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호출택시”(회장 반현기)에서 택시 양측 문에 안동시를 알리는 홍보 스티커(홍보문구 : 세계문화유산도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를 부착하여 운행하는 등 안동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부착일시 : 4. 24 ~ 4. 25 ❍ 1997년 11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설립한 “안동호출택시”는 현재 127명의 회원들이 전국 최초로 깔끔한 정장 정복 차림을 한 채 24시간 대기하며 하루 호출 700여 건을 넘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호출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친절·봉사교육과 지역 문화유산 관광가이드 교육(년 6회)을 자체 실시하는 등 승객들의 안전과 만족스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농촌지역 고령자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장보기 등 잔심부름을 해 주고 있으며, 설립 이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10여 년간 총1,44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 이번 스티커 부착으로 인해 우리 안동의 정체성이 전국으로, 세계로 홍보하여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 증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