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알만한 주부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혹여,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
쌀을 물에 잘 불리면...최대 60배 까지 고협압 예방성분이란 "가바"성분이 늘어나는데...
간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물질이랍니다.
왜 늘어나는진 내가 정확힌 몰라도 ...과학자들이 밝혀낸 거랍니다.
40도시 물에 4시간 불린 쌀은...가바성분이 무려 60배가 늘어나...
잘 불린 쌀밥만으로도 성인병이 예방됀다는 정보입니다.
그렇다고 고대로 4시간 담가 뒀다간...쌀알이 문드러 질 수도 있으니...1시간정도가 적당하겠져...?
그래, 묵은쌀임에도...쌀을 오래 불려 만드는 떡이 맛있었나 봅니다.
먼저, 쌀은 주변의 오염원들과 냄새를 흡착하는 습성이 있기에...
냄세나는 주방에 보관하지 말고...최대한 서늘하고 공기 좋은 곳에 보관하랍니다.
오염원 흡착 차단과 수분 유지를 위해 항아리등에 보관하고...아시는데로 사과를 넣어 군내가 나는걸 방지하랍니다.
쌀을 씻을땐...최대한 첫물과 둘째물은 빨리 버리랍니다.
부식된 쌀겨나 오염원들이 건조한 쌀알속으로 빨려 들어가 군내를 나게 만든답니다.
쌀을 씻고 마지막 물에..식초 몇 방울 떨어트려...한 5분 담가 군내를 제거하고...다시 쏟아내고...물을 다시 채우랍니다.
한 30분 불린쌀을 물기를 빼고 더 보관했다가...밥하기 전에 흡수됀 물량을 고려해서 물을 다시 붇고...
아시는 데로...식용류 한두방울과 소금 약간 넣고 가열하랍니다.
복잡하면 그냥...쌀은 냄세나는데 보관하지 말고...
쌀을 씻을 때 첫물은 빨리 버리고...생수에 1시간 정도 담가 뒀다가...소금 약간에 식용류 한두방을 넣고 가열하랍니다.
모든 과정의 물은...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마지막 담그는 물은...화학성분인 수돗물보단 생수로 해야 한답니다.
이런 작은 노력만으로도...
맛있고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보약같은 쌀밥을 먹을 수 있단 정보를...
전 오늘에야 접했답니다.
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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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이야기...밥하기 전에 쌀을 불려야 하는 이유
알고 먹으면 더 좋은 보약... 쌀
- 고혈압은 낮추고 간 기능은 높이고 암 예방까지
- 혈액 내 인슐린 수치 서서히 증가, 비만억제 효과
1인당 쌀 소비량 74kg.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에 대한 성적표다.
이 성적표를 받아든 쌀은 억울하다.
쏟아져 들어오는 외국의 인스턴트식품과 각종 건강 보조식품에 밀려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비만의
주범인양 인식돼 식탁에서도 적잖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쌀은 우리 민족과 5천년이나 함께 해 온 에너지원이다.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나아가 성인병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들어있고,
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으면 성적이 오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듯 우리 몸에 좋은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우리와는 반대로 밀가루와 육류를 주식으로 해 왔던
서양인들은 최근 쌀이 비만예방에 좋은 것을
알고는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새롭게 밝혀진 쌀의 기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5천년이 넘게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쌀.
우리의 주식으로서 건강과 에너지를 제공해 왔다.
그런데 그 쌀의 소비가 매년 줄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소비량은 불과 74kg. 쌀 소비량 감소는
육류와 인스턴트식품가 채우는
만큼 비만과 성인병 등 국민건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물에 불리면 급격히 늘어나는 기능성 ‘가바’ 성분
요즘 쌀이 우리 몸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소 흥분한 기색이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가바(GABA)’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특히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고,
간 기능을 높여줘 성인병을 예방해주기도 하는 물질이다.
‘가바’는 감마 아미노락산이란 물질이다.
이 물질은 쌀의 배아 즉 쌀눈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차(茶)나 다른 곡물에도 들어 있지만
쌀에 들어 있는 가바는 혈압개선 효과가 더 크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 100g당 8mg이 들어 있고,
백미에는 5mg정도 들어 있다.
이 정도의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섭씨 40도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당초 100g에 5mg밖에 들어 있지 않던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밥을 할 때는
쌀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물에 불린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가바’ 성분은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IP6' 물질도 발견
요즘 기능성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IP6’이라는 성분이다.
현미의 식이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 예방은 물론 지방간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대장암에 걸린 쥐에게 1%의 ‘IP6’ 수용액을 먹였더니
암세포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IP6’은 주로 쌀겨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현미에 2.2%가 함유되어 있고,
도정 정도에 따라 함유량이 떨어진다.
결국 쌀의 건강 효과는 현미가 가장 좋고 3분도 쌀> 5분도 쌀>
7분도 쌀> 백미의 순으로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 씹어야 하고 식미감이 떨어지는 단점 때문에
현미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지만,
밥을 할 때 차츰 현미나 발아현미의 비율을 높여 나가면
자연스럽게 적응도 가능하다.
