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해서 사용하신게 아니라면 환불이나 카드취소, 혹은 적립금(?)정도로 타협하시는게 좋겠어요. 차이가 넘 나니까요. 그리고 이 안약은 눈에 어떤 상처가 있는 상황에 투여하면 아이들이 매우 아파한다고 하고 어떤 의사샘은 그럴 경우 절대로 투여하면 안된다며 강력히 말씀하시기도 한대요. 저는 이 약 추천 받고 안약회사 홈페이지 인쇄해서 우리동네수의사샘 미국에서 공부하신다는 후배한테 전화까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꾸준히 넣어보라고 하셨어요.
요 안약 효과는 있어요,,저희 큰애 사용했었어요,,백내장초기였었는데 8주동안인가 하루 세번 꼭 넣어주시구요,,,요게 8주~ 12주 까지 하루 세번 넣고 ...거의 10주정도면 치료되는게 보이드라구요,,경과 지켜봤는데...9주되던때 단백질 핵경화도 마니 없어지고 눈을 보니 티끌같았던게 없어지도 투명해졌어요,,,그러고선 일주일만에 병원에서 약쇼크내서 하늘로 보냈네요,,,ㅜㅜ 요 안약은 치료는 되더라구요,,,저희 애기가 그당시 국내 첫사용이라 했었는데..혹 건대 안과 전문의 김준영 선생님 추천하신건가요?(현, 우성메디컬센터) 전 그분이 해보라해서 미국 직구해서 사용했었어요,,
아마존에서 그당시에도 전 18만원인가에 샀었어요,,첨 10주정도면 한병쓰구요,,그담부턴 유지로 하루 한방울씩만 넣어주면 되는거에요,,일년에 한병정도 쓰신다 생각하면 될꺼에요,,,요게 또 요즘은 치료제다 그냥 보조제다 말이 또 많은가봐요,,,근데...치료 효과는 저희 큰앤 봤었어요,,,아이마다 눈에 간혹 알러지같은 부작용이 나타날순 있지만 울큰애 하늘로 가기전에 눈은 거의 90프로 완치되어서 보냈네요,,,요 오큘로벳 미국 홈페이지가 있어요,,울 전에 큰애기같은경우엔 시력은 좋았었어요,,,근데 요기 홈피보니깐 시력잃은 애들 약간 시력회복은 되더라구요,,,
켁 .. 30만원 ....ㅠ.ㅠ 제가 캔씨 선택할때 어느회원님이 사용해보시고 저안약을 추천해주셔서 두개 비교하다가 캔씨선택하여 사용시작했거든요,, 배송비포함해서 16만원정도였는데,, 30만원 ,,>.< 백내장치료제라고 나온안약들 원리는 대부분 모두 같습니다,, 단백질이나 칼슘을 녹여내는 ,, 캔씨도 앞으로 병원에서든 판매가 될거같던데,, 가격이 얼마나 천정부지로 치솟을지 ,, 걱정입니다 ,, 효과는 캔씨도 그렇고 ,, 정도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효과가 미미하기도하지 않을까,,생각이듭니다만,, 많은 후기가 제보되면 좋겠네요 ,,,!
아..진짜 병원을 믿고싶은데 참 따질수도없고 그병원도 구비한게 아니고 주문해서 받는거라고하시더라구요 .. ;; 앞으로 그병원 계속 다녀야하는데 제가 따로 구매한다고하면 안좋아라할것같아서요 ..진즉 여쭤볼껄 그랬어요 .. 병원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의지를 많이 하는건 사실이라 .. 속만 상하네요 ..
좋은 병원은 너무 멀리있어서 지금처럼 상태 안좋을때 데려가는것 조차가 모험이고 .. 그나마 인근에서 큰병원이고 시설도 잘되있어서 왔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되니 앞으로 일이 답답하네요 .. 이번 병원에가서 치료비 포함 약값만 766,000원 나왔거든요 .. 환자가 호구도 아니고 우리나라 왜이런가요 ?? 누가 애견쪽으로 공약하신다면 그사람 뽑고싶어요 ..ㅎㅎ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지않나싶은데요... 계속 다니셨던곳도 아니고 앞으로 다니실 곳이니 차라리 이번 참에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시고, 인정에 호소를 해보시면 어떨까싶네요... 이런 비용들이 1회성으로 끝날수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사촌언니?나 가족중 해외에 누가 사시는데 요번에 들어올일있어서 다행히 사다주신다하니 너무 죄송한데 하면서 선의의 거짓말을 쪼매 하심안될까요ㅜㅜ 약값에 병원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하니 이렇게 비용차이가 나는것은 너무 아깝더라구요....
