 지금 막 자라나는 후대를 의미한다. 하지만 나는 육신적인 나이를 떠나서 나도 이 시대의 렘넌트 임을 주장한다. 왜냐하면 지금 선포되고 있는 렘넌트의 의미와, 렘넌트에 관한 메시지가 나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므로,,, 내가 이 시대의 렘넌트가 되어지고, 또한 자라나는 렘넌트를 키우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 한다. |
II. |
배경: “수렁에 빠진 어둠의 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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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라온 배경을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자상하고, 좋으신 부모님 밑에 2남1녀의 가운데 딸로 어려움 없이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어린 아이들을 좋아했고, 결국은 대학도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이화여대 유아교육과에 진학했다. 학교 다니며, 학교 주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보게 되었고 졸업하면, 돈 잘 벌고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살면서, 평생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들을 위한 참된 교사가 되어야지 하는 꿈을 꾸며 대학 생활을 했다. 대대로 독실한 불교 가정이었던 우리 집은, 외할아버지가 고향에 절을 건축을 하셔서 지금도 그 절에 모든 조상들이 모셔져(?) 있고, 지금도 양자로 들이신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계신다. 우리 가족은 불교의 배경에 있었어도, 여태까지는 별탈 없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다. (적어도 나에게 하나님의 전격적인 역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육신적으로 그러했다.) 군 장성으로 예편한 아버지는, 다른 사람에게나 자식에게나 여러모로 존경 받는 분이셨고, 70이 넘은 지금도 부모님은 서로 사랑하며 위하며 평생을 잘 살고 계신다. 지금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평생 속 썩이지 않던 나에게 문제가 생기고, 예수를 믿고, 지금 힘들게 지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자의 눈으로는……) 어려서부터 부처를 잘 믿고 있던 나도, 결혼 할 때 당연히 불교신자의 테두리 안에서 배우자를 선택 했고, 결혼 후 남편의 유학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오게 되었다 그런데, 같은 불교지만, 광적으로 믿던 시어머니의 영향으로 시댁의 분위기는 사뭇 이상했다. 불교와 무속을 겸해서 믿는 시어머니가 집안의 분위기를 좌지 우지 하면서, 집안의 분위기가 UP AND DOWN 을 계속 해갔고, 미국에 와있는 우리에게 까지도 계속 영향을 미치며 점점 숨겨져 있던 영적 문제들이 드러나면서 생활이 여러모로 어려움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시어머니가 젊었을 때, 많이 예민하면서 귀신이 들락 달락 하는 이미 영적인 문제가 와있었고, 그 집안 전체가 이미 영적 문제 속에 들어와 있었던 것을 전혀 모르고 결혼 했던 나에게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들 속에서 혼란 할 수 밖에 없었다. 영적인 사실을 모르던 나에게는, 어려움이 닥칠 때 마다, 인내로 견디고, 더 열심으로 살면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도 했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또 기다려주고, 참아도 보고,,, 그야말로 인본주의적인 방법은 다 써서 해결해 보려 했었지만, 더욱 심각해져 가는 문제에 대한 답은 없었다. 그러한 세월이 한동안 지속 되었고, 스마트하고 좋았던 남편에게 영적인 대물림이 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사단의 영향권아래 사로 잡히게 되었다. 점점 정상적인 삶을 살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을 때, 나에겐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 남편,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회의가 들어왔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자살까지도 심각하게 생각 하게 되었을 때, 접촉 사고로 인한 교통사고가 났다. 영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에서, 설상 가상으로 접촉사고로 인해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생기게 되었다. 삶에 언제나 열심이었고 자신이 있었던 나는, 영육간에 완전히 바닥까지 다 내려간 상태에서 삶에 대한 소망이 다 없어져 버렸다. 그 후 극심한 목과 허리의 통증으로, 굉장한 두통으로, 통증 치료원을 찾게 되었다. |
III. |
구원 그리고 치유: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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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완벽하신 계획이란!! 그 병원에는 이미 통증 치료사로, 하나님께서는 확실한 복음을 가진 전도자를 나를 위해 예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야 산으로 올라갈 때에, 또 한편에서는 수양을 몰아서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서로를 만나게 하신 것처럼……) 에덴 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전도로 열정이 타오르던 김화금 집사를 만나게 하셨다. (지금은 중국에 평신도 선교사로 나가 있다) 그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복음이 확실한 김화금 집사를 내 앞에 세워 놓으셨는지,,,, 하나님은 얼마나 나를 사랑 하셨는지, 지금도 자다가 생각해 봐도 너무나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만남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살면서 나에게 예수 믿으라고 권면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너나 잘 믿어라. 예수 믿는 것들이 더 못하더라’ 하며 말도 못 부치게 했던 나였다. 내가 가지고 있던 많은 질문들에 대해서 그 동안의 기독교인들은 나에게 답을 주지 못했었고, 나는 모든 종교에 길이 있는 줄, 진리가 있는 줄 착각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그렇게 착하게, 바르게, 성실히 살았건만 현실 속의 나의 삶은 원인도, 답도 모른 채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었었다. 복음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존재가 전적으로 믿어지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살아 계신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나의 중심을 맞출 때, 하나님은 나에게 증거를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에 증거가 없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세상에 이야기 하겠다고 결심하고, 하나님의 중심에 들어가서 믿어 보기로 했다. 예수님을 영접 후 일주일 만에 다락방을 시작했고,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 했다. (12월 새벽, 캄캄한 눈 쌓인 겨울에……) 예수님께서 나의 구주가 되신 후 나에게 가장 먼저 일어났던 변화는 이러했다. 그 동안은 세상 전체가 잿빛이었고, 사는 것에 의미가 없었던 것이 점차 제 색깔로 돌아왔고, 하루 종일 퐁퐁 샘솟는듯한 원인 모를 기쁨과 평안이 나의 가슴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모든 일에 시큰둥하니 마지못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는데,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희망이 생기고, 모든 사람과 모든 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절대 믿어지지가 않으니까 성경의 말씀들과, 하나님의 존재가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 졌었다. 