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봉사에서 벌을 관리하다 사정이 있어 노지에서 벌을 관리하다보니</P>
<P>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120통 관리 할 수 있는 봉사를 지으려고 8m짜리 하우스파이프 35개 밴딩을 하였습니다. </P>
<P>우리 춘천 양봉연구회 회장과 왕재씨가 도와주어 </P>
<P>쉽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P>
<P> </P>
<P>한 동 지을 터도 다 닦아놨으니 </P>
<P>이번 일요일엔 대 세우고 </P>
<P>아까시 철 이전에 봉사를 완공시켜 이동 갔다 올 때는 봉사로 들어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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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접하시면 경비가 적게 들겠습니다. 업자에 맡겻더니 30미터 짓는데 300만원 들었습니다.
인건비가 비싸니 그정도 들겠지요. 21m에 한쪽에 30통 배치하는 구조로 파이프는 중고로 하고 비닐과 3중차광막 합쳐 한 동에 50만원 밑선으로 될것 같습니다.
파이프밴딩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저도 파이프만 구해 놓고 밴딩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밴딩기 없이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밴딩기 농협에 가면 있을겁니다. 밴딩기 없으면 어려울 겁니다.
노지에서 벌관리는 여러므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양봉사는 한번 쓰면 노지에서 벌관리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초기 투자가 많은 단점이 있지만, 호반농님!의 손재주에 저렴하고 튼튼한 봉사를 지으실겁니다.
정말 그렇더군요. 금년처럼 날씨가 좋지 않은 해는 더욱 절실한 생각입니다.
양봉사를 지으시는군요,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더 많지요, 일손이 부족하시면 불러주세요 가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제게는 천군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