너무 하네요... 한 5만원 정도면 몰라도 어떻게 10만원짜리를 20만원이나 붙여서 30만원에 판데요?? 그렇게 하는데에는 이쪽에서도 게코님말처럼 맞대응해도 될것 같아요. 깐깐한 보호자는 의사도 함부로 못해요. 암말 않고 하자는 대로 오냐 오냐한다고 아이 잘 봐주는거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 같으면 저렇게 심하게 나오지도 않죠... 걍 형편이 안되서 비싼약 못쓰겠다고 하세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게 인생이쟎아요? 돈 80만이 누구집 이름도 아니고요... 길게 치료하시려면 지금부터 조금씩 얼굴 두꺼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 쓰다보니 빈이 치료하는 일년동안 나도 많이 강해졌네요...
첫댓글 이거 제가 똘똘이 당뇨진단받고 어떤 분이 소개해주신 약이에요. 써볼 겨를도 없이 시력을 잃어 수술하는 바람에 사지는 못했습니다만...
병원에서 30만원이라고 하던가요? 미국에서 직배송시키세요. 절반 가격에 구하실 수 있어요.
헉.. 이미 구매해서요 ..ㅠㅠ 저의 또또 이미 시력을 잃었다고하시는데 소용없는건가요 ?? 백내장 진행을 더디게하고 어느정도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구매신청해서 내일 받기로했거든요..
개봉해서 사용하신게 아니라면 환불이나 카드취소, 혹은 적립금(?)정도로 타협하시는게 좋겠어요. 차이가 넘 나니까요.
그리고 이 안약은 눈에 어떤 상처가 있는 상황에 투여하면 아이들이 매우 아파한다고 하고 어떤 의사샘은 그럴 경우 절대로 투여하면 안된다며 강력히 말씀하시기도 한대요. 저는 이 약 추천 받고 안약회사 홈페이지 인쇄해서 우리동네수의사샘 미국에서 공부하신다는 후배한테 전화까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꾸준히 넣어보라고 하셨어요.
요 안약 효과는 있어요,,저희 큰애 사용했었어요,,백내장초기였었는데 8주동안인가 하루 세번 꼭 넣어주시구요,,,요게 8주~ 12주 까지 하루 세번 넣고 ...거의 10주정도면 치료되는게 보이드라구요,,경과 지켜봤는데...9주되던때 단백질 핵경화도 마니 없어지고 눈을 보니 티끌같았던게 없어지도 투명해졌어요,,,그러고선 일주일만에 병원에서 약쇼크내서 하늘로 보냈네요,,,ㅜㅜ 요 안약은 치료는 되더라구요,,,저희 애기가 그당시 국내 첫사용이라 했었는데..혹 건대 안과 전문의 김준영 선생님 추천하신건가요?(현, 우성메디컬센터) 전 그분이 해보라해서 미국 직구해서 사용했었어요,,
에고.. 그러셨군요 .. 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제발 그런 효과를 기대해보고픈 마음뿐입니다 .ㅠㅠ
아마존에서 그당시에도 전 18만원인가에 샀었어요,,첨 10주정도면 한병쓰구요,,그담부턴 유지로 하루 한방울씩만 넣어주면 되는거에요,,일년에 한병정도 쓰신다 생각하면 될꺼에요,,,요게 또 요즘은 치료제다 그냥 보조제다 말이 또 많은가봐요,,,근데...치료 효과는 저희 큰앤 봤었어요,,,아이마다 눈에 간혹 알러지같은 부작용이 나타날순 있지만 울큰애 하늘로 가기전에 눈은 거의 90프로 완치되어서 보냈네요,,,요 오큘로벳 미국 홈페이지가 있어요,,울 전에 큰애기같은경우엔 시력은 좋았었어요,,,근데 요기 홈피보니깐 시력잃은 애들 약간 시력회복은 되더라구요,,,
켁 .. 30만원 ....ㅠ.ㅠ 제가 캔씨 선택할때 어느회원님이 사용해보시고 저안약을 추천해주셔서 두개 비교하다가 캔씨선택하여 사용시작했거든요,, 배송비포함해서 16만원정도였는데,, 30만원 ,,>.< 백내장치료제라고 나온안약들 원리는 대부분 모두 같습니다,, 단백질이나 칼슘을 녹여내는 ,, 캔씨도 앞으로 병원에서든 판매가 될거같던데,, 가격이 얼마나 천정부지로 치솟을지 ,, 걱정입니다 ,, 효과는 캔씨도 그렇고 ,, 정도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효과가 미미하기도하지 않을까,,생각이듭니다만,, 많은 후기가 제보되면 좋겠네요 ,,,!