기독교 학교인 이화여대를 4년 동안 다니면서 매주 채플을 드리고, 기독교 문학이란 과목도 필수과목으로 한 학기를 들었지만, 교회와 목사님들은 내 인생에서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고,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으로 생각이 되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무지의 극치를 달리고, 또 그렇게도 모르고 살았는지……) 그 당시 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 보다는 사단의 역사를 몸으로 체험했다. 그리고 사단이 어떻게 한 사람과, 우리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는가를 똑똑히 보았다. 그때 나에게 전해진 복음의 말씀은, 그야말로 생명의 말씀이요, 내가 대학 때부터 가지고 있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요, 지금 내가 이유를 모르고 당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완벽한 원인과 결과였고, 해결책 이었다. 복음을 들었을 때, 엉망으로 뒤엉켜 있던 구슬이 한 줄로 쫙 꿰어지는 듯한 ‘관주’의 느낌을 가졌다. 처음과 끝이 보였고, 문제의 시작과 해답이 나왔다.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 속에서, 드러난 사단의 역사로 인해,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계속 되는 예배와 말씀 속에서, 훈련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과,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신 그리스도가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다. 남편의 어릴 때, 어머니의 잘못된 종교와 우상숭배로 인한 상처가 숨은 영적인 문제로 자리잡았다. 그 후 성인이 되어서 열심히 잘 살고자 하나, 그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역사하는 영적인 문제로, 자신의 삶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멸망으로 몰고 가는 것을 내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오직 예수 밖에는 해결자가 없음을 깨닫게 된 나는, 생을 예수님께 걸게 되었고, 남편과 시댁의 문제도 예수님 밖에는 해결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매일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고, 말씀 따라 가는 삶을 살게 되었다. 대대로 불교 가문인 양가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를 사단은 가만히 놔 두지를 않았다 3년 전, 처음 예수 영접 후 남편을 통한 사단의 핍박은 가히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심했지만, 그때 마다 견딜만한 힘도 주시고, 때에 따라 피할 길도 열어주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 |
IV. |
비젼: “열린 눈,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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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깨닫고 나니,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시대적인 메시지인 세계복음화와, 그 중에 중요한 렘넌트, 렘넌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아, 유치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분명히 깨닫게 되니,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자손 대대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 영적인 비밀을 하나님은 나에게 삶의 체험을 통하여 교육하셨고, 그래서 어릴 때 그 어린 심령 속에 정확한 복음을 심어주는 것이, 이제부터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언약의 한을 가지게 해 주셨다. 사단에 대해 이가 갈리는 한을 가지게 되었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뒤 지난 3년 동안 끊임없이 말씀 속으로, 훈련 속으로 들어오며, 지금도 내가 속해 있는 나의 현실은 아직도 창세기 3장의 현실이지만, 끊임없이 복음이 내 심령 속에 뿌리 내리는 훈련을 계속 하고 있다. 지난 학기로 전도 신학원을 마쳤고, 올해는 선교사 훈련원에 등록할 것이고, 1차 합숙과 팀 합숙을 거쳐서 올 여름엔 70인 1차 합숙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주일 학교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집에서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이화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후대를 길러내는 유치원을 운영하며, 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심령에 복음을 심어주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남은 생의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능력을 주신다면 대학에서도, 현장으로 나갈 유치원 교사들을 복음으로 답을 내게 한 뒤 현장으로 내보내는 교수가 되는 것을 비젼으로 삼고 기도하고 있지만, 그 일을 내가 할 수 없더라도, 후대가 누군가는 꼭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 우리 다락방에서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학교다운 학교를 세우고, 많은 후대들을 복음으로 답 나게 길러내어, 창세기 3장의 흑암에 빠져있는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어, 나처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려주고,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참된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지금 진짜 영적 비밀을 알고 자라나고 있는 나의 아들과 함께, 나도 이 시대의 렘런트로서 아무나 알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직접 교육하시는 교육을 다 받은 후에, 내가 가진 이 귀한 복음을 후대에게 전하는데 나의 생을 드릴 것이다. 만약, 내가 이 복음을 받지 않았더라면, 지금 나와 우리 후대인 아들은 사단의 권세 아래 완전한 재앙 속에서 멸망 했을 것이며, 완전히 실패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전적으로 타락하여 멸망 받았던 나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지금도 완벽하게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하기 위한, 지나간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에 대한 필연성을 인정한다. 그 동안의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그런 일들이 있어야만 내가 하나님을 찾고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기에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원하시는 세계복음화, 렘런트 사역에 대한 절대성을 바라보며, 오늘날 당연히 있어야 하고, 거쳐야 하는 이런 모든 과정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수용한다. 또한 반드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세계복음화의 언약 때문에 지금 나의 모습은 연약하고 미약하지만, 나는 언약 잡은 렘넌트 이므로 나의 연약함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본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근원적 축복, 시대적 축복, 대표적 축복, 기념비적 축복, 불가항력적인 축복을 이미 허락 하셨다. 지금도 현실과 세상은 창세기 3장 이지만, 성령충만과 차고도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이 시대의 하나님의 뽑힌 렘런트로서 어떻게 나의 길을 인도하실까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나님만 바라본다.(퍼온글) |
첫댓글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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