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지존 ID 소프트의 이유있는 몰락.
존 카맥 , 존 로메로 , 탐홀 . 세명이서 1991년 세워 일명 FPS 계의 지존이라 불린 회사.
그러나 그들도 몰락을 마지 했다. 그 몰락의 과정이다.
그들의 몰락에 가장 중추적인 역활을 한 것은 다름도 아닌.
탐홀의 탈퇴!
그는 ID 소프트의 주측중 한명이자 지존시대의 3인방 중 하나였다. 그의 탈퇴는 ID 소프트 팬들에겐 크나큰 충격이 었고.
그바람에 게임의 질은 전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탈퇴 이유. : Eidos 사를 만들기 위해.?
Eidos 는 굉장히 유명한 게임 회사인데 툼 레이더, 코만도스 , 아나크로녹스, 히트맨 , 소울리버 , 스타토피아 시리즈 등등 을 만든 엉청난 회사. http://www.eidos.com/< 공식 홈페이지.
한마디로 말하자면... 왠만한 회사의 총 프로듀서 급 한명을 잃어 버린것!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것은 존 로메로(로메로 존) 가 존 카맥 옆을 아직도 보필 하고 있다는것.
하여간 이 초유의 불행적 사태로... ID 소프트는 몰락을 쇠도하기 시작했고.
다른 FPS 게임 들에게 추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듀크뉴겜3D(기억...안남) , 레인보우 식스(유비아이) , 하프라이프(밸브) , 고스트 리콘(유비아이) , 언리얼 토너먼트(애픽 게임즈), 카운터 스트라이크(밸브) 와 같은 게임이 나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셈.
탐홀이 탈퇴하기 전까진. 다른 게임회사들은 이런 시도를 거의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그저 그냥 둠 이나 울팬슈타인 따라 만든 작품만이 설치고 있었을 뿐....
하지만 탐홀의 탈퇴로 전체적으로 ID 소프트 게임사의 게임들이 질적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틈을 다른 게임회사들이 놓치지 않은것.
탐홀이 다시 ID 소프트로 올 가능성은? ... 글쎄 eidos 가 무너지기전에는 무리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유명 게임 개발자를 그냥 나둘 게임회사가 어디 있을까?..
돌아온다는건 솔직히 확률이 별로 없다.
물론 돌아온다면 다시 지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희망이 있지만...
아주 만약 존 로메로가 탈퇴하면? ... 그날은 ID 소프트가 반 공식 적으로 무덤에 들어가는 날
이라고 말해도 좋겠다....
물론 벌써 15년 동안 존 카맥을 보필 하고 있으니 ... 탈퇴 가능성은 희박하다.
- 게임의 영화화 . = 무조건 대 실패. 깨지지 못 한 징크스.
그렇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게임계의 숙제. 그 동안 수 많은 게임의 영화화가 이어 졌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그 유명한 세계 대작 미야모토 시게루의 마리오도 망했으며... 더블 드래곤 , 던전&드래곤 은 말 할 필요 도 없고. 윙커맨더 도 폭삭 망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흘러만 같고 게임계에선 게임을 영화로 만들면 무조건 망한다 라는 징크스가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계속 도전했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팬들이 가장 기억하기 싫은 영화 파이널 판타지.이 일로 사카 구치는 책임을 져야 했고... 결국 스퀘어 사에서 나와야 만 했고 그일로 스퀘어는 에닉스를 합병한다?...
참고: 에닉스 팬들은 에닉스가 사실상 스퀘어를 먹은거나 다름 없다고 한다.
풀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몇 천억 을 들인 영화가 폭삭 망하고 주식이 펑펑 떨어져서 사실상 스퀘어가 굉장한 타격을 입었었으니까. 에닉스의 합병 아닌 합병으로... 살아난거다.
(주식이 왜 떨어지냐고? 그건... 회사가 망하면 주식은 종이조각일 뿐이니까... 주주들이 손 때는 건 당연 한거다... 그들은 이익을 원하지 손해를 원하지 않으며 전혀 감정으로 투자 하는 자들이 아니다.)
게임을 영화로 리메이크 해서 그나마 본전 이상 뽑았다는 작품이... 무려!
툼 레이더 일 정도이고.... S 급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것을 따진다면.... 별것도 아닌 흥행이란다.
아무리 이래도! 도전은 계속 되었고... 계속적으로 이어나가려 한다.
둠 이 영화화 되었고 (물론 망했다). 다음엔 울팬슈타인이 영화화 될꺼란다.
그 유명한 반지의 제왕 , 킹콩 을 만든 피터 잭슨 감독이 헤일로를 리메이크 영화화 한단다.
왜? 왜? 게임의 영화 리메이크는 쫄닥 망할까?
RocNT 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 았다.
1. 게임은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화는 지켜 보고만 있어야한다.
풀이: 그렇다!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자기자신이 주인공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짜여진 각본대로 따라 가지 않아도 되며. 몰입감은 훨씬크며. 박진감도 훨씬 크다. 게다가 할 때마다 자기 마음대로다
그러나 영화는 그렇지 못 하다.
2. 스토리가 짧으며 , 게임에 있던 내용이 어쩔 수 없이 내용이 요약 될 수 뿐이 없다.
풀이: 그렇다! 어쩔 수 없다. 영화 길어봐야 4시간 무지막지 길어봐야 (벤허 , 십계) 같은 것도 8시간
이면 땡이다. 그러므로 스토리 이야기가 줄어들 수 뿐이 없으며 ... 그 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내용조차
요약 될 수 뿐 이 없다.
하지만 게임은 아무리 짧아도 5~10시간은 투자해야한다. 무지막지 길면 1주일 ~ 1달도 걸린다.
3. 자신이 생각한 주인공과 모습이 평이하게 다르다.
풀이: 게임속의 케릭터란 약간은 미화된 모습으로 나온다.(미국 애들은... 슈퍼영웅으로 미화된다)
하지만 영화란 사람이 찍는것! 물론 풀 컴퓨터 그래픽 하면 되죠~ 라고 하지만...
역시 ! 영화는 사람이 찍어야 재미있다. 그 게임의 주인공과 똑같은 모습의 사람은... 거의 존재치 않는다
4. 이미 알고 있으며 , 영화를 팔려고 하는 층이 제한되어 있다.
풀이: 게임 리메이크 영화란 그 게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있는 약간은 마니아 스러운 층이 주요표적이 될 수 뿐 이 없으며. 그 층은 크지 않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니아들은 이미 게임의 내용에 대해 잘잘 외우고 다니어서
게임 스토리를 어정쩡 하게 쫏아가는 영화는 그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진 못 한다는것.
5. 게임이 아무리 유명해봐야 아직 게임 일 뿐. 영화보단 못 하다.
풀이: 게임이 지 아무리 초 대작 이라 봐야 영화에 비할 소냐?
영화는 겨우 몇 달만에 1천만여명이 넘어 가는 작품도 뽑으라면 수십개가 나오지만.
게임은 6개월~1년만 에 100만장 넘은 게임도 드물 다는 것!
6. 영화를 보는 자를 생각 "염두" 해 두지 않는다.
뭐 풀이를 안 해도 이것은 게임 리메이크 영화의 고질병이 겠다.
그 외외 많은 이유를 분석 해보 았으나... 시간관계상 그리고! 귀차니즘의 발동상 그만 둔다;
첫댓글 레지던트이블은 그래도 괜찮음 !!
FPS가 아닌가 -ㅁ-? 그래도 게임을 영화로 만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