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10월 1일 → 국군의 날. 6.25때 처음으로 우리군이 38선을 돌파한 날 기념. 지난 9. 28일은 서울 수복 기념일. 평화무드 속 행사 축소...(중앙 외)
2. ‘인류가 멸망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노벨상 수상자 50명에게 물어보니 → 1위 환경변화, 2위 핵, 3위 바이러스 전염병.(중앙선데이)
3. 공인중개사 시험에 몰리는 20~30대 → 올 10월 시험에 8만 6천여명 응시. 2030대 응시자 5년만에 2배. 취업난, 아파트 폭등도 한 이유. 지금도 공인중개사는 포화 상태.(동아)▼
4. ‘맥압’ → 수축기 혈압에서 확장기 혈압을 뺀 것. 맥압이 60을 넘는다면 이미 혈관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간주한다.(중앙선데이)
5. 대통령 공식별장 → 우리나라는 없다. 경호, 긴급상황 우려에도 ‘대안 부재’. 군 휴양시설도 사전예고 없이 찾기 어려운 실정... 방한 외국 국빈들도 호텔을 숙소로 이용.(동아)
6. 다가오는 ‘미세먼지’의 계절 → 중국 현지 취재. 中 주민, 한국인들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중국을 꼽는다는 얘기엔 의아해했다고. ‘반중감정까지 생겼다’는 말에 믿기 어렵다 반응. (경향)
7.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 수 → 54개국. 올 9월 3일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51 개국의 국가 원수가 참석.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관심, 영향력 과시... (중앙선데이)
8. ‘묵찌바’ 게임 대회 → 상금 500만원, 11월초 한국체대서 상위 랭킹 64여명 출전 예정. 한체대가 개발한 아마추어 스포츠 실시간 랭킹 앱 ‘나도윈’ 보급위한 맛보기 게임 이라고.(중앙선데이)
9. 맛집에서는 ‘이영자가 방탄소년단보다 세다’... → ‘번호표도 나눠주고 줄도 세워봤지만 동네 민원이 하도 생겨 지금은 예약 판매만 한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소개한 만두집.(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차량 압수수색. 전직 대법원장 첫 사례
②‘불의 고리’ 인도네시아에 강진, 쓰나미 사망자 800여명. 수천명으로 늘 수도...
③심재철 ‘靑 해명은 불리한 부분 빼고하는 ‘체리피킹’식 변명‘ vs 민주당 '건수 잡으려 마구잡이식 폭로, 국가기밀 공개하나‘...
이상입니다