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7백두대간 김천 황악산 구간을 다녀왔다.
우두령~삼성산~여정봉~형제봉~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
(약 12.5km, 4시간30분 소요)
09:06,
우두령에서 산행 시작
여기 약 1년만이다.
생각보다 차가운 강풍에 영하의 날씨라 매우 춥다.
서릿발
추위에 피던 진달래가 모두 오그러 들어 있다
꽃구경 왔는데 다시 한 겨울이다..
지나온 삼성산
진행 방향
10:14,
여정봉
바람재~형제봉~황악산(좌 뒤)
10:33,
바람재
김천시
돌아보고,
앞 여정봉, 뒤 화주봉 능선
뒤, 민주지산이 흐릿하다
11:24.
여긴 세 번째다
형제봉
신선봉, 죄 뒤는 덕대산
직지사
12:28,
직지사 갈림 삼거리
12:33,
운수봉
여시굴
13:00,
여시골산
바람이 약한 괘방령 부근에는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다음 대간 구간인 가성산
13:30,
괘방령 도착으로 산행을 마침.
괘방령에서 본 황악산(좌), 곤천산 능선(우)
가벼운 마음으로 한적한 곳으로 봄나드리 나갔다 강풍과 추위에 혼이 난 하루였다.
모두 다음주 동창회 때 볼 수 있길....
첫댓글 갑자기 눈오고 추울때 갔나 보네 ?여기도 추워서 겨울옷 다시 꺼내 입었다.ㅎㅎ,동창회 잘 갔다오고 안부나 전해라.
그때 전국적으로 추웠다.동창회 대신잘 다녀올깨
첫댓글 갑자기 눈오고 추울때 갔나 보네 ?
여기도 추워서 겨울옷 다시 꺼내 입었다.ㅎㅎ,
동창회 잘 갔다오고 안부나 전해라.
그때 전국적으로 추웠다.
동창회 대신잘 다녀올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