쌀은 비만의 주범일까? 아닐까?
쌀의 영양성분은 도정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도정을 많이 할수록 소화는 잘 되지만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등 영양성분은 감소한다.
기본적으로 쌀의 성분은 탄수화물이 100g당 79.6g,
단백질 6.8g, 지방 1g, 조섬유 0.4g으로 구성되어 있다.
흰쌀 당질의 78%는 복합 당질인 전분인데 전분은
소화 흡수율이 높고 체내에 흡수되어 뇌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쌀의 영양을 이루는 주종은 탄수화물(당질)이다.
밥 한 공기(대략 200~250g)는 350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일상생활은 물론 두뇌 활동에 절대적인 에너지 공급원인 셈이다.
문제는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해서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일제시대 때 강제수탈로 부족해진 쌀을 먹지 않게 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퍼트린 소문에 불과하다.
농촌진흥청 한식세계화 연구팀은 하루 세끼 밥을 거르지 않고
먹어도 실제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65%밖에 안 된다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비만은 채소 중심의 전통 식사 대신
육가공 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의 과잉
섭취와 잦은 군것질을 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쌀밥은 빵과 국수와는
달리 식후 혈액 내 인슐린수치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하지만 빵과 국수, 육류 등은
혈액 내 인슐린 수치를 가파르게 증가시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고,
이럴 때 비만 세포에는 지방이 많이 측적되기 때문에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식품영양학자들은 쌀밥을 하루 세끼 똑같은 양으로 먹을 경우,
체내 포도당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돼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두뇌의 회전을 돕고 신진대사를 도와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밀가루와 육류 섭취가 많아
비만과 성인병 환자가 많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최근들어
쌀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우리와는 반대 현상을 보이고 있어 아이러니 하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싶다.
남이 떡이 커 보이는 법이지만,
미국과 유럽 사람들처럼 쌀을 객관적으로 보고
우리 쌀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이라는 성분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쌀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해 최근에는
육류와 빵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과 유럽 등 여러나라에서
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것인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쌀 소비감소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루 세기 밥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어
쌀은 단백질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의 약 1/3이 쌀을 포함한 곡류에서 섭취된다.
또 쌀 단백질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춰 준다.
이밖에도 쌀에는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E 등은 강력한 항산화(抗酸化)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쌀은 건강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곡물로 매일 거르지 않고 밥을 먹는다면
곧 보약을 먹는 셈이라 할 수 있다.
물과 공기와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쌀이다.
우리 민족의 에너지원으로서 영원히 함께할 쌀.
매년 줄고 있는 쌀의 소비량을 보면서
그만큼 나빠질 것이 예상되는 국민 건강을 생각할 때,
이제라도 쌀의 기능성을 생각하고
소비하고 지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다.
첫댓글 궐한님께서 아주 좋은 내용을 주셨네요. 나도 처음 접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집 사람에게 한다면, 집사람.....뭐라고 할까? 궁금합니다.
조선사 찾기만 한다고 매일 거들떠 보지 않더니 오늘은 왠일입니까? 틀림없이 이 답이 나올 것 같군요.
좋은 이야기,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문무님도...회원님들도 새해 더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십시오.
툭 까놓고 말해서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하고 비만을 예방하려면 쌀 자체를 먹으면 안 됩니다. 굳이 쌀을 먹겠다라면 백미를 피하고 현미를 택하는 수 밖에요. 보약이 따로 없는 건 하루 세기 밥이 아닌 하루 200g의 스테이크라고 이학로 원장의 순환구조론 강의록에 나옵니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콩의 식물성 단백질도 완전하지 않은데 하물며 곡류에서 어찌 단백질을 섭취하겠습니까. 그래도 굳이 백미를 먹겠다는 분들을 위한 정보로 좋겠습니다. 저도 알면서 어쩔 수 없이 백미를 먹는 경우가 있지요.
ㅋ 아침 점심 저녁을 밥대신 스테이크로 하면 안될까요?
@매일매일 할 수 있다면 하십시오. 물론, 야채를 곁들이고 과일을 먹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백미로도 잘 담궈서 불려 먹으면 고급스런 성인병 예방제인 "가바"성분이 엄청 늘어나고...
단백질,미네랄 비타민도 백미..특히, 현미만으로 거의 충분할 수 있단 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비계를 뺀 스테이크도 참 좋겠지여...저도 그걸로 먹고 싶습니더...ㅡ. .ㅡ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소는 어떻게 양질의 단백질 덩어리를 만들어 낼까요?
소도 콩죽은 잘 먹으며 특히 땅콩풀을 주면 환장을 하죠. 상품성이 떨어지는
땅콩을 뽑아서 주면 정말 잘 먹습니다. 평생 풀만 먹는 소도 양질의 단백질 덩어리를
만들어 내는데 사람은 그보다 훨씬 좋은 영양소인 씨앗을 먹는데 나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마포대사 소는 초식동물입니다. 채식주의를 권하는 사람들 중에도 인간이 풀 먹어서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콩을 먹으라고 하겠지만, 콩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채식주의자의 논거는 영장류들이 채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장류가 육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영장류와 인간의 차이가 육식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식을 했기에 뇌가 커질 수 있었다는 게 진화론적 정설입니다.