아..진짜 병원을 믿고싶은데 참 따질수도없고 그병원도 구비한게 아니고 주문해서 받는거라고하시더라구요 .. ;; 앞으로 그병원 계속 다녀야하는데 제가 따로 구매한다고하면 안좋아라할것같아서요 ..진즉 여쭤볼껄 그랬어요 .. 병원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의지를 많이 하는건 사실이라 .. 속만 상하네요 ..
홍이가 백내장초기로 보여지는게 캔씨넣고 다시 빤짝빤짝해졌으면 좋겠어요....지금은 병원에서 받은거 퀴낙스 쓰는데...
아마존 보니 77.89불에 프리쉽...
이주 고시환률이 1139.5원이고,,
쉬핑웨이트가 1.5파운드로 유니옥션기준 2파운드의 배송대행수수료가 11500원을 더하면...
(77.89*1139.5)+11500 = 100,255원이네요..
병원 진짜로 약장사네요. 안쓰셨다면 반품하시고 직구하시면 안될까요?? 자그마치 2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네 ..안그래도 오늘 여기저기 금액 비교해보니까 터무니없이 비싸더라구요 .. 정말 벙어리냉가슴만 앓고있습니다 .. 딸가진 죄인도 아니고 혹시라도 제가 딴지걸면 울 애기한테 소홀하게 할까봐 ;; 전전긍긍입니다 .추후에는 바로 결정하지말고 여쭤보고 해야겠어요 .ㅠㅠ
좋은 병원은 너무 멀리있어서 지금처럼 상태 안좋을때 데려가는것 조차가 모험이고 .. 그나마 인근에서 큰병원이고 시설도 잘되있어서 왔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되니 앞으로 일이 답답하네요 .. 이번 병원에가서 치료비 포함 약값만 766,000원 나왔거든요 .. 환자가 호구도 아니고 우리나라 왜이런가요 ?? 누가 애견쪽으로 공약하신다면 그사람 뽑고싶어요 ..ㅎㅎ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지않나싶은데요... 계속 다니셨던곳도 아니고 앞으로 다니실 곳이니 차라리 이번 참에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시고, 인정에 호소를 해보시면 어떨까싶네요... 이런 비용들이 1회성으로 끝날수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사촌언니?나 가족중 해외에 누가 사시는데 요번에 들어올일있어서 다행히 사다주신다하니 너무 죄송한데
하면서 선의의 거짓말을 쪼매 하심안될까요ㅜㅜ 약값에 병원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하니 이렇게 비용차이가 나는것은 너무 아깝더라구요....
넵.. 안그래도 함이야기해보려고 하고있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이미 받아서 개봉후 사용해서 ;;참 뭐라 말하기도 그래서 걍 잘하셨다했어요 .. 담부터는 꼭 따져봐야겠어요 .. 말씀감사합니다 ~ ㅜㅜ
너무 하네요... 한 5만원 정도면 몰라도 어떻게 10만원짜리를 20만원이나 붙여서 30만원에 판데요?? 그렇게 하는데에는 이쪽에서도 게코님말처럼 맞대응해도 될것 같아요. 깐깐한 보호자는 의사도 함부로 못해요. 암말 않고 하자는 대로 오냐 오냐한다고 아이 잘 봐주는거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 같으면 저렇게 심하게 나오지도 않죠... 걍 형편이 안되서 비싼약 못쓰겠다고 하세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게 인생이쟎아요? 돈 80만이 누구집 이름도 아니고요... 길게 치료하시려면 지금부터 조금씩 얼굴 두꺼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 쓰다보니 빈이 치료하는 일년동안 나도 많이 강해졌네요...
저도 정말로 연습이 필요할것같아요 .. 걍 좋은게 좋은거다가 아닌거 같아요 .. 이번에는 개봉했기때문에 어쩔수없고 담에는 하나하나 따져봐서 결정해야지 안그럼 집팔아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