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인기가스들 쇼를 보러 갔다가 기분 잡쳐버린 시간이었다. 성의는 눈꼽만큼도 없고 감동은 전혀 오는게 없더라구요.태진아가 송대관의 거시기를 새끼손가락같이 작다고 하면서 태진아 고놈의 새끼손가락 치켜올릴때마다 똥물이 거꾸로 올라올려고 하드라구요. 더 가관인것은 새끼손가락을 송대관이 안보는데서만 교묘하게 치켜올린다는것입니다. 송대관이 앞에서는 가수왕이니 노래를 젤 잘한다는니 치켜세우고 말입니다. 태진아 이개새꺄 소리를 참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태진아 이새끼는 노래하는데 성의도 없을뿐더러 감동이 전혀없는 놈입디다. 그야말로 레코드판 그대롭니다. 제 식구는 태진아 노래할때 잠을 잣답니다. 인신모독성 발언으로 얄궂은 웃음나오게 하는것이나 동정을 유발하는것이나 알매이 없는 벼가 뻣벗이 서서 저 잘난체하는 것 등등 안본것만도 못한 시간이였습니다. 태진아 그자식으로부터 열받은 시간 이렇게 돈주고 열받는날이올습니다. 태진아 그새끼가 텔레비젼에 나오면 저는 채널을 돌리든지 확 꺼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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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태진아 쑈를 보고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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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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