@스페르츠 판다 아시죠?
판다는 육식동물입니다. 사람들은 죽엽을 먹으니 그게 초식동물인줄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들은 대나무잎을 주식으로 하는데도 단백질을 생성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서 채식은 최상위 포식작 다운 최상의 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물론 육식도 그렇습니다. 단일 음식 중에서 쌀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식품도 없다는 거죠.
그런 좋은 것을 주식으로 하고 부족한 것을 반찬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은 쌀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것이고요.
물론 고기도 먹으면 쌀에 없는 철분이나 단백질 성분을 좀더 도와주기는 하죠. 하지만 쌀을 제외하고
고기가 최고라는 말은 황당합니다.
@마포대사 그리고 콩에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것은 고기 입니다. 흔히들 고기에 아미노산이 많이 있는줄 알고 있는데 이건 착각이고요. 가장 아미노산이 풍부한 부위는 내장입니다. 그리고 내장은 각자 다양한 아미노산들이 존재합니다. 생물이 흔히 10여 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내장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케이크가 쌀보다 좋다라는 말은 황당할 따름입니다. 스테이크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단백질 보다 많이 들어 있으며 참고로 소는 체온이 40도 입니다. 그래서 먹은 쇠고기 기름이 몸에서 녹지 않아서 쌓이게 되는데 바로 이런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스테이크 예찬론을 펴는 박사님은 자격도 없는 분 같습니다.
@마포대사 팬더는 육식성에서 초식 동물로 진화했다는 게 정설입니다. 이런 초식 동물들이 먹는 풀때기의 양은 상당히 많지요. 채식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주장은 봤어도 육식이 부족하다는 건 처음이네요.
무엇보다 육식으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데 채식으로 고기만한 양을 먹는 것은 낭비입니다.
단백질 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고 해로운 게 아닙니다. 오메가3는 곡물이 아닌 풀때기를 먹고 자란 소에 많다고 하는데,마블링으로 등급을 매기는 한우 보다는 호주산이 좋은 이유입니다.
호주에서도 곡물우를 많이 키우게 되었다고는 합니다.
@마포대사 팔레오 다이어트에 반대하는 주류 영양학자들도 정제되지 않은 통곡식과 해산물을 권합니다. 통곡식을 권하는 건 제가 봤을 땐 궁여지책인데, 흰쌀밥을 좋다고 하는 학자들은 없다는 거죠. 육류는 언급드린대로 풀때기가 아닌 곡물을 먹이기 때문에 오메가6가 많아져서 오메가 3가 풍부한 해산물을 권하는 거지요.
@스페르츠 생물학서적 보시면 양질의 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팬더는 최근에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연구를 하여 그 실체를 파악했는데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정설을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팬더는 완벽하게 진화가 된 게 아니라 아직도 진화 과정중이고요.
지금도 기회가 되면 죽은 고기를 먹습니다. 사냥할 만한 수준이 못 되어서 그렇지 기회가 되면 먹습니다.
그런데 뭔 완벽한 진화를 해요.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을 모르시고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요.
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있다는 것이지 그게 필수아미노산이 다 들어 있다라는 말이 아닌 것은
아셔야지요. 필수 아미노산이라는 것은 10여가지 인체를 이루는 성분을 말합니다.
@마포대사 고기에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다라는 말은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들어 있어봐야 2-3가지 성분 밖에 없습니다.
반면 내장에는 풍부하게 들어 있지요. 각 장기별로 다른 단백질 구성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것이
골고루 섭취가 이루어 져야 인체가 형성이 되는 겁니다. 반면에 곡류 특히 쌀의 경우는 하나의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성분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성분은 과하면 독이 됩니다. 가장 위험한 독이 되죠. 셀룰라이트?! 이름이 가물거리는데요. 지방성분으로 변하는데 이게 독소중에 으뜸입니다. 치명적인 독소죠. 그래서 식단에 10%만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권하고 있는 겁니다
@마포대사 우리의 전통 식단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때 굶고 헐벗고 살았다고 하지만 실지로 그게 가장
건강하게 살았던 시기입니다. 채식으로 고기만한 양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게 답변이 될 겁니다. 단백질은 소량을 섭취해야한다는 거죠. 다 먹어봐야 흡수가 안 되고 흡수가 되었다고 쳐도 넘치면 치명적인 독소가 되니까요. 그래서 과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요. 물론 효율적으로 골고루 먹으면 좋습니다. 지방세포에만 들어있는 비타민도 있습니다. 또 더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도 있지요. 문제는 비율과 양입니다. 헬스하는 사람이 가장 실패하는 원인이 곡물을 멀리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마포대사 가장 이상적인 전통 식단은 농업 혁명 이전의 식단입니다. 농업 이전에 어찌 곡류가 주식이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