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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학술 토론 ♪³°″″´· Re:박지성 선수 사주(음력)
東江 추천 0 조회 739 05.06.25 03:5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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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6.25 04:08

    첫댓글 금수 운이오면 좋은 사주네요 자존심이 강하고 상당히 노력가이고요 컴프렉스가많네요 글고요 내성적이라 스스로 노력과 고지식한성미와 스트레스가 아주많습니다 상당히 눈치도 빠르기도 합니다 강한 편관이 본인에겐 노력을 요하는 자극제가 되어있습니다 작은키에다 볼품없지만 오로지 한길로만 했기에 성공하지요

  • 작성자 05.06.25 04:01

    오행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인월이라 건록격이네요 화도 적당히 잘구비 되어있고요 아마 금수로 쓰야할운인가 봅니다 작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것도 금운 때문이지 않나 봅니다 위에꺼 동아일보에서 오려 왔습니다

  • 05.06.26 13:43

    인오술 삼합과 신유술의 방합 경금 경금 신금 금화교역 이구먼요. 우!~~~~~~~하하하 하하하^^

  • 05.06.26 18:01

    왈글와글에서는 배우는 기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5.06.27 00:11

    祿劫用殺에는 制伏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위 사주는 비록 殺强이지만 인오술 화력에는 못미쳐 동강님 말씀대로 금수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대운 천간 무토에 힘입어 갑무경 천상삼기를 이루었고, 지지 자수가 자오충하여 제살태과됨을 막았던 것 같습니다

  • 05.06.27 00:16

    午화와 인목 위에 붙어 있는 경금은 인오술 가스가 가득 찬 축구공이 되는 셈인가요, 을유년 유금에 힘실어 좋은 곳으로 날아간것 같습니다. 근데 내년에는.....................,!.. 거시기하군요 ~

  • 05.06.27 10:03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위 사주가 인월로 득령하였다 하지만 지지합과 천간의 극으로 인하여 분명 극설교가된 사주인데, 천간은 寒하며 지지는 燥하여 濕을 필요로 한다하지만 春不用金측면에서 장간의 식상이 금기를 제하여 아신을 보호한다 하여도 寒燥의 弊害는 피할 길이 없는 사주 내용이라고 봅니다.

  • 05.06.27 10:06

    허니 아무리 삼합국을 이루었다 하여도 아신을 설기하는 설기처요, 대운이 아무리 습한 기운을 행한다하여도 왕자는 삼합을 하고 있는 시지 오화이니 자오충하여 왕자충쇠 쇠자발로써 천간 무토를 놓은 자수는 무력하다 할 것이니 좋은 사주 내용이라고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05.06.27 10:08

    결론은 과연 박지성이 사주가 맞느냐, 아니냐인데 직접 박지성 어머니나 태어난 시점에 함께한 사람과 대화치 않은 이상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공연히 반론 펴다가.....쩝)

  • 05.06.27 11:00

    자오충에 관하여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虎馬犬鄕 甲來成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오술에 갑목을 보면 (갑목을) 멸하게 된다는 말씀인데, 대운 자수는 나빠보이지 않고, 오히려 갑목이 멸하지 못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축구는 발로 차서 격사하는 운동 아니겠습니까

  • 05.06.27 11:12

    대운을 보는 법은 천간지지 각 오년씩 끊어서 보는 법에서부터 천간지지가 각기 7:3이라고 하는 이론, 위처럼 무토를 이고 있는 자수가 무력하다는 개두절각의 이론 등등이 있습니다. 개두절각의 이론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자수가 무토로 인하여 자수의 속성이 무력하게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05.06.27 11:24

    극설교가에 대해 보겠습니다. 일간을 身이라고 하는바,(일주를 신이라고 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예서 신은 육체를 말함이 아니고, 오히려 정신기를 말함이며 특히 지지의 식재관이 오히려 육체에 가까운 것입니다. 식재관 중에서도 식신제살의 명조가 진정한 근육무예무사의 명조인 것이니

  • 05.06.27 11:41

    위사주는 월지 건록에 다소 신약하나 대운 자수를 보니 억부의 조력에 조후까지 갖추었습니다. 대운 지지는 월지에 맞먹는 것으로(대운지지는 월지에서 출발하므로) 적어도 위 대운기간에 극설교가를 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05.06.27 11:42

    인월에 경금을 안쓴다는 이론을 보겠습니다. 인월에 경금을 안쓴다는 것은 이때 인목이 어리부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목이 인오술 개떼처럼 덤빌때는 신금가시 뾰족한 경금으로 몇대 후려치고, 더우기 길바닥에서 흘레붙은 미친개는 물벼락이 최고인 것입니다. 개새끼가 왕자발하면 한번더 작대기질 하면 됩니다.

  • 05.06.27 11:39

    물론 위사주가 박지성 선수의 사주가 아닐수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들 사주도 상당수가 조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위 사주가 박지성 선수의 사주이건 아니건 간에 위 명조는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고, 이제까지 올린 제 말씀은 특정인의 이론에 대한 반박이 아님을 밝힙니다

  • 05.06.27 13:45

    위 사주를 식신제살이라 하셨는데, 식신제살이라 칭하기 보다는 흉물심장한 식상이라고 본다면 제살태과의 명이 사주 용어상 근접할수있는 용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갑목이 삼합국으로 지지화왕한 制殺太過의 命이 水運으로 달린다 치면 制火存金케하여 大發할 수 있다 할 것이나

  • 05.06.27 13:47

    식신제살의 의미로서는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더우기 갑목이 인월로 金氣를 터부시하고 있는 명조인데 과연위 명조의 격의 고저가 행운과의 인과관계로 인하여 좋아 질 수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특정인의 글을 반박키위한 글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순수한 토론의 의미임을 말씀드립니다.

  • 05.06.27 22:09

    제 생각도 올려 봅니다. 寅월 甲목 건록격에 관이 중중하니 火로 다스림이 필요한데, 지지 寅午戌로 식상국을 이루어 제살이 태과하여 다소 과열된 것으로 보입니다.

  • 05.06.27 22:10

    이때 오는 水운은 과열된 식상을 다독거리고, 적들인 관살의 힘을 내게로 유도 하니 좋은 운이라 보입니다.

  • 05.06.27 22:12

    즉, 운에서 오는 水는 관살 혼잡과 제살태과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며 일간에 목을 축여 주는 일거 삼득의 운이라 생각됩니다

  • 05.06.27 22:16

    우글거리는 적들의 틈바구니에서 식상(기지, 재치, 기술,능력)을 발휘하며 분주히 뛰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 05.06.27 23:18

    서천님의 깔끔한 마무리 보기 좋습니다.

  • 05.06.28 10:53

    서천님이시군요^^ 서천님 토론방에 말씀 자주 주시고, 실수도 많이 해주세요^^ 우~~~~~~~~~~하하하하

  • 05.06.29 01:25

    돌미륵님 때문에 앞으로 실수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대신 실수한다고 뭐라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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