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만남의 장소
093038 출발
길이 많이 패였네
박씨선영비 통과
여기는 아예 자갈길
앞에 간 친구들이 여기에두 없구,
무명정에 먼저 갔으려나?
무명정,
냉커피 얼른,
죽산이 없어서 건강음료 먼저,
도솔문 들어섭니다.
도솔산
커피는 도솔정에 가서,
여기서 봐야 진짜 가세바위.
자빠져 구르지 말고 조심조심,
돌탑길 지나,
내원사 고개,
드디어 도솔정.
달고 시원한 사모님커피 마시며 땀 다 식히고,
편안한 시간 보내고,
오늘은 여고 가는 계단 놓치지않고,
산림공원 지나,
싸이클장 향해서,
교통방송 윗길 지나가고,
조기를 차지할라고 했는디, 저 아줌마들 방빼줄리 없어서,
싸이클장 옆 쉘터로,
오늘은 정암 파푸리카랑 덕산백세주로 "백두산~~~~~, 도솔산~~~~~."
국궁장 위,
오늘은 마봉재보루 패쓰~
운동쉼터 지나,
이렇게 시원한 길,
갈마정,
시원한 갈마정에서 솔뫼 꿀사과 타임.
저쪽 큰길로 가자니까...
집중 또 집중,
무사히 마을안길,
오늘도 남당리 그집.
콩국수 나오려면 아직 멀어서 우선,
소라무침 양념이 다른집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콩국수도 진한 콩물에 들깨를 아주많이 갈아넣어 그맛이 굉장히 진했습니다.
정성 가득 콩국수 감사히 잘 먹고 이제 헤어져 귀가.
첫댓글 무더위 속에서 산행도 힘든데, 추억 남긴 이원님 쌩유^^
도솔은 솔그림자로 그늘이 고맙다.
그래도 땡볕 영향으로 땀이 비온듯... 특히 난^^
벗들이 화요산행 나서지 않으면 방콕이 아니겠냐며, 10수년 화요산행에 긍정의견을 모았다.
점심 식당의 메뉴인 소라무침 콩국수 포도즙 맛과 정성에 고마움을 표한다.
포도쥬스까지 정말 남당리 사장님 진심에 엄청 